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read 15560 vote 0 2002.11.28 (22:37:28)

노무현은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 발표직전에
코를 드르렁 드르렁 골아대며
배짱 좋게 잘 수 있는 사람인지 모르지만,
그 지지자인 나는 초 살얼음입니다.

딴나라당이 도청 사건 들고 나왔네요.
조중동은 이미 탑으로 뽑았어요.
얼마나 미친듯이 잡고 늘어질 것이냔 말입니다.

전 앞으로의 3주를 생각만 해도 지끈지끈 합니다.
개인적으론 질 변수보다는 이길 변수가 더 많이 남았다고 보지만,
저것들이 말이 안되는 강아지 집단들이어서...

민노당 사람들은 좋겠다.
얼마나 재미있을까?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8782
6065 박근혜 지지도 추락 김동렬 2004-08-10 15587
6064 헉 초등학생 5명이 또 (펌) 김동렬 2003-06-21 15586
6063 영남 사람들이 어차피 맞딱뜨릴 고민 skynomad 2002-10-16 15586
6062 조폭들의 광란을 지켜보면서 김동렬 2005-07-26 15585
6061 몽준일보 분석 - 이익치씨 ‘株風’ 으로 보답? 김동렬 2002-10-31 15584
6060 노/정은 과감한 개헌공약으로 정면돌파하라! image 김동렬 2002-11-18 15583
6059 미국의 위험 김동렬 2002-11-03 15581
6058 나는 누구인가? image 18 김동렬 2013-03-26 15580
6057 죽음이란 무엇인가? 2 김동렬 2009-03-04 15578
6056 등신외교 운운하는 등신들의 수사학 image 스피릿 2003-06-09 15576
6055 TO : 김동렬님께 - 안녕하세요. 공희준입니다 공희준 2002-10-19 15574
6054 백남준과 스티브 잡스 1 김동렬 2010-09-22 15572
6053 정복해야 할 세 극점 3 김동렬 2009-09-17 15568
6052 강금실의 재클린패션 image 김동렬 2004-03-26 15567
6051 노무현, 올인을 안해서 문제이다. image 김동렬 2004-01-23 15567
6050 깨달음에 대한 태도 1 김동렬 2009-12-14 15566
6049 서북에서 부는 바람 2 김동렬 2009-09-22 15563
» 살떨리는 3주가 기다린다!!! 소심이 2002-11-28 15560
6047 조선일보만 죽인다면 악마에게 영혼을 파는 심정으로 아다리 2002-09-27 15559
6046 엽기갤러리 image 김동렬 2003-06-18 1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