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read 14040 vote 0 2002.12.10 (22:58:32)

표정관리는 배운다고 연습한다고 단기간에는 안될겁니다.
정말 회창씨의 표정은 도저히 아무나 흉내낼수없는 특성이 있습니다.
일단 이회창의 자력으로는 회복불능의 상태에 빠진것 같습니다.
문제는 영길인데.. 영길이가 자꾸 잡고 늘어지는게 노무현을 안정적으로 보이게도 하겠지만,
그보다 영길이에게 진보표가 지나치게 많이 옮겨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서민층이나 노조소속의 노동자들.. 의식따라주는 대학생들.. 게다가 일부 중산층들..
이런 친구들이 움직이면 당연히 노후보표 잠식됩니다.

숨겨진 회창표들이 최후에 점화되기라도 하고.. 암튼 이런 불안이 있습니다.
영길이는 말릴수 없는건가요? 고집이 세보이기는 하지만요..
담에 밀어줄테니 이번 한번만 더 참으면 안되나? -.-
에혀~ 내 어쩌다 이렇게 정치판에 휘말려서 맘고생이람..
다 나라잘되자는 거니.. 쫌만 더 힘을 냅시다~ 영차!!!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26410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image 7 김동렬 2024-06-12 16329
5192 정동영, 김근태 위화도 회군하나? 김동렬 2007-01-06 11987
5191 자유가 인간을 진리케 하리라 김동렬 2007-01-06 12391
5190 김근태 갈짓자 행보 김동렬 2007-01-08 14572
5189 이문열은 될 수 있거든 봉쇄하여 버리오. 김동렬 2007-01-10 10813
5188 이명박, 부자 몸조심인가? 김동렬 2007-01-10 13374
5187 지갑줏은 민노당 그 지갑 어쨌나? 김동렬 2007-01-12 11118
5186 최종이론은 가능한가? 김동렬 2007-01-14 10448
5185 최종이론의 의미 김동렬 2007-01-17 11265
5184 근태 동영은 정계은퇴 하라! 김동렬 2007-01-17 10960
5183 근태 동영이 신당의 걸림돌이다 김동렬 2007-01-19 12174
5182 최장집의 굴욕 김동렬 2007-01-26 10859
5181 라이트형제의 성공 최장집들의 실패 김동렬 2007-01-27 11254
5180 한 사람을 위한 이야기 김동렬 2007-02-02 11140
5179 구조론으로 본 진화원리 김동렬 2007-02-04 9298
5178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 김동렬 2007-02-04 16269
5177 구조론으로 본 진화의 원리 김동렬 2007-02-06 9035
5176 진화의 완성 김동렬 2007-02-08 11842
5175 단상 - 어느 탤런트의 죽음 김동렬 2007-02-10 15632
5174 최장집 황석영들의 슬픈 허우적 김동렬 2007-02-13 11121
5173 가치지향의 세계관 김동렬 2007-02-15 12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