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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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6458 vote 0 2008.12.30 (22:42:32)

 

이 견해는 진술된 팩트의 옳고 그름과 무관하게 다섯 가지 장점이 있다.

첫째 전체를 한 줄에 꿰어 하나의 원리로 모두 설명할 수 있다.

둘째 너무 쉬워서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다.

셋째 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사실을 규명할 수 있다.

네째 이미 밝혀진 사실들 사이의 모든 모순을 해소할 수 있다.

양자구조론

구조론과 양자론은 닮은 점이 있다. 양자(量子)의 양(量)은 수(數)와 같다. 다른 점은 정수배로 나타난다는 점이다. 수(數)가 1,2,3,4...의 연속적인 값을 가지는데 비해 양자(量子)는 2,4,8,16...의 불연속적인 값을 가진다.

구조론은 정보로 설명한다. 물질의 최소단위는 입자가 아니라 정보다. 정보는 극성을 가지고 있다. ▷ 아니면 ◁다. 즉 자연계에서 정보는 ▷▷ 상태거나 ▷◁ 상태거나 둘 중 하나로 존재한다.

정보는 플러스 혹은 마이너스를 가진다.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정보는 짝을 가진다. 짝이 있으므로 정수배로 나타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구조론은 일정부분 양자론의 성과를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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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론으로 보면 존재는 ▷▷거나 아니면 ▷◁다. ▷▷일 때 커진다. ▷◁일 때 비약한다. ▷▷일 때 1,2,3,4..의 연속적인 값을 가지고 ▷◁일 때 양, 운동, 힘, 입자, 질의 불연속적인 값을 가진다.

▷▷는 단순히 소대의 정원이 증가하는 것이다. ▷◁는 소대에서 중대, 대대, 연대로 단위가 비약하는 것이다. 자연계에서는 ▷▷와 ▷◁ 두 가지 상태가 있을 뿐이다. 이 둘로 전부 설명할 수 있다.

▷▷는 정원의 증가이며 ▷◁는 포지션의 수가 증가하는 것이다. 같은 단위와 대결할 때는 정원이 많은 쪽이 승리한다. 다른 단위와 대결할 때는 포지션이 많은 쪽이 승리한다.

공격수로만 편제되어 있는 팀보다 공격수와 수비수로 포지션이 나뉘어진 팀이 이긴다. 포지션은 최종적으로 다섯 가지가 있다. 질, 입자, 힘, 운동, 량이며 각각 0,1,2,3,4차원으로 설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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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론으로 보면 자연계의 모든 현상은 밀도차 하나로 전부 설명된다. 그 밀도차가 ▷◁의 포지션들에 따라 다섯 가지로 나타난다. 구조론으로 보면 자연계에는 다섯가지 힘이 있다.

● 질.. 밀도차에 의한 힘.

● 입자.. 전체가 부분을 통제하는 힘.. 결합력.

● 힘.. 마주보고 대치한 상태의 둘 중 하나가 비킬 때 나타나는 힘.

● 운동.. 운동을 정지시킬 때 나타나는 힘.

● 량.. 빼내는 힘, 엔트로피 증가로 사용할 수 없는 힘.

다섯가지 힘은 정보의 수준이다. 량은 가장 낮은 레벨의 순수한 정보 그 자체다. 운동은 정보의 전달이다. 힘은 정보의 전달을 촉발하는 구조다. 입자는 힘을 예비한 내부적인 메커니즘이다. 질은 만유에 공통된 에너지원이다.

궁극적으로는 밀도가 힘을 낳는다. 질은 공간 그 자체의 밀도에서 파생된 중력 또는 만유인력이다. 입자는 강력이다. 힘은 약력이다. 운동은 전자기력이다. 양은 우리가 눈으로 보는 물질이다.

● 질-중력≫입자-강력≫힘-약력≫운동-전자기력≫양-물질

물질은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에 따라 밀도가 균일해져서 사용할 수 없게 된 힘을 의미한다. 물질에서 양을 분리할 때 힘이 소모된다. 양은 사용할 수 없지만 힘을 측정하는 방법으로서의 의미가 있다.

