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아포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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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https://gujoron.com/xe/1566533
인용 책 https://gujoron.com/xe/1565895

세상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무엇’이 아니라 ‘이루어짐’으로 이루어져 있다. 


  1. 22
    Nov 2024
    10 시간 전

    실패하는 이유

    인간은 내부 결정자를 보지 못하고 외부 전달자를 본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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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02
    Nov 2024
    18:08

    구조

    쉽게 말하면 밖에서 하는 일을 안으로 들여온 것이 구조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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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08
    Oct 2024
    08:41

    존재

    무언가가 존재한다는 것은 공유한다는 뜻이다. 그것을 그것이게 하는 그것은 무조건 있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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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9
    Sep 2024
    16:23

    내부는 필연

    외부는 우연이고 내부는 필연이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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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0
    Sep 2024
    15:30

    0의 반대쪽

    0의 반대쪽에는 ‘전부 연결되어 있음’이 있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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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16
    Aug 2024
    22:18

    철학

    철학은 권력학이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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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02
    May 2024
    22:45

    진리

    진리는 소통의 수위를 조절하는 관문이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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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8
    Apr 2024
    16:28

    세상의 모든 비밀

    세상의 모든 비밀을 한 단어로 집약하여 말한다면 그것은 이기는 힘이다. 그것은 권력이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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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4
    Mar 2024
    22:28

    지식의 출발점

    지식의 출발점은 밸런스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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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13
    Mar 2024
    23:05

    우주

    우주 안에 오로지 연결과 단절이 있을 뿐이다. 안을 보면 흥하고 밖을 보면 망한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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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08
    Mar 2024
    19:01

    천재의 직관

    천재의 직관은 밖에서 안으로 방향을 틀어 구조의 필연을 보는 것이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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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03
    Mar 2024
    23:12

    진리

    진리는 우주 모두가 공유하는 하나의 의사결정 메커니즘이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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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02
    Mar 2024
    22:26

    존재

    존재한다면 내부가 있어야 하며 방향전환이 가능해야 한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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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02
    Mar 2024
    18:43

    초월

    인간이 본 것 너머에 아는 것이 있고, 아는 것 너머에 존재가 있고, 존재 너머에 진리가 있고, 진리 너머에 신이 있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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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06
    Feb 2024
    15:55

    권력

    주는 사람의 조절하는 힘이 권력이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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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7
    Dec 2023
    22:47

    세상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세상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무엇’이 아니라 ‘이루어짐’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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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
    Aug 2023
    11:22

    존재

    존재가 일하는게 아니라 일이 존재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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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06
    May 2023
    19:12

    변화

    어떤 단위가 처음부터 존재해 있고 그것이 어떤 외적인 이유로 변화한 것이 아니라 먼저 변화가 있었고 그 변화가 멈춰서 단위가 된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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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14
    Feb 2023
    09:37

    진짜와 가짜

    진짜는 연결된다. 가짜는 연결되지 않는다. 연결시켜 보면 진위가 드러난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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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5
    Jan 2023
    07:45

    생각의 기술

    인간은 생각한다. 자연은 의사결정한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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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1
    Jan 2023
    08:53

    진실

    진실은 연결이고 거짓은 단절이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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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14
    Jan 2023
    18:47

    진보

    진보는 외부를 내부화하는 것이다. 바람과 소리와 빛은 생명체 외부의 것이다. 그것을 생명체 내부로 들여온 것이 귀와 눈과 코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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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04
    Jan 2023
    22:42

    태초에

    태초에 변화가 있었다. 변화는 성질이다. 물질은 그다음이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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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10
    Jan 2022
    11:25

