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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대화를 떠나
사건을 반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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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Jul 201613:56
비대칭 행동
인생전체를 총괄하는 자기 스타일을 완성한 사람이 상대방의 대응에 개의치 않고 선제대응하여 비대칭행동을 할 수 있다. 자기 안에 대본이 있기 때문이다. 삶의 주인이 될 수 있다.Category구조론 By오리 Reply0 -
06Jul 201613:36
자기 감상을 논거로 삼으면 실패다
어떤 이야기든 그렇다. 자기 감상을 논거로 삼으면 실패다. 대상 자체에 내재한 질서를 중심으로 논하면 성공이다. 그것이 결따라 가는 것이다.Category구조론 By오리 Reply0 -
06Jul 201613:49
불균형의 제거
운동선수가 열심히 운동을 해도 근육을 발달시켜 상하체의 밸런스를 맞추려는 것이다. 불균형의 제거다.Category구조론 By오리 Reply0 -
06Jul 201613:45
당신에게 유익한 일
당신에게 유익한 일은 항상 당신의 비워둔 시간, 비워둔 공간, 비워둔 재능을 누군가가 침투하여 빼앗는 형태로 일어난다.Category구조론 By오리 Reply0 -
06Jul 201613:41
막힌 데를 뚫자
'열심히 하자' 는 슬로건이라면 바보 같은 생각이다. '막힌 데를 뚫자' 이게 맞는 생각이다.Category구조론 By오리 Reply0 -
21Jan 201612:37
이미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
04Dec 201509:56
존재보다 부재에서 답을 찾는게 길이다
존재는 대칭적이므로 항상 반대논리가 있지만 부재는 비대칭이므로 반대논리가 없다. 그러므로 존재보다 부재에서 답을 찾는게 길이다.Category구조론 By새벽이슬2 Reply0 -
02Dec 201501:27
경험을 이기는 지적 용기
이성적 판단과 경험적 판단이 충돌할 때 어느 것을 선택하겠습니까? 경험을 이기는 지적 용기의 문제입니다.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
17Nov 201516:48
그것은
답은 '그것'이 아니라 '그것을 그것이게 하는 그것'이어야 한다. 그것이 구조다.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
17Oct 201510:23
정답은 합리적 의사결정을 계속하는 것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
13Sep 201507:34
사상은 공공도서관과 같습니다.
사상思想은 공공도서관과 같습니다. 도서관은 ‘어떤 생각’을 진열하는 곳이 아닙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 이런건 사상이 아닙니다. 사상은 인류의 모든 생각을 한 곳에 모아놓았을 때 거기서 얻어지는 시너지 효과를 꾀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총류입니다. 도서관이 총류를 얻으면 마침내 스스로 사유할 수 있게 됩니다. 인류는 바야흐로 그 지점에 이르렀습니다. 구조론은 사상의 총류입니다.Category구조론 By새벽이슬2 Reply0 -
17Aug 201517:54
헷갈리는 이유
자신이 강자일 때 바르게 보이나 약자일 때는 뒤집어져 보인다. 그러므로 자신을 약자로 놓는 안티행동은 위험하다. 헷갈리는 이유는 대칭성 때문이다. 모든 의사결정은 대칭을 거친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07Aug 201507:49
다른데 같은건
수학은 이퀄에서 시작해서 이퀄로 끝납니다. 수학은 =입니다. 같다는 거지요. 같은데 같은건 수학이고 다른데 자세히 보면 같은건 구조론입니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06Aug 201521:27
자연의 자연스러운 상태
자연의 자연스러운 상태는 움직이는 동의 상태입니다. 그 동은 무규정적인 것이며 그 반복에서 마디를 찾아 인간은 존재를 명명합니다. 모든 존재는 인간에 의해 명명된 존재입니다.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
29Jul 201516:39
구조론은 대칭이다.