존재는 밀도가 높은 쪽에서 낮은 쪽으로 이동한다. 중력이든 핵력이든 전자기력이든 모두 밀도가 높은 쪽에서 낮은 쪽으로 움직인다. 밀도가 균일해져서 바닥상태가 되면 움직이지 않는다. 그것이 양이다. 곧 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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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자와 파동의 이중성

▷이 파동이면 ▷◁는 입자다. 입자는 ▷◁ 둘 다 계 내부에 갖추고 있고 파동은 일정한 파장을 두고 ▷에서 ◁로 방향을 바꾸면서 진행한다. 파동은 특정 위치에서는 ▷도 ◁도 아니므로 위치가 확정되지 않는다.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은 ▷가 ◁의 간섭을 받아 순간적으로 ▷◁를 성립시키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 경우 엄밀히 말하면 관측이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관측하기 위한 간섭이 영향을 미친다.

속도와 위치를 동시에 확정할 수 없는 이유는 파동의 ▷를 ▷◁로 변조해야 위치가 확정되기 때문이다. 파동은 간섭해야만 위치가 결정된다. 그러나 파장이 좁은 경우는 ▷에서 ◁로 방향이 쉽게 바뀌기 때문에 위치를 확정할 수 있다.

아주 좁은 범위 안에서 ▷가 ◁로 바뀐다면 그것이 곧 입자다. 반면 파장이 넓을 경우 ▷에서 ◁로 잘 바뀌지 않아 간섭해도 ▷◁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포착되지 않는다. 이 경우 위치를 확정할 수 없다.

파동이 ▷ 상태일 때 같은 ▷로 간섭할 경우 반응하지 않아 위치가 확정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에서 ◁로의 방향전환이 일어나는 파장의 가장자리에서 높은 확률로 관측될 뿐이다.

양팔을 벌리고 달려가는 사람의 위치를 측정한다면 그 사람의 오른손과 왼손 주변에서 주로 발견된다. 가운데는 극이 없기 때문에 간섭이 일어나지 않아 관측되지 않는다. 극이 바뀌는 지점에서 발견될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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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유척력

인력은 없다. 우리가 인력이라 부르는 것은 척력의 방향이 꺾인 경우다. 우주의 모든 힘은 미는 힘이다. 모든 힘은 밀도차에 의해 성립하며 밀도는 단지 밀 뿐이다. 만유는 밀도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한다.

인력이 관측되는 이유는 ▷와 ◁의 대칭이 ▷◁를 이루면서 포지션이 성립하기 때문이다. 높은 포지션의 미는 힘이 낮은 포지션에는 인력으로 작용한다. 양파의 겉껍질이 서로 밀때 그 안에 갇힌 속껍질은 인력을 받는다.

두 어른이 팔을 맞대고 서로 밀고 있을 때 그 사이에 낀 어린이는 두 어른의 벽에 갇혀 있다. 즉 붙잡혀 있는 것이다. 외부에서 보면 어린이는 인력에 잡혀있는 것처럼 보인다.

자연계에서 모든 힘은 서로 밀고 있으나 높은 포지션의 척력이 낮은 포지션에는 인력으로 나타난다. 돌아가는 팽이의 가장자리가 밀도가 높다. 회전력에 의해 질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그 경우 심은 갇혀 있다. 인력이다.

집게의 원리로 설명할 수 있다. 집게의 스프링은 민다. 바깥에 있는 집게의 두 팔이 서로 밀기 때문에 안에 갇힌 종이는 안쪽으로 떠밀린다. 그 경우 외부에서 보면 안으로 당겨지는 것처럼 보인다.

강력은 양성자와 중성자가 중간자라는 두 팔로 서로 밀고 있기 때문에 그 안에 갇힌 양성자 핵의 반발력이 무력화 되느 것이다. 중간자가 집게의 팔 역할을 해서 양성자 핵을 가두어놓은 것이다.

