구조론아포리즘
정치/시사
2019.08.05 17:45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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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http://gujoron.com/xe/1111821

영웅은 국민 속에 잠재한 에너지를 끌어내서 국민으로 하여금 외부를 바라보게 하는 사람이다.


  1. 11
    Apr 2016
    18:23

    줄 서지 마라

    마주보고 달리는 두 대의 열차가 있다. 어느 열차도 양보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선로가 하나 더 생긴다. 양방향으로 달리게 된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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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07
    Jan 2016
    11:24

    국가

    국가는 전쟁과 혁명, 교육, 역사, 인구이동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것.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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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5
    Dec 2015
    21:12

    대칭성 위에 일의성 있다.

    대칭성 위에 일의성 있다.
    Category정치/시사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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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8
    Oct 2015
    01:29

    지식인을 욕보이는 나라는 미래가 없다.

    지식인을 욕보이는 나라는 미래가 없소이다. 역사의 판단은 역사학자에게 맡겨야 합니다.
    Category정치/시사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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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0
    Oct 2015
    17:33

    증오라는 이름의 자해

    Category정치/시사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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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07
    Oct 2015
    07:53

    권세와 명성

    권세는 먼지와 같아서 밟을수록 오히려 세력이 피어오르지만, 명성은 맑은 유리창과 같아서 약간만 금이 가도 전체가 깨지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Category정치/시사 By큰바위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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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8
    Sep 2015
    19:02

    중심은 진리다,

    의사결정의 변방인 정도와 차별의 강도는 정확히 비례한다. 중심은 진리다. 차별은 정신병이다. 글 중에서 써봤습니다.
    Category정치/시사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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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8
    Jul 2015
    17:58

    외부의 따뜻한 시선

    Category정치/시사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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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15
    Jul 2015
    06:33

    친척과 친구

    친척과 친구 중에서 친구를 선택하는 나라는 흥하고 친척을 선택하는 나라는 망합니다. 친척 위에 군림하며 권세를 부릴 수 있지만 친구 위에 군림하며 권세를 부릴 수는 없죠.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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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06
    Jul 2015
    21:35

    인류

    인류는 야만과 싸우기 위해 사회화를 하는 동물이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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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3
    May 2015
    19:14

    세상의 보배

    Category정치/시사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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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18
    May 2015
    14:04

    5.18

    Category정치/시사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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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9
    Apr 2015
    19:32

    적극적 관리의 필요성

    긴밀한 상호작용이 참으로 절실하구나 생각하면서 써봤습니다.
    Category정치/시사 Bysooien Repl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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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1
    Apr 2015
    11:00

    신용

    신용이란.. 신용할 수 없는 것을 신용하는 것이 신용이다. (질과 입자의 관점 차이)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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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9
    Mar 2015
    18:06

    늙은 식인 사자의 죽음

    죽기 전에 쳐죽여야 했는데 늙은 식인 사자뿐이겠습니까
    Category정치/시사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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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19
    Mar 2015
    20:55

    이제 진실을 말할 사람이 필요하다.

    시사리트윗 글 중 이제 아무도 신문을 믿지 않는다.에서 "오직 미래를 내다보는 자만이 진실을 말할 수 있다."라는 문장을 보고 글씨 써 봤습니다. 미래와 진실이 서로의 전제 조건이라는 건 방향이 같다는 것이기도 하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뒤집어 보면 눈 앞의 이익에나 눈 멀어 사기나 치는 상놈의 사회라는 거고, 그런 사회이니 넓은 시야가 필요하고 넓은 시야가 필요한 만큼 확실한 방향성이 필요하겠다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글씨 쓸 때는 다른 생각 안 하(려고 하)고 숨도 안 쉬(려고 하)고 썼습니다.)
    Category정치/시사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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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03
    Feb 2015
    10:25

    대중의 열망

    대중의 열망은 ‘뒤늦게 통보받는 자’에서 ‘먼저 결정하는 자’로 상승하는 것이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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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05
    Jan 2015
    15:17

    안다는 것

    이기는 것이 아는 것이다. 미래의 힘으로 현재를 이긴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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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09
    Nov 2014
    15:40

    시민과 신민

    근대시민과 봉건신민의 차이는 무의식이 세계로 삼는 울타리의 면적입니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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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4
    Aug 2014
    21:19

    좋은 영화

    좋은 영화라면 선대로부터 이어지는 흐름이 느껴져야 한다. 그것은 쿨하게 가고 씩 웃는 것이다. 한마디로 미남배우가 개폼잡는 거다. 우월주의가 없으면 영화가 아니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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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10
    Jun 2014
    06:15

