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아포리즘
구조론
2020.07.28 08:13

생각하는 기술

댓글 0 조회 수 1751 추천 수 0
원문 링크 http://gujoron.com/xe/1223035

생각하는 기술이 구조론이다. 생각은 분류로 시작한다. 


  1. 30
    Jul 2019
    20:52

    변화는 사건에 갇혀 있다.

    변화는 사건에 갇혀 있다.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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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2
    Jul 2019
    01:56

    구조는

    구조는 자연의 의사결정이 겹치는 갈림길이다.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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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03
    Jul 2019
    00:15

    사건을 바라보는 관점

    구조론은 사물이 아니라 사건을 바라보는 관점이며 이는 근본적인 시각교정이 된다.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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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02
    Jul 2019
    06:54

    완성

    복제할 수 있으면 그것은 완성된 것이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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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6
    May 2019
    01:25

    에너지는 언제나

    에너지는 언제나 지름길로 간다. 지름길에 효율이 있고 효율이 사건을 전개시키는 동력이기 때문이다.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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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14
    May 2019
    12:06

    실체와 관계

    실체는 독점되고 관계는 공유된다. 보석이나 현물은 실체다. 신용이나 인맥은 관계다. 보석은 내게 있으면 네게 없다. 신용은 내게 있으면 네게도 있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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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30
    Apr 2019
    17:23

    사물에도 사건이 스며들어 있다.

    사물이 그 물건을 쓰는 인간의 행동을 반영하듯이 사건은 그 사건을 촉발하는 에너지의 형태를 반영한다.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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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09
    Jan 2019
    00:53

    아름답기만 해서는 아름다울 수 없다.

    미학 인간을 평등하게 하는 최후의 보루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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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01
    Jan 2019
    22:07

    다르고 같다

    사물의 세계는 다르고 사건의 세계는 같다. '깨달음이라야 한다'의 세 번째 문단에서 가져온 글귀를 써봤습니다.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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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6
    Dec 2018
    22:32

    언어를 넘어 이름이 없는 것을 이름

    사건의 플랫폼이 같으면 이름이 없다. 존재의 자궁은 이름이 없다. 왜냐하면 경계를 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의 언어로 가리켜 지목될 수 없으므로 깨달음이다. '깨달음이라야 한다' 네 번째 문단에 있는 내용입니다. 엽서 크기의 두방지에 써봤습니다.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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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19
    Dec 2018
    00:58

    인간은 평등하지만 관계는 불평등하다.

    인간은 평등하지만 관계는 불평등하다. '인간은 의리가 없다' 중 세 번째 문단에서 가져와 써봤습니다.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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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13
    Nov 2018
    19:25

    언어는

    언어는 대화를 떠나 사건을 반영해야 한다.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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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13
    Oct 2018
    21:35

    맞물리면

    물질이 시공간의 좌표 위에 놓여있는 것이 아니라 시공간적 상호작용이 물질이다. 모든 것은 동적 존재다. 존재가 움직이는게 아니라 움직임이 맞물리면 존재다
    Category구조론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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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14
    Aug 2018
    17:12

    후회하지 않는 자가 이긴다.

    당신이 의리를 지키는 한 신도 의리를 지킨다. 그런데 신은 신 자신의 의리를 지킬 뿐 당신의 의리를 지키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후회하지 않는 자가 이긴다.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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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4
    Jul 2018
    18:57

    위험을 제압하는 위엄

    확실하게 강한 힘의 존재를 포착하고 그 힘에 의지하고 싶은 것 구조 칼럼 '공포와 위엄으로 통치하라' 중 여섯 번째, 일곱 번째 문단의 내용과, 로마사론 54장의 내용이 상당히 이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인간들이 지 맘대로 하려는 것을(같은 주제(권력 의지)를 각자의 사회적 위치에 따라 각자가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얘기하는 상황을) 얼마나 어떻게 제어할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며 써봤습니다. 마키아벨리의 로마사론 제54장 흥분한 군중을 제압하는 데에는 그들과 직접 맞서는 권위 있는 진지한 사람의 위엄만한 것이 없다. 그래서 베르길리우스가 이렇게 선언한 것은 다 이유가 있는 일이었다. "그들이 고개를 돌려 주위를 바라본다면, 공무에 헌신하는 노련한 전사라는 기록은 그에게 무게감을 더해 준다. 그리하여 그들은 진정하면서 기꺼이 걸음을 멈추고 그의 말을 듣는다." 이런 이유로 인해 군대를 책임지거나 도시의 행정에 관련 있는 사람은 소요가 발생할 때, 온갖 품위와 위엄을 갖추고 군중들 앞에 나타나야 한다. 이때 그의 지위를 드러내는 휘장을 두르고 나타나면 더욱 사람들의 존경심을 이끌어낼 것이다. 몇 년 전 피렌체는 자칭 읍소파(프라테스치(Frateschi)와 분노파(아라비아티(Arrabbiati)로 나뉘어 있었다. 그러다가 두 파는 격돌하게 되었는데 읍소파가 패배했다. 이 파에는 그 당시 널리 존경받던 시민인 파골란토니오 소데리니가 있었다. 이런 소란이 벌어지는 동안 무장 군중은 약탈할 목적으로 그의 집을 쳐들어갔다. 그런데 그의 형 프란체스코는 당시 볼테라의 주교(현재의 지위는 추기경)였는데 마침 그 집에 있었다. 주교는 소란스러운 소리를 듣고 또 분노한 군중들을 보자 그의 가장 화려한 겉옷을 입었고 그 위에다 아마포로 된 짧은 흰옷을 걸치고서 무장 시민들과 맞섰다. 그는 자신의 존재감과 부드러운 언사로써 그들을 멈춰 세웠다. 이 놀라운 일은 그 후 여러 날 동안 도시 내에서 인구에 회자되면서 칭송되었다. 그래서 나는 이런 결론을 내린다. 존경받는 사람이 혼자 나타나서 군중들과 대면하여 그들을 제압하...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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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17
    Jul 2018
    16:51