존재는 낮은 포지션과 높은 포지션의 중첩구조를 이룬다. 모든 구성요소들이 서로 밀고 있으나 높은 포지션의 척력은 낮은 포지션을 내부에 가두어 외견상 인력으로 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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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밀도

물리공간은 정보의 1단위를 이룬다. 정보는 ▷와 ◁의 극성을 가진다. 극성의 변화가 밀도차를 낳는다. ▷▷보다 ▷◁가 더 밀도가 높다. 그러므로 공간은 ▷◁에서 ▷▷로 움직인다. 빛은 ▷에서 ◁로 극을 바꾸면서 공간을 진행한다.

빛이 계속 진행하는 이유는 ▷에서 ◁로 극성을 바꾸면서 그 지점의 밀도를 높이기 때문이다. 연속적으로 쓰러지는 도미노는 두 도미노가 접촉하는 부분의 밀도가 높다. 밀도가 낮은 쪽으로 진행한다.

빛의 속도가 1초에 30만 키로로 유한한 이유는 물리공간의 1단위마다 극성을 바꾸어야 하기 때문이다. 연속적으로 쓰러지는 도미노의 속도가 가속되지 않음과 같다. 도미노는 순간순간 속도가 제로가 되는 지점이 있다.

빛이 물리공간의 1단위를 통과하며 밀도차를 유발할 때 마다 속도가 제로가 된다. 극성이 바뀌는 순간의 속도가 0이 되므로 외부에서 힘을 더해도 일정한 한도 이상으로 가속될 수 없다.

여러 사람이 한 줄로 늘어서서 바통을 이어받는다면 그 바통의 전달순간 속도는 0이다. 이어달리기에서 다음 주자가 바통을 이어받는 순간 정지해 있다. 바통을 넘겨받고 난 다음에 달리기 시작하는 것이다.

물질이 빛보다 빠를 수 없는 이유는 ▷에서 ◁로 극을 바꾸는 순간 속도가 제로가 되기 때문이다. 상대성이론에서 시간이 느려지고 공간이 축소되는 이유도 같은 원리로 설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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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달의 공전

달이 지구로 다가오는 이유는 지구가 달을 미는 힘이 달의 주변공간을 먼저 밀기 때문이다. 지구와 달은 낮은 포지션이고 주변공간은 높은 포지션이다. 지구의 주변공간이 달의 주변공간을 민다.

물리공간 자체가 극성을 가진다. 물리공간의 자체밀도가 있다. 공간의 극성이 같을 때 밀도가 높아져서 서로를 민다. 지구와 달의 공간이 서로 밀 때 지구와 달은 자유도가 높아져 더 쉽게 움직인다. 그것이 인력이다.

양팔을 벌리고 서 있는 사람의 손을 밀면 그 사람의 몸통은 내 쪽으로 쏠린다. 무게중심에서 먼 바깥쪽을 밀면 무게중심이 안으로 쏠리는 것이다. 높은 포지션의 척력이 낮은 포지션의 인력으로 나타난다.

방청소와 같다. 빗자루로 쓰레기를 바깥쪽으로 쓸어내면 식구들은 이미 깨끗하게 치워진 안쪽으로 이동한다. 주변의 높은 포지션을 밀기 때문에 중심의 낮은 포지션이 안쪽으로 쏠려서 인력처럼 보인다.

바다 위에 두 보트가 있고 그 사이에 많은 부유물들이 떠 있다. 보트 위에서 막대기로 마구 밀어대면 무거운 두 보트는 움직이지 않고 두 보트 사이의 가벼운 부유물들이 밖으로 밀려난다.

두 보트 사이의 부유물이 밖으로 빠져주면 두 보트는 서로 가까워진다. 바깥쪽으로 밀려나간 부유물들이 밖에서 밀도를 성립시키므로 두 보트는 안쪽으로 밀려서 바싹 다가서게 된다. 곧 인력이다.

