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361 vote 0 2018.04.16 (21:26:32)

0564d4ec4885448fc55b26b11c1ae743211848.png


     찬호형이 왜?

 

    정답은 뭘까요? 구조론의 답은 간단합니다. 죽고 사는 문제는 시스템이 결정해야지 개인이 결정하면 안 됩니다. 시스템이 결정한다는 것은 죽게 된 사람은 이미 죽은 사람으로 간주하는 것입니다. 다섯 사람을 살리는 방법은 기술발전에 있으며 개인이 임의로 누군가를 죽이고 누구를 살리는 행동은 기술발전을 저해합니다. 이런건 매뉴얼로 정해놔야지 임의로 판단하면 안 됩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84502
595 국어를 망쳐놓은 국립국어원 김동렬 2019-06-10 1950
594 생명로드42 - 6월 하순 동해안길 걷기 image 수원나그네 2019-06-11 1652
593 원전위험 공익제보센터 image 2 수원나그네 2019-06-17 1683
592 일본어로 번역해주실 분 계신지요~ 수원나그네 2019-06-19 1912
591 구조동일성과 리더의 문제. 1 systema 2019-06-20 1562
590 생명로드43 - 한울원전앞의 낭독문 그리고 동해안 순례사진 image 1 수원나그네 2019-06-28 1679
589 [후속] AI 시대의 대학강의/시험에 대한 새로운 실험 image 수원나그네 2019-06-30 1691
588 [집결장소 수정] 이번 기회에 친일매국 찌라시를 처단할까요? image 2 수원나그네 2019-07-02 1608
587 판구조를 읽자. 1 systema 2019-07-06 1419
586 생명로드44 - 일본 원전오염수, 그리고 탈핵학회 image 1 수원나그네 2019-07-09 1450
585 강제징용문제에 대한 일본 변호사들 의견[수정] 2 수원나그네 2019-07-15 1472
584 교육의 성공과 에너지 이상우 2019-07-22 1369
583 변하는 것, 변하지 않는 것. systema 2019-07-27 1415
582 에너지 루트를 점검하자 systema 2019-07-27 1328
581 9월 20일에 뜻있는 행사가~ image 수원나그네 2019-07-29 1492
580 중첩이 대칭을 낳는다 현강 2019-08-02 1321
579 구조론의 가치와 사용법 챠우 2019-08-02 1935
578 구조론 용어를 헷갈려하는 경우 현강 2019-08-05 1333
577 정신 차리자. 1 아제 2019-08-05 1580
576 경험을 넘어서. 아제 2019-08-05 1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