    진보의 지배가 진보다

    진보는 만인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인류를 존엄하게 하는 것이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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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13
    Aug 2014
    23:29

    스타

    스타가 좋은 쪽으로 자신을 소비하지 않으면 대중이 나쁜 쪽으로 스타를 소비합니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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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4
    Jul 2014
    20:58

    집단의 영향

    어느 집단의 조종을 받는가에 따라 그 사람의 인격이 결정된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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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4
    Jul 2014
    20:54

    문제적 인간

    사회에는 착한 인물보다 사회의 상호작용 총량을 높이는 인간이 필요하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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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30
    May 2014
    09:36

    경제전쟁에서 이기는 방법

    최종보스는 태양이다. 무조건 태양과 가까운 쪽에 권리가 있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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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2
    May 2014
    10:46

    명성

    명성을 얻었거든 반드시 그 값을 해야 한다. 값을 하지 않으면 사람이 죽는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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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2
    May 2014
    10:44

    예수와 교회

    예수 - '의사결정을 해라.' 교회 - '예수 믿고 가만 있어라.'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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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14
    May 2014
    11:50

    21세기 자본론은 구라다

    소비력과 생산력은 동시에 증대되어야 한다. 생산력은 전쟁과 혁신에 의해 달성되지만 소비력은 사회화에 의해 달성된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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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09
    May 2014
    10:18

    자기몫

    어떤 팀에서 각자의 몫의 크기는 방해력에 비례합니다. 몫을 못 챙긴 자가 횡령으로 방해할 수 있는 값만큼 챙겨가면 됩니다. 보통 관리직은 방해력이 크므로 더 많이 받는 거죠. 이건 간단한 물리법칙입니다. 방해력을 키우는 방법은 첫째 교육, 둘째 조직입니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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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06
    May 2014
    22:22

    공산주의 자본주의

    역사는 독재와 민주, 이완과 긴장의 팽팽한 대결이며 그중에서 민주가 독재를 이겨온 것이 역사이고, 긴장이 이완을 이겨온 것이 역사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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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29
    Apr 2014
    12:06

    선택하는 방법

    우리는 어떤 사람을 리더로 선택하려고 하지만 실은 어떤 팀을 선택해야 한다. 그 사람이 좋은 팀을 소유하고 있는지를 살펴야 한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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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27
    Apr 2014
    16:37

    법가란 무엇인가?

    진보는 역사 자체의 필연법칙에서 유래한다. 그것은 생물의 진화나, 자본의 팽창이나, 조직의 발달에서 발견되는 구조의 복제법칙이다. 인간이 개인이 아닌 집단으로서의 단일체를 건설해가는 과정이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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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1
    Apr 2014
    18:37

    아프리카의 불편한 진실

    부족민에게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족장이다. 그들은 의사결정할 족장의 부재로 몸살을 앓는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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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21
    May 2013
    21:46

    미래의 밥벌이

    전국민이 평판업에 종사해야 하는 시대가 온다. 집단지능으로 밥먹는 시대이다. 개인의 노력이 부를 창출하는 것이 아니라 집단의 아이큐가 부를 창출한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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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08
    May 2013
    22:22

    노무현은 ‘존엄’이다.

    노무현은 ‘존엄’이다. 한국이 식민지와 분단, 독재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잃어버린 자존감을 회복한 거다. 이 땅의 많은 노무현들은 아웃사이더이고 주류를 전복할 야심을 품은 자들이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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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02
    May 2013
    11:58

    현대의 신분

    여가는 문화, 종교, 교육, 여행, 사교 이런 것이고 사회적인 신분을 형성합니다. 과거에는 신분이 고정되었지만 현대는 여가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골프신분>등산신분 등으로 나눠집니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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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30
    Apr 2013
    09:56

    쓸모 없는 것의 가치

    쓸모있는 것은 소모되어 사라진다. 쓸모없는 것은 사람들을 한 자리에 모은다. 커피가 등장하자 커피하우스에 모였다. 술이 등장하자 술집에 모였다. 사람들이 모이자 자본주의는 호흡을 시작했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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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28
    Apr 2013
    22:10

    공짜는 없다

    시행착오와 오류시정을 거치는 적극적인 의사결정을 두려워 말라!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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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24
    Apr 2013
    09:38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무의식적으로 집단과 동기화 되어 있다. 집단의 슬픔이 나의 슬픔이 되고 집단의 기쁨이 나의 기쁨이 된다. 집단의 긴장을 느끼는 센서 때문이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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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24
    Apr 2013
    10:46

    진보와 보수

    진보는 어떤 경우에도 세계를 바라보고 미래를 바라보고 있어야 합니다. 그게 진보입니다. 상대방 얼굴을 보고 있으면 그게 보수입니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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