두 보트가 일정한 범위 안으로 다가서면 그 마구 밀어대는 막대기의 방해 때문에 더 이상 접근할 수 없다. 그 지점에서 척력이 작용하여 지구와 달은 더 이상 가까워지지 않는다.

바다 위에 큰 군함 두척과 많은 보트들이 떠 있다면 작은 보트들은 큰 군함 뒤쪽으로 빠진다. 전방이 비워졌으므로 두 군함은 점차 다가선다. 그러나 일정한 한도 이상으로 다가서지는 못한다.

자동차의 속도가 빠른 고속도로가 중심에 위치하고 그 가장자리에 중간 속도의 국도와 느린 속도의 지방도 그리고 더 느린 골목길이 있다. 속도가 느린 자동차가 국도와 지방도로 빠져주는 것이다.

태풍의 중심 풍속이 빠를수록 강력한 저기압이 형성되어 진로가 비워진다. 앞길이 텅 비워져서 빠른 속도로 주행할 수 있다. 풍속이 빠를수록 밀도가 낮아지는 것이다. 그러나 두 태풍이 충돌하지는 않는다.

달과 지구가 일정한 거리 이상으로 가까와지면 달과 지구를 통합한 전체 장이 성립한다. 그 전체 장의 중심이 찾아진다. 그때부터 낮은 포지션의 척력이 작용하여 달과 지구는 다시 멀어진다.

지구가 태양 가까이 다가서면 태양의 위치가 이동하게 된다. 그러므로 지구는 태양을 움직일 수 있는 위험거리 안으로 다가갈 수 없다. 태양이 움직이면 공간의 극성이 일제히 바뀌게 되는 것이다.

혜성이 태양으로 다가오는 이유는 혜성 주변의 공간을 밀기 때문이다. 혜성이 다시 태양으로부터 멀어지는 이유는 태양에 다가올수록 미는 힘이 혜성의 무게중심에 정확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한다면 그 이유는 그 소행성에 무게중심이 없거나 약해서자기 자신의 극성을 바꾸지 못하기 때문이다. 소행성에 강한 무게중심이 있다면 소행성은 혜성처럼 지구와 근접했다가 도로 떠밀려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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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자석은 서로 민다

자석은 언제라도 밀 뿐 당기지 않는다. 극이 같으면 밀고 달라도 민다. 그러나 미는 방향은 다르다. 극이 같으면 중심을 밀고 극이 다르면 주변을 민다. N극과 S극이 서로 당기는 이유는 주변의 높은 포지션을 밀기 때문이다.

자석이 반발력을 가지는 이유는 공간을 확보하려 하기 때문이다. 공간은 극성을 가진다. 자석은 주위 공간의 극을 바꾸는 방법으로 공간을 정렬시킨다. 극성이 변하면서 밀도차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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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의 속도

소리의 전달은 공기 입자의 진동에 의해 주름이 잡혀 상대적으로 밀도가 높은 공기의 층이 생기는 원리로 이루어진다. 밀도가 같은 매질에서 소리의 속도가 일정한 이유는 공기 입자의 운동방향이 순간적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물체가 진동하면서 주변의 공기 입자를 타격한다. 공기 입자의 밀도가 높은 층이 생긴다. 밀도가 높은 주름이 전진과 후진의 양쪽 방향으로 퍼지면서 순간 속도를 0으로 만든다.

파장이 짧은 음은 그 되돌아가는 방향전환의 거리가 짧다. 파장이 넓은 음은 그 방향전환의 거리가 넓다. 이때 되돌아가는 파는 낮아진 밀도를 본래로 회복할 뿐 높이지 못하므로 소리는 전진할 뿐 후진하지 않는다.

파장의 크기와 상관없이 동일한 매질에서 소리의 전달속도는 일정하다. 진동하는 공기가 방향을 바꾸는 거리와 방향을 바꾼 회수 사이에 일정한 비례관계가 성립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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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자란 무엇인가?

작용 반작용의 법칙이 입자를 성립시킨다. 입자는 야구공처럼 동그랗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주먹으로 벽을 타격하면 벽도 같은 힘으로 나를 타격할 때 두 힘의 평형상태가 유지되는 것이 입자다.

