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지성세력은 공동사유/ 공동작업 한다.
사유는 신(만유를 낳은 지성)과 사유다.
작업은 만유와 작업이다.
하나가 나와 주면, 완전한 동그라미 하나가 그려지면 훌쩍 진도를 나간다.

지성세력은 하나, 완성하는 하나에 휩쓸리는 세력이다.
완성하여 드디어는 인류 전체를 휩쓸어버리는 세력이다.

지성세력 각 하나의 맡은 바, 소임의 구조, 있다.

완성하기 >> 알아보기>> 거들기>> 즐기기>> 누리기/ 견디기

하나가 완성한다.
하나가 알아본다.
하나가 거든다.
하나가 즐긴다.
하나가 누린다/ 견딘다.

완성하는 하나만으로 공동사유와 공동작업은 완전하다. 지성은 완전하다.
알아보는 하나까지 나와 주면, (완성하는 하나 + 알아보는 하나)로 지성세력은 완전하다.
나머지는 시간문제다. 대세는 정해져 버린 것이다.

인터넷 출현과 노무현 완성은 운명이다.
구조 발견과 지성세력 출현은 필연이다.

지성세력 편에 서라.
완성하거나 알아보고나 거들지 않아도 좋다. 즐기기만 하기에도 일생이 모자라는 대풍을 만나게 될 것이다.

즐기는 것도 어리둥절할 땐, 견디어야 한다.
생겨가는 그대로를 보아 주는 것, 그것이 풍요를 누리게 하는 초대장이다. 

완장질과 훈장질로 허송하지 마시라.
지성세력 편에 서라.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85886
215 경쟁에 반대한다 Intro: 나는 가수다? image 14 오세 2011-03-14 6781
214 덧붙이는 이야기 image 김동렬 2009-04-10 6784
213 한국의 커뮤니티 눈내리는 마을 2010-04-04 6792
212 깨달음을 그리다 영어번역에 관하여 image 1 ahmoo 2010-01-18 6795
211 설국열차의 진실은? image 4 김동렬 2013-07-31 6797
210 깨달음이란 무엇인가? image 2 김동렬 2017-01-02 6797
» 지성세력의 맡은 바- 소임[所任]의 구조 ░담 2010-05-26 6799
208 구조론부흥대성회 image 17 양을 쫓는 모험 2011-12-13 6800
207 인간이 자살하는 이유 6 김동렬 2015-12-18 6839
206 밀도는 질의 성질이다. 5 아제 2010-08-24 6889
205 가벼운 것이 더 빨리 떨어진다? 17 김동렬 2014-11-09 6913
204 노예의 길, 주인의 길 image 5 양을 쫓는 모험 2009-12-15 6936
203 권태. 1 아제 2010-09-18 6941
202 질문 - 의심과 믿음 image 21 김동렬 2013-01-16 6944
201 -학부모에게 쓴 글- 창의란 무엇인가? 4 오세 2010-09-09 6950
200 여성 많은 집단이 문제해결력 높다 6 김동렬 2010-10-01 6969
199 교과목의 분류 3 LPET 2009-11-02 6978
198 오캄의 면도날 1 다원이 2010-09-28 6984
197 그 변방세력이 주류를 치게 된 이유, 질문하기 ░담 2010-08-06 6985
196 한국의 20대 초반 젊은이들에게 '구조론'이 말을 건다면. 눈내리는 마을 2010-02-22 7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