구조론은 대칭이다.≫대칭은 꼬임이다.≫ 존재론과 인식론이 꼬여 있다. ≫ 자연의 에너지 기준으로 판단할 것인가 아니면 인간 뇌의 데이터 기준으로 판단할 것인가 하는 관점의 문제가 꼬여져 있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20Jul 201519:58
경험을 이기는 지적 용기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
17Jun 201519:24
지식인의 역할
민족주의는 민중이 세계로 나아가 우쭐대려는 것이다. 일종의 신분상승 효과다. 이거 먹힌다. 커다란 에너지가 있다. 방향만 살짝 바꿔주면 세계시민의식이 된다. 배타적 민족주의를 진취적 세계주의로 바꿔치기하는게 지식인의 역할이다. 거기서 막강한 동원력이 얻어지는 것이다. 지식인은 자신들이 민중을 세계주의로 유인하지 못했음을 비판해야 한다. "역사 이해의 핵심은 동원력이다" 글을 보고 써 봤습니다. 사람의 마음과 지혜를 합치는 기술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되었습니다.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
12Jun 201512:47
국가관의 시작 혹은 전제
국가관은 신분상승욕구에서 나온다. "역사 이해의 핵심은 동원력이다" 글을 보고 종이 대신 땅바닥에다 나뭇가지로 써보았습니다.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
04Jun 201520:35
에너지에서 존재로
존재는 굳세게 버티어 있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조건에서 잠정적으로 연출된 것이다. "에너지에서 존재로" 글 중에서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
26May 201522:49
인류의 존재 목적
너와 나라는 구분을 극복해야 한다. 인류는 70억의 개인들이 모인 공간의 집합이 아니라, 300만년 동안 시간 상에서 줄기차게 성장해온 한 그루의 큰 나무다. 시간은 강물처럼 흐른다. 시간의 강물은 바다에 이르러 다 합쳐진다. 인류의 존재 목적은 그 300만년에 걸친 거대 프로젝트의 완성에 있다.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1 -
20May 201521:28
세상에서 가장 센 것
에너지가 느껴지는 구절이구나 생각하며 써 봤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쎈 것이라고 쓸 뻔 했습니다.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2 -
09May 201519:34
쉬운 것이 정답
가장 높은 곳에서 가질 수 있는 관점을 생각하며 써 봤습니다.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
06May 201523:48
인간을 통제하는 방법
사람을 통제하는 것이 종교와 철학과 정치의 본질이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05May 201509:00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우주 안에 개체는 없고 시스템이 있을 뿐이다.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15Apr 201511:45
자연과 인간
만유인력이 자연의 의사결정원리라면 인간의 의사결정원리는 존엄이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31Mar 201511:10
생각의 극한
근본에 대한 질문을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대충 넘어가고 그런거 용납 못합니다. 인생은? 존재는? 우주는? 마음은? 생각할 수 있는 극한까지 생각을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30Mar 201510:51
대칭
모든 존재하는 것은 존재하게 하는 것은 대칭이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26Mar 201521:12
세상에서 가장 센 것
세상에서 가장 센 것은 ‘여러 사람의 힘과 지혜를 합치는 기술’이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22Mar 201521:23
하나가 더 있다
구조론은 간단히 하나가 더 있다는 거다. 잘 모르겠으면 하나가 더 있으니 잘 찾아보라. 상부구조가 있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27Jan 201508:39
인간은 왜 오판하는가?
인간은 왜 오판하는가? 관절 때문이다. 구조는 관절이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22Jan 201522:19
숫자 1
모형은 복제가 된다. 한 번 복제한 것이 1이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16Jan 201509:53
의사결정학
문학은 시를 쓰고, 건축학은 집을 짓는다. 액션을 해보여야 한다. 거기서 고수와 하수가 가려지기 때문이다. 진짜와 가짜가 분별된다. 구조론은 세상을 설명하고 의사결정학은 시범을 보인다.Category구조론 By새벽이슬2 Reply0 -
15Dec 201411:40
존엄
큰 나무와 같다. 존엄은 나뭇가지가 모두 연결되어 있음이며, 자유는 가지의 갈림길에서 내가 결정함이며, 사랑은 갈림길에서 어느 한쪽에 몰아줌이며, 성취는 그리하여 기세좋게 가지가 뻗어나감이며, 행복은 그 결실의 수확이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08Dec 201418:14
완전성
한 개인이 인류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인류 모두가 동시에 가져야 한다. 모든 세포가 유전자를 가지듯이.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24Nov 201421:47
신과의 일대일
집 사이에는 길이 있고 길 끝에는 집이 있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26Aug 201421:52
상호작용론
자연은 설계도를 토대로 존재를 빚어내지만 동시에 존재가 설계도를 빚어낸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2 -
30Jul 201410:04
대칭
1등은 외부와 대칭되고, 2등은 내부와 대칭되는데 외부의 적은 여럿이고, 내부의 적은 한넘이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18Jul 201411:02
나는 소프트웨어다.
인간이라는 의사결정 주체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이루어졌다. 하드웨어가 육체라면 소프트웨어는 정신이다. ‘나’라는 것은 의사결정의 주체로서의 정신이다. 그러므로 ‘나’는 소프트웨어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30Jun 201410:58
의사결정이론과 구조론
주인과 종업원의 관계는 하부구조다. 주인과 고객의 관계는 상부구조다. 주인과 종업원의 하부구조는 의사결정이 이미 일어난 상태에서 그것을 집행한다. 주인과 고객의 관계는 지금 의사결정한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28May 201418:40
동적균형
일반적인 관측은 고정된 관측자가 고정된 사물을 본다. 역설은 고정된 관측자가 움직이는 대상을 본다. 동적균형은 움직이는 관측자와 움직이는 관측대상 사이에서 움직이지 않는 토대의 공유를 본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