내가 벽을 타격하는 힘이 N극이라면 반작용에 의해 벽이 내 주먹을 때리는 힘이 S극이다. 두 힘의 평형이 유지되는 상태가 입자다. 두 힘이 평형을 유지하는 이유는 더 높은 포지션에 의해 갇혀 있기 때문이다.

양파의 안쪽에 있는 두 껍질은 각각 N과 S를 이루어 평형을 성립시키고 있다. 그 위에 겉껍질이 있으며 겉껍질 역시 N과 S를 성립시킨다. 최종적으로는 밀도가 양파의 맨 바깥껍질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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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란 무엇인가?

차원은 위치를 표시하는 데 필요한 좌표의 수다. 어느 장소를 특정하는 데는 위도와 경도, 표고 3개의 값이 필요하므로 우리는 3차원 공간에 살고 있다. 그러나 우주 공간에는 밀도가 걸려 있으므로 좌표가 추가되어야 한다.

구조론으로 보면 차원은 양파껍질의 안쪽과 바깥쪽을 구분하는 포지션이다. 다섯 포지션이 있으므로 1,2,3,4,5차원으로 나타내어야 하겠지만 이를 기존의 차원개념과 대응시키면 0,1,2,3,4차원이 된다.

4차원이 공간의 밀도를 성립시킨다. 4차원에서 성립하는 밀도의 척력이 3차원에 인력을 만들고 3차원의 척력이 2차원의 인력을 성립시킨다. 이런 구조가 0차원에 도달할 때 까지 반복된다.

3차원은 전체와 부분의 결합력을 구성한다. 이러한 구조가 입자다. 공간에 밀도가 걸려 있으므로 3차원 입자는 인력을 가진다. 그러나 실제로는 핵의 반발력에 의해 입자는 서로 민다. 인력에 갇혀 반발력이 관측되지 않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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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성이란 무엇인가?

아인슈타인의 시, 공간이 휘어진다는 표현은 많은 오해와 착각을 유발한다. 공간이 휘어지는 것이 아니라 물리공간에 밀도가 걸려 있으므로 공간이 모눈종이처럼 균일하지 않고 고무판처럼 유동적인 것이다.

상대성이 아니라 절대성이라 해야 이해가 쉽다. 속도의 절대성이다. 속도를 절대기준으로 놓으면 시공간이 상대가 된다. 시, 공간이 느려지거나 휘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지점에서 물질운동이 느려질 뿐이다.

광속에서 밀도가 최대가 되어 움직일 수 없으므로 시간이 정지한 셈이다. 단지 시간이 정지한 셈일 뿐 주변에서는 시간이 흐른다. 엄밀하게 말하면 시간은 없다. 물질운동이 있을 뿐이며 운동이 정지했으므로 시간이 없는 것이다.

공간의 밀도차에 따라 시간의 속도가 다르므로 시간은 절대적인 기준점이 되지 못한다. 마찬가지로 공간도 절대적인 기준점이 되지 못한다. 절대적인 기준은 속도이다. 이는 극성이 바뀌는 순간 0을 통과하기 때문이다.

시계는 손목시계이든 벽시계이든 속도가 일정하다. 왜 시계바늘은 일정한 속도로 움직일까? 진자운동을 하는 시계추의 높이가 최고인 지점에서 시계추가 순간적으로 정지하기 때문이다.

시계추는 빠르게 움직일수록 운동거리가 멀어진다. 운동거리가 짧아지면 속도가 느려진다. 그리고 운동방향을 바꾸는 지점에서 속도가 제로가 되므로 가속되거나 감속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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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정성의 원리

좌우로 진자운동을 하는 시계추의 위치와 속도를 동시에 관측할 수 있을까? 시계추는 파고의 정점에서 속도가 제로였다가 가속하면서 속도가 빨라진다. 제로지점에서 위치가 관측되고 가속지점에서는 위치가 관측되지 않는다.

