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4569 vote 0 2015.04.08 (00:23:07)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4.08 (00:23:58)

2.jpg


1년에 딱 열흘.. 이 때를 기다렸다오. 그 찬란한 한 순간을.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5.04.08 (16:03:16)

꽃길 이구랴 ~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5.04.08 (18:09:42)

마구 뒹굴고 싶은 길

[레벨:30]이산

2015.04.08 (02:02:46)

[레벨:7]새벽이슬2

2015.04.08 (09:10:46)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5.04.08 (09:25:45)

이제 나오니라
첨부
[레벨:30]솔숲길

2015.04.08 (10:17:14)

[레벨:30]솔숲길

2015.04.08 (10:21:28)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4.08 (10:30:38)

[레벨:30]솔숲길

2015.04.08 (11:00:16)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5.04.08 (12:35:00)

ㅎ ㅎ 재미있네요 ~

[레벨:30]솔숲길

2015.04.08 (11:06:40)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04.08 (11:46:03)

준표류와 유사 종?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4.08 (11:19:59)

[레벨:30]이산

2015.04.08 (14:19:50)

이러지 말라규~
첨부
[레벨:30]스마일

2015.04.08 (15:41:07)

조직에서 가장 큰 리스크는 "리더의 무식함" 이다.

또 그 리더가 경쟁없이 나이순으로 내려오면

그것은 모든 리더가 되는 방법 중의 최악의 방법이다.

 

나이순으로 리더가 되서

리더의 힘을 발휘할 때에는 어느 정도 그 힘을 자제해야 하는데

무식한 사람이 분별력 이라는 것이 있을리 만무하고,

어부지리로 얻은 권력앞에

고과라는 약점을 잡힌 사원들은 큰 소리를 낼 수 없어

조직은 산으로

사원의 일은 산더미같이 쌓인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4.08 (17:45:32)

142846198.jpg


돈으로 가면 편하게 갈 수 있지 싶지만 실제로는 

두려움에 가득찬 부족민의 차별표지에 불과합니다.


부족민은 문신을 새기고 변발을 해서 다른 부족과 다르다는 표지로 삼지만

귀족들은 돈칠갑을 해서 다른 부족과 다르다는 표지로 삼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얻는 것은 마음의 평안, 실제로는 집단 안에서 집단의 중심과 

민감하게 반응하는 촉수를 얻는 것입니다. 곤충은 더듬이를 잃으면 죽고


인간은 집단과 상호작용하는 안테나를 잃으면 죽습니다. 

나름대로 살기 위한 발악이라는 거죠. 야만인들의.


그렇다면 우리의 준표형님은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열심히 

급식훼방의 문신을 새기는 걸까요? 정치인의 안테나는 가십입니다.


퇴물 연예인의 안테나는 스캔들, 퇴물 정치인의 안테나는 가십.

그는 오늘도 대중의 입방아에 오르기 위해 가십거리를 만들고 있는 거죠.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5.04.08 (18:10:32)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4.08 (18:49:26)

[레벨:30]이산

2015.04.08 (19:30:48)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4.08 (21:21:58)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4.08 (21:22:50)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4.08 (21:33:03)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04.08 (22:19:08)

This cat is going up or down.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2278 눈강아지 출석부 image 19 김동렬 2015-02-25 4183
2277 단박에 출석부 image 40 배태현 2016-01-23 4183
2276 날아라 고래 출석부 image 43 솔숲길 2016-02-21 4183
2275 이맘때 출석부 image 38 솔숲길 2018-11-14 4184
2274 일본인의 사죄 image 11 김동렬 2020-05-22 4184
2273 힘센 코끼리 출석부 image 24 김동렬 2014-04-23 4185
2272 날아보세 출석부 image 13 ahmoo 2014-07-05 4185
2271 음치는양치하개 출석부 image 27 universe 2021-04-10 4185
2270 달꽃 출석부 image 43 솔숲길 2018-08-17 4186
2269 까꿍 출석부 image 34 솔숲길 2020-01-07 4186
2268 모래사람 출석부 image 36 솔숲길 2018-11-22 4187
2267 구조강론 출석부 image 16 냥모 2013-06-20 4188
2266 비오는 거리 조심 출석부 image 41 ahmoo 2018-06-30 4188
2265 팍스 로마나 출석부 image 30 수원나그네 2019-09-29 4189
2264 추위마감 출석부 image 50 김동렬 2016-03-01 4191
2263 심오한 출석부 image 45 김동렬 2018-01-15 4192
2262 타오르는 출석부 image 25 universe 2021-02-19 4194
2261 오바 푸틴 출석부 image 26 김동렬 2015-07-21 4196
2260 유쾌하게 출석부 image 37 솔숲길 2018-09-03 4196
2259 봄이면 출석부 image 40 솔숲길 2019-05-22 4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