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read 15875 vote 0 2002.12.01 (12:12:34)

제가 오타를 냈군요.
하지만 김동렬씨가 자꾸 또 오해를 하는데 황정민씨는 시청자의 탓으로
돌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오해의 소지가 있을 표현의 오류는 사과했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분개하는데 희망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물론 김동렬씨
말처럼 KBS는 미국편이죠. 시위의 과격성에 초점이 맞추어 졌으니까요.
하지만 그 것이 더욱더 황정민 아나운서에게 자괴감을 주었다고 봅니다.
그러니 부끄럽다는 표현이 거칠게 나왔지요.

분명한것은 김동렬씨의 글처럼 전후사정 모르면서 황정미 아나운서가
반미시위를 부끄럽다고 말했다고 표현하는 것은 잘 못 되었다고 봅니다.

다시 말하지만 황정민 아나운서가 어떤 아나운서였나. 혹은
어떻게 방송 생활을 해 왔고 어떤 모습들을 보여왔나를
좀 더 살펴 보신다면 그런 오해는 없을 듯 합니다.

좀 살펴 보시죠?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19351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image 7 김동렬 2024-06-12 5464
6201 다윈이 틀렸다 김동렬 2023-02-13 2045
6200 연결문제 김동렬 2023-02-12 1884
6199 국어사전 문제 김동렬 2023-02-10 2179
6198 구조문제 김동렬 2023-02-08 2011
6197 조절장치가 있다 김동렬 2023-02-06 2301
6196 강박증과 우울증 1 김동렬 2023-02-06 2335
6195 경로가 있다 김동렬 2023-02-04 2154
6194 확률에 대한 오해 김동렬 2023-02-03 2090
6193 생각을 하는 방법 김동렬 2023-02-02 2007
6192 생각을 안 한다 김동렬 2023-02-02 2029
6191 인류의 첫 번째 질문 김동렬 2023-02-01 2157
6190 비트코인이 뜨는 이유 김동렬 2023-01-31 2373
6189 발생이 먼저다 김동렬 2023-01-30 1923
6188 진짜 보수 우파 장성철? 김동렬 2023-01-30 2098
6187 과학의 시련 김동렬 2023-01-29 1925
6186 인류의 첫 걸음마 김동렬 2023-01-28 2112
6185 세상은 변화다 김동렬 2023-01-27 1839
6184 조절장치 2 김동렬 2023-01-26 2025
6183 자발적 변화 김동렬 2023-01-25 1917
6182 용감한 추신수 김동렬 2023-01-24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