시계추의 길이가 매우 짧다면 파장이 짧은 감마선과 같아서 시계추의 위치가 정확히 파악된다. 극이 바뀌는 거리가 짧기 때문이다. 그러나 매우 큰 시계라면 시계추의 위치는 확정되지 않는다.

빛의 속도로 날아오는 빛과 비슷한 크기의 작은 시계가 있다. 그 시계가 가진 시계추의 현재위치와 속도를 동시에 확정할 수는 없다. 단 시계추의 속도가 제로가 되는 지점에서 높은 확률로 시계추를 찾아낼 수 있다.

관측자가 간섭을 했을 때 우연히 시계추가 그 지점에 있다면 관측된다. 그러나 시계추가 다른 지점으로 이동해 있다면 시계추의 위치를 파악하기는 불능이다. 진자의 진폭이 클수록 파장이 길수록 위치는 확정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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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방에 100명이 있다. 꽉 차서 한 명도 더 들어갈 수 없지만 반명은 들어갈 수 있다. 그러나 반명이라는 사람은 세상에 없으므로 그 반명이 들어갈 수 있는 빈공간의 위치를 찾기는 어렵다.

그 방에는 10개의 출입구가 있다. 그 출입구 중 하나로 억지로 한명을 밀어넣으면 그 나머지 10개의 출입구 중 하나에서 1명이 튀어나온다. 이때 그 한명이 어디서 튀어나올지 알 수는 없다.

그 밀려나오는 한 명은 그 1개의 출입문 중 어디에서도 나올 수 있다. 핵의 주위를 도는 전자의 위치를 확정한다는 것은 그 반명이 들어갈 수 있는 빈공간의 위치를 찾는 것과 같다.

반명은 그 공간 어디라도 있으며 동시에 어디에도 없다. 그러나 그 들어가고 나오는 출입문 근처에서 높은 확률로 관측된다. 이때 이쪽으로 들어간 한명과 저쪽으로 튀어나오는 한명 사이의 거리로 이동한 것은 정보다.

정보가 이동했을 뿐 실제로 사람이 이 출입문으로 들어가서 저 출입문으로 나온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전자의 현재위치가 여기다 혹은 저기다고 말하는 것은 허무할 뿐이다. 전자는 고유한 위치를 가지지 않는다.

원자핵은 그 주변의 공간이 가지는 밀도, 곧 중력에 의해 잡혀있다. 그 잡힌 에너지의 정도가 질량이다. 그 주변의 공간은 수학적인 밸런스를 성립시킨다. 이때 수학적인 밸런스는 ▷와 ◁의 극이 세트를 이룬다.

이때 특정 에너지 준위에서 ▷가 ◁를 만나지 못하고 있다면 반명이 된다. 이 반명은 특정 에너지 준위에서 떠돌고 있으며 정확한 위치는 없다. 외부에서 에너지를 공급받으면 바닥상태에서 높은 상태로 들뜨게 된다.

전자가 많은 에너지를 공급받으면 ▷와 ◁가 갖추어져 튀어나간다. 즉 광전효과는 그 빈공간이 ▷의 반명으로 붙잡혀 있다가 에너지를 공급받아 ▷◁로 한 명이 되자 튀어나간 것이다.

전자는 일정한 에너지를 얻을 때 가상의 핵을 성립시켜 스스로 극을 바꿀 수 있다. ▷◁가 된다. 하나의 ▷◁가 곧 하나의 핵이다. 이때 주위의 핵을 가진 전자는 주변 공간의 밀도에 영향을 받으므로 질량을 가진다.

빛은 주변 공간의 도움없이 스스로 ▷◁를 성립시키지 못하므로 공간의 밀도에 영향받지 않아 질량이 없다. 질량은 주변 공간의 극성에 영향을 미치는 값이다. 빛 자신은 질량이 없으나 다른 물질에 에너지를 주어 질량을 성립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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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정성은 위 시계추의 원리와 아래 반명의 원리를 합친 것이다. 즉 100명 반이 들어갈 수 있는 방에 100명이 들어가 있으며 좌우에 출입구가 있고 그 출입구에 한명이 들락날락하며 좌우로 진자운동을 하고 있다.

