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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며칠간의 흐름은 몽의 낙마가 확정된 상태에서 어떤 모양새로 몽을 민주당에 합류시킬 것인가의 문제를 놓고 서로 버팅기고 있는 중입니다. 몽은 이원집정부식 개헌공약을 전제로 창당후 당대당 통합을 원하는 듯 하고 노후보는 몽의 조건없는 백기투항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퇴로는 열어놓되 조금 더 밀어붙여서 완전항복을 받아내는 것이 유리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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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이번에도 승자는 유권자다. 김동렬 2006-06-01 15543
881 Re.. 몽준은 이런 방법으로 자폭하는 거지요. 김동렬 2002-11-11 15544
880 Re..만약엔 전 정몽준이 단일후보가 된다면 아다리 2002-11-24 15544
879 유시민 배제에 신기남 아웃 김동렬 2005-03-10 15544
878 노무현의 사람들 image 김동렬 2003-10-21 15550
877 김은비 사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9 김동렬 2010-02-05 15550
876 배짱이가 30마리도 안된단 말이오? 파브르 2002-12-04 15551
875 제가 보기엔 탁월한 감각으로 나온 결론 같습니다. skynomad 2002-11-04 15552
» Re.. 문제는 개헌공약의 조율이지요. 김동렬 2002-11-04 15552
873 "외계 생명체 존재 가능성 희박" 김동렬 2002-10-24 1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