    질 입자 힘 운동 량

    질은 결합하고 입자는 독립하고 힘은 교섭하고 운동은 변화하고 양은 침투한다. 구조는 질, 입자, 힘, 운동, 량의 전개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가진다. 빨아들이는 구조와 맞서는 구조와 비트는 구조와 움직이는 구조와 깨지는 구조가 있다. 에너지 투입으로 원인(시작)≫ 둘의 대칭으로 세팅≫ 둘 중에서 선택으로 의사결정≫ 결정내용의 시간적 실행≫ 에너지 회수로 결과(끝)으로 다섯이다. 결국 구조론이 5인 이유는 의사결정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사건은 하나로 시작하고, 둘로 대칭되고, 셋에서 선택하고, 넷에서 진행하고, 다섯에서 종료한다. 시작≫대칭≫선택≫진행≫종료의 순으로 사건은 1사이클을 완결한다. 모든 사건이 이를 따르므로 뭐든 분류할 수 있다. 존재한다는 것은 곧 상호작용한다는 것이니 질, 입자, 힘, 운동, 량이라는 다섯 상호작용의 매개변수가 있다. 다섯 층위에서 상호작용하여 다섯 상대성을 성립시키는 바 동시에 절대성을 성립시킨다. 귀납으로 보면 상대적이고 연역으로 보면 절대적이다. 매개변수가 에너지의 결을 결정한다. 둘이 어떤 관계로 만나는지에 따라 매개변수가 결정된다. 둘의 만남은 대칭이며 대칭의 형태에는 다섯 가지가 있다. 다섯 매개변수는 질, 입자, 힘, 운동, 량이다. 질은 결합, 입자는 독립, 힘은 교섭, 운동은 변화, 량은 침투한다. 매개변수는 각각 닫힌계, 대칭축, 좌우대칭, 전후호응, 정보표현이다. 각각 에너지, 밸런스, 대칭symmetry, 호응response, 데이터data다. 물질을 파악하는 방법에는 개수를 세는 점(點)의 방법, 길이를 재는 선(線)의 방법, 너비를 재는 각(角)의 방법, 크기를 재는 입체(立體)의 방법, 비중을 저울에 다는 공간(空間)의 방법이 있다. cf. https://bit.ly/3F8VwyE https://bit.ly/3tv9kl5 ◎ 질 – 무리가 판을 장악한다. ◎ 입자 – 리더가 조직을 통제한다. ◎ 힘 – 집단이 나아갈 방향을 정한다. ◎ 운동 – 강약을 조절하며 밀당한다. ◎ 량 – 마치고 이득을 수확한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68fA0X5r_eAalZWVUmyEhYS7DNlmYiAOn21Vs0n9_as/edit?usp=sharing
    Category구조론 Bymowl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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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11
    Jan 2022
    15:05

    구조

    구조構造는 얽을 구構 지을 조造다. 얽는 것은 공간이요 짓는 것은 시간이다. 얽는다는 것은 서로 붙잡는다는 것이고 짓는다는 것은 일으킨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만물은 서로를 붙잡고 의지하여 일어난다.
    Category구조론 Bymowl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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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2
    Nov 2021
    07:26

    구조론

    구조론은 사건을 해석하는 도구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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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7
    Sep 2021
    16:43

    구조론을 배우는 사람

    받는 사람이 아니라 주는 사람이 구조론을 배운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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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7
    Jul 2021
    10:49

    라고한다의 법칙

    항상 배후에 하나가 더 있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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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10
    May 2021
    12:29

    구조

    구조는 우주 전체가 공유하는 하나의 플랫폼이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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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28
    Jul 2020
    08:13

    생각하는 기술

    생각하는 기술이 구조론이다. 생각은 분류로 시작한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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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27
    Jul 2020
    12:04

    동원

    사회의 의사결정 고속도로를 필자는 동원이라고 부른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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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27
    Jul 2020
    12:02

    이윤

    이윤은 명령계통 유지에 드는 비용이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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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1
    Jan 2020
    23:12

    세상에 문제가 있는 이유는 공유하기 때문이다.

    세상에 문제가 있는 이유는 공유하기 때문이다.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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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13
    Nov 2019
    03:45

    존재는 세 가지

    존재는 세 가지다. 사건이 촉발되기 전의 원인측과 사건이 현재 진행중인 전개측과 사건이 종결된 사물측이다. 사건의 구조론 중 아래에서 네 번째 문단에서 가져와 써 봤습니다.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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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04
    Sep 2019
    03:09

    동중정

    밸런스는 움직임으로 움직임을 상쇄시킨다. 배는 흔들리므로 흔들리는 파도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정중동이 아니라 동중정이다.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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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27
    Aug 2019
    22:13

    시스템이다.

    사건이 에너지와 구조와 관계를 거쳐 존재로 나타나는 시스템이다.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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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20
    Aug 2019
    22:14

    물질은, 에너지는

    물질은 고유한 속성이 있지만 에너지는 보편적 구조가 있다.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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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14
    Aug 2019
    01:34

    반응

    존재의 근거는 반응이다. 반응하지 않는 것은 없는 것이다. 하나의 상호작용 단위가 하나의 존재다.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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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14
    Aug 2019
    01:11

    인간은 대칭을 찾아 움직이는 존재

    인간은 대칭을 찾아 움직이는 존재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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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06
    Aug 2019
    23:13

    그렇게 되기를 바라면

    에너지 흐름을 따라간 거다. 내심 그렇게 되기를 바랐고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었다. 그렇게 되기를 바라면 그렇게 된다.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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