이쪽에서 한명이 들어가면 저쪽에서 한 명이 나온다. 이때 이쪽으로 들어간 한명이 저쪽까지 이동한 것은 아니다. 그 한명은 이쪽에 있는 것도 아니고 저쪽에 있는 것도 아니며 중간에 있는 것도 아니다.

그 한명은 출입구 근처에서 확률적으로 관측될 뿐이다. 이쪽에서 저쪽까지 정보는 전달된다. 그 반명은 이리저리 움직여서 저쪽까지 도달하며 그 움직인거리는 정확히 알 수 없다. 확률적으로 성립할 뿐이다.

사이다 병의 뚜껑을 따면 일제히 기포가 나온다. 그 기포를 구성하는 이산화탄소들은 물에 녹아서 반명을 성립시킨다. 기압이 낮아지면 반명과 반명이 만나 한명을 성립시키는 방식으로 기포 입자가 된다.

기포 입자는 어딘가에 위치하여 있는 것이 아니라 간섭할 때 순간적으로 생겨나는 것이다. 전자의 위치와 운동량을 관측함은 병뚜껑을 따서 기포 입자를 찾음과 같다. 병뚜껑을 따는 순간 모든 정보는 폐기된다. 관측된 내용은 오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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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란 무엇인가?

에너지는 공간의 극성을 바꿀 수 있는 값이다. 공간의 밀도가 완전히 균일해졌을 때 극성의 변화가 없으므로 에너지는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그러므로 에너지 개념을 정보 개념으로 대체해야 한다.

정보는 ▷◁의 불연속적인 성질을 담보한다. 또 중첩된 포지션들의 단위를 나타낸다. 높은 포지션은 엔트로피가 낮은 상태이다. 즉 정보는 불균일한 정도, 중첩되어 있는 정도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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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이의 낙하법칙

모든 물체는 동일한 가속도로 떨어진다. 만약 지구의 중력이 물체를 잡아당긴다면 무거운 물체가 더 빨리 떨어져야 할 것이다. 일정한 속도로 낙하한다는 것은 낙하가 불연속적으로 일어난다는 의미다.

즉 물체는 낙하하면서 동시에 위로 무언가를 올려보낸다. 교환형식으로 낙하가 진행되는 것이다. 조정경기에서 노를 젓는 것과 같다. 노는 전진과 후진을 반복해야 한다. 스크류가 전진만 하는 것과 다르다.

모터보트라면 엔진의 파워에 속도가 비례한다. 그러나 마차라면 말의 수가 많아도 말의 속도 이상으로 달릴 수 없다. 말의 수가 늘어날수록 마차가 커져야 하기 때문에 마차의 속도는 일정하다.

물체가 낙하한다는 것은 가속도가 더해지는 단위마다 작용과 반작용의 밸런스를 성립시킨다는 의미다. 보이지 않지만 낙하방향과 반대방향으로의 반작용이 있다. 물체는 영화필름처럼 불연속적으로 낙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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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도

총알은 최초 격발 이후 가속되지 않는다. 반면 유도탄은 지속적으로 가속된다. 상대성이론은 공간을 확대시키지 않는다. 단지 축소시킬 뿐이다. 빛의 속도로 달리는 우주선 속의 시간은 느려질 뿐이다. 빨라지지는 않는다.

가속도는 주변 공간의 극성을 바꾸는 힘이다. 전자는 광속 이상으로 가속되지 않으므로 가속된 전자에 추가된 힘은 질량으로 변한다. 가속도란 질량이 증가한다는 의미다. 무게가 늘어난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물체가 낙하하면서 공간의 극성을 바꾼 숫자만큼 질량이 증가한다. 운동이 정지되면 추가된 질량은 물체 밖으로 빠져나오고 물체는 본래의 질량으로 돌아간다. 지구가 물체를 당기는 것이 아니라 주변공간이 물체를 미는 것이다.