    선은 집단이 진보하여 나아가는 방향과의 일치다.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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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13
    Jun 2018
    00:25

    언어

    구조론은 에너지를 설명하고 추론하여 사건을 풀어내는 강력한 언어다.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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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05
    Jun 2018
    16:44

    구조론은 사건과 에너지를 다룬다.

    구조론은 사건과 에너지를 다룬다. 에너지가 무질서라면 사건은 질서다. 에너지가 카오스라면 사건은 코스모스다. 에너지는 움직이고 움직이면 연결되고 연결되면 계를 이루고 계는 방향을 낳고 방향은 의사결정에 있어서의 속도차를 낳고 속도차는 상대적인 효율성을 낳고 효율성은 상대를 이기게 하며 승패가 질서를 낳는다.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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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9
    May 2018
    17:27

    구와 조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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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3
    May 2018
    06:28

    문제

    A의 존재가 문제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B의 부재가 문제이다. B는 에너지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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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14
    Apr 2018
    20:31

    선택이냐 대응이냐

    어떤 차를 탔는지보다 어떤 운전을 하는지가 중요하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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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14
    Apr 2018
    20:18

    구조론

    구조론은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컨트롤하는 것이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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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7
    Mar 2018
    17:31

    사건에 맞서라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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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
    Mar 2018
    18:22

    연결

    언어는 연결 연결의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 언어의 첫 단추는 모름지기 천하와의 대결을 드러내는 것이어야 한다.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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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06
    Mar 2018
    18:43

    컴퓨터

    구조론으로 보면 컴퓨터의 진짜 의미는 복제다. 컴퓨터는 복제장치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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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05
    Feb 2018
    11:18

    집합론과 구조론

    집합론이 수학의 설계도라면 구조론은 사유의 설계도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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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05
    Feb 2018
    10:14

    완전성

    모든 근거의 근거는 사건의 복제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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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30
    Jan 2018
    22:20

    통합적으로 분류하면

    공간만 보면 범주가 되고 시공간을 통합적으로 분류하면 구조가 된다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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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3
    Jan 2018
    17:39

    사건은 사건 안에서 진행된다.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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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04
    Jan 2018
    18:16

    구조론

    구조론은 어떤 둘이 처음 만나는 어색하고 민망한 접점의 문제를 고민한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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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02
    Jan 2018
    17:14

    이길 마음을 먹어야 이긴다.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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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31
    Dec 2017
    12:32

    열역학

    구조론은 열역학이 열 이외에 자연계의 모든 사건에 보편적으로 작동하며 하나의 사건 안에서 5회에 걸쳐 효율의 제고가 일어나며 거기에 정해진 수순이 있으며 그 과정에 기회의 손실을 일으킨다는 말이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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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0
    Dec 2017
    00:38

    나쁜 소수를 제압하는 착한 다수의 편에 서야 한다.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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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16
    Dec 2017
    21:28

    진짜 선

    선과 악이 내 안에 공존되어 있는데 적극적으로 의사결정하여 선을 취하고 악을 제압해야 진짜 선이며, 악은 없고 선만 있는 사람은 사이코패스다. 선과 악 사이에서 하나의 방향성을 찾는게 구조론이다.
    Category구조론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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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14
    Dec 2017
    19:23

    상호작용

    우주 안에 서로 맞들지 않고 가능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Category구조론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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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03
    Dec 2017
    11:55

    의미

    무언가를 하려고 하므로 의미가 있다. 무언가 되는 것은 그 연결을 끊는 것이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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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01
    Dec 2017
    02:15

    부는 것이 바람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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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28
    Nov 2017
    16:37

    죽음으로 가는 직행열차, 탕평과 협치

    히틀러는 원래 오스트리아 출신이다. 민족이 18개나 되어 의사결정이 안 되는 모습을 보고 독일로 넘어갔다.
    Category구조론 Byrockasia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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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14
    Nov 2017
    16:28

    형식이 내용을 지배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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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05
    Nov 2017
    06:54

    태초에 무엇이 있었나?

    태초에 무엇이 있었나? 사건이 있었다. 우리는 밑도 끝도 없이 무한한 우주의 시공간 속에 내던져진 물질적인 존재가 아니라 밑도 있고 끝도 있는 게임 속에 들어간 추상적 캐릭터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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