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서프라이즈에서 리플을 옮김)

멍은 3당 합당 때 민자당 따라갔고
전두환에게 공천여부 물어봤고
(전두환에 공천 낙점 받으려 굽실거린 행동 - '전두환대통령께서' 운운하며 전두환을 존경하는 듯한 표현 있었음)
호남고립화에 가세했고(3당합당으로 북한 노동당 일당독재를 본받기로 했다나 어쨌다나)

이거 지적해서 호남표 묶었으면 됐지
무슨 잔말이 더 필요하오?

노후보의 전략은
호남표를 묶겠다는거 하나의 목표만 가지고 있었소.
그걸 달성했소.

토론내용은 당근 노무현이 잘했고
토론은 이미지와 기세싸움이라는 점을 볼때
이미지로만 보면 그동안의 사오정식 토론에 비해 정이 비교적 잘했지만
결과적으로 정은 호남에 찍혔소.
전두환에게 굽실거리며 공천 부탁한거 자랑하다니
저거 미친갱이 아이가.


적나라한 표현 양해 바라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26311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image 7 김동렬 2024-06-12 16199
5892 엘리트가 나라를 구한다 1 김동렬 2020-08-24 2989
5891 우주의 방향성 9 김동렬 2021-05-13 2990
5890 진보는 밸런스의 교체다 김동렬 2022-01-20 2991
5889 껍질이 알맹이다 1 김동렬 2020-09-29 2994
5888 시간은 없다 김동렬 2022-03-06 2994
5887 지식의 근본 1 김동렬 2020-04-27 2995
5886 다섯 번째 힘을 발견하라 김동렬 2020-11-02 2996
5885 1 법칙과 2 법칙 김동렬 2021-09-29 2996
5884 량이 결정한다 김동렬 2023-04-04 2998
5883 탈생태주의 제언 1 김동렬 2020-07-29 2999
5882 왜 미래는 결정될 수 없는가? 2 김동렬 2020-02-07 3000
5881 에서으로의 법칙 김동렬 2021-11-17 3000
5880 사건과 게임 김동렬 2020-11-30 3002
5879 이재명과 진보세력 image 김동렬 2022-02-23 3003
5878 러시아의 패배 김동렬 2022-11-11 3005
5877 LK99가 윤석열 잡는다 1 김동렬 2023-08-03 3005
5876 예수는 일원론자다 1 김동렬 2020-06-25 3007
5875 위안부 문제의 본질 김동렬 2021-02-09 3007
5874 창조보다 구조 김동렬 2021-11-21 3009
5873 탈 사회주의 제언 1 김동렬 2020-08-02 3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