질량은 상태를 변화시키기 어려움이다. 반대로 낙하는 상태를 변화시키기 쉬움에 의해 일어난다. 즉 지구가 물체를 잡아당기는 것이 아니라 주변공간이 상태를 변화시키기 쉬움을 유발한 것이다.

그러므로 반질량이 있다. 질량이 클수록 상태를 변화시키기 어렵다. 상태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더 많은 힘이 필요하다. 반대로 공간은 반질량을 가진다. 지구 중심쪽으로 반질량을 유발하여 물체를 가속시킨다.

질량과 반질량의 교환에 의해 물체는 낙하하며 그 교환단위 1을 지날때 마다 순간가속도는 0이 되므로 물체의 낙하속도는 일정하다. 이 개념은 양자이론에서 모색하고 있는 중력자 개념과 비슷하다.

질량과 반질량의 극성은 공간의 밀도가 성립시킨다. 양자이론은 지구와 달의 중력자 교환에 의해 인력이 성립한다고 말한다. 중력자가 지구에서 달까지 날아가는 것이 아니라 지구와 달 사이 공간의 극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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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의 역설

제논의 패러독스를 인용할 수 있다. 발이 빠른 아킬레스가 한 걸음 앞서 출발한 거북이를 추월할 수 있는 이유는 질량과 반질량의 교환지점에서 순간가속도가 제로가 되기 때문이다.

한걸음 뒤에서 출발한 아킬레스가 거북이를 추월하려면 거북이와 아킬레스가 가장 근접한 지점을 통과해야 한다. 그 크기는 무한대 분의 1이다. 그 크기는 자연수로 존재하지 않으므로 아킬레스는 거북이를 추월할 수 없다.

그러나 실제로 공간 상에서 물질운동의 진행은 매 운동단위 마다 전진과 후진 사이에 밸런스를 성립시키므로 운동량이 0이 되는 지점이 있다. 공간은 필름처럼 불연속적으로 이어져 있는 것이다.

그 0의 지점에서 아킬레스는 거북이를 추월할 수 있다. 공간의 밀도차에 의해 속도가 성립하며 매 공간단위마다 밀도차를 성립시켜야 하므로 전진에 대한 후진의 극성이 바뀌는 지점의 속도는 0이다. 그 순간 추월한다.

거북이의 진행은 ▷◁를 성립시키기 위해 불연속적인 값을 갖는다. 달리는 자동차의 진행은 연속적으로 보이지만 엔진 안에서 피스톤의 운동은 불연속적이다. 피스톤이 실린더 안에서 방향을 바꿀 때 속도는 0이다.

● 구조론적으로 말하면 밀도다. 1,2,3,4,차원이 있고 5차원은 밀도가 적용되는 공간이다. 0차원 곧 구조론적 1차원은 서로 다른 둘이 만나는 접점이다. 그래서 점이다. 즉 점은 그냥 점이 아니라 접촉점인 것이다. 두 개의 당구공이 닿았을 때 두 당구공은 만났다고 할 수 있을까? 아니다. 두 당구공의 질량이 만나야 만나는 것이다. 여기서 약간의 시간차가 일어난다. 접촉의 순간은 만나되 아직 만나지 않은 것이다. 즉 만남의 과정이 존재한다. 만나고 맞물리고 맞서고 하나되는 진행과정이 있다. 그 진행의 정도에 따라 2,3,4,5차원이 성립하는 것이며 최후에 밀도의 변화를 낳음으로서 완성되는 것이다. 즉 엔트로피가 증가해야 만남이 완성된다.

● 빛은 파동이므로 빛 입자끼리 충돌하지 않는다. 180도 각도에서 들어오는 빛이 좁은 눈동자의 조리개 안에서 만나 다시 눈동자의 망막에 상을 전개한다. 그 교차점에서 만나도 충돌하지 않는다. 빛은 망막에 맺힐 때만 간섭에 의해 입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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