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Re..에코는 모르지만

read 14593 vote 0 2002.10.06 (00:58:56)
남자를 아는듯한 은밀하고 수용적인 눈빛은 좋아합니다.

이해받는느낌을 싫어할 사람은 없겠지요..

어느 정도 세월로 담금질하지 않고는 나올수 없는 숙성된 인격, 잘 정제된 감성은 너무나 멋집니다.

한국의 남성들은 여성에게서 순수함과 백치미적인 아름다움만을 추구하기에,

안타깝게도.. 오랜 친구같은 멋진 여자들은 다 놓치고 맙니다.

정말 아까운 여자들 많은데요..^^

이 편협한 사회가 미의 기준인들~ 독점하지 않고 그냥 뒀겠습니까.. .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20959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image 7 김동렬 2024-06-12 9085
1684 심리학에서 물리학으로 1 김동렬 2019-10-14 3586
1683 쥴리 볼케이노 대폭발 김동렬 2021-12-01 3583
1682 진중권 패 이준석 승 3 김동렬 2021-05-29 3583
1681 제논의 궤변 image 1 김동렬 2020-05-22 3583
1680 온난화의 위기와 고통의 방정식 김동렬 2022-07-24 3581
1679 노답자매 배현진중권 1 김동렬 2020-07-15 3580
1678 죽음과 삶 2 김동렬 2019-10-16 3577
1677 의리 문재인 배신 김종인 2 김동렬 2021-02-01 3576
1676 사회주의란 무엇인가? 3 김동렬 2020-07-03 3576
1675 윤석열 가면을 벗긴 조성은 1 김동렬 2021-09-11 3575
1674 의식의 구조 2 김동렬 2019-02-10 3575
1673 안철수의 선택 1 김동렬 2022-02-21 3574
1672 서민, 안철수, 진중권 귀족의 심리 김동렬 2020-09-20 3574
1671 몬티홀 딜레마 1 김동렬 2020-04-20 3573
1670 모든 문제에 답은 있다. 1 김동렬 2019-10-26 3571
1669 준표와 중권의 삽질대전 1 김동렬 2020-05-17 3571
1668 김대중의 예견 김동렬 2021-10-16 3570
1667 안시성과 구조론 1 김동렬 2018-10-12 3569
1666 존재는 액션이다 김동렬 2023-07-03 3568
1665 이야기의 단초 김동렬 2021-07-08 3568
RSS
목록
쓰기
+more
게시판
후원
후원
자료실
구조칼럼
자유게시판
구조론방송국
구조론아포리즘
구조론카페
명상록
사랑이란
구조론이란
깨달음이란
우리말이야기
구조론연구소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