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4741 vote 0 2012.05.30 (00:13:17)

1338260098_024.jpg

 

곰이 길을 묻네 신기신기.

 

1338237683_1+.jpg

 

개가 노를 젓네 신기신기

 

1338260040_049.jpg

 

태양이 뿔났네 신기신기

 

1338260058_057.jpg

 

뜨는지 지는지 신기신기

 

1338260072_026.jpg

 

동양화가 한 폭이네 신기신기

 

1338260075_075.jpg

 

너굴씨가 쳐다보네 신기신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5.30 (00:17:53)

13366069.jpg

 

거북이 길을 가네 신기해

 

23900000.jpg

 

낙엽이 예술이네 신기해

 

133598701.jpg

 

쌍동이가 쌍동하네 신기해.

 

133779900_09.jpg

 

상어따라 헤엄치네 신기해.

 

579747375.jpg

 

거북이 수평잡네 신기해.

         

첨부
[레벨:15]르페

2012.05.30 (07:48:34)

[레벨:30]솔숲길

2012.05.30 (10:10:29)

[레벨:30]솔숲길

2012.05.30 (10:20:39)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5.30 (11:19:15)

6807.jpg


강에서 애들이 노네

from iphone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5.30 (18:39:01)

보리가 익어가는구나...새우 먹고 잡다....쩝~

[레벨:12]부하지하

2012.05.30 (12:45:18)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5.30 (21:45:43)

제비네. 반갑다.

 

참새도 제비도 어릴 때는 많이 봤는데...

 

(그런데 집이 왜 이리 작아?)

 

 

[레벨:12]부하지하

2012.05.31 (13:14:07)

 부실 시공이라.. 집 반쪽이 떨어졌어.. 알도 같이 떨어져서.. 난망한 제비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6.01 (01:23:55)

그러쿠나............


집을 제대로 못지으면 알도 잃어버리게 되네............

인프라나 시스템이 부실하면 아무리 사랑을 해도 자식을 못키워네네...

슬프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5.30 (14:11:07)

vxietf.jpg

 

퍼온거 .. 잠 안 오는 사람들에게 강추.. 부작용, 목디스크 주의.

첨부
[레벨:30]솔숲길

2012.05.30 (17:17:08)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5.30 (18:38:31)

앞이 안보여도 잘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5.30 (21:40:18)

펄럭 타이밍.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2.05.30 (17:29:49)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5.30 (18:06:07)

떡차...

말차 이전 시대에는 이렇게 찻잎을 찧어서 뭉쳐서 차를 만들었음.

우리나라는 엽전 형태로 만들어서 꿰어서 주로 만들었고,

중국은 큰 덩이 형태나 원형의 형대로 만들어서 보관했음.

 

떡차_1~1.JPG DSC_0192-1.jpg DSC_0203-1.jpg

 

 

 아란도.jpg

 

 

이것은 운곡농원에서 찻잎 몇 주먹을 따서 내가 소꼽장난으로 만든차.ㅋㅋ

찻잎을 그늘에 시들리고, 약한 햇볕에 다시 더 시들리고 나서 유념.

유념하기 알맞게 시들어지면 유념을 함.

유념한 다음 후라이팬에서 찻잎이 타지 않게 덖음.

다시 꺼내서 털어주고 나서 살짝 유념.

다시 후라이팬에 한 번 더 덖고.. 털어 식히고 나서...호일에 밀봉하여 이불속에 넣어 둠.

한 세시간 후에 밀봉을 풀어서 털어주고 나서 다시 덖음.

건조기가 없으니 후라이팬에서 약한불에서 말려감, 다시 꺼내서 열기를 털어내고, 다시 약한불에서 건조...

어느정도 고슬거리고 마르면 널어서 말림.

그리고 밀봉.

 

대략 이렇게 만들었음.

일반적 방식과 차이는 코펠 후라이팬이다보니 일반적 방식으로 초정을 하면 찻잎이 조금 탔음.

그래서 시들려서 바로 유념을 하고, 초청을 생략하니  잎이 타지 않았음.

전기담요 같은 것이 있으면 발효가 잘 되었을 텐데...

그렇게 따뜻한 곳이 없어서 바랬던 바대로의 발효는 일어나지 않았음.

그냥 만들어 본 것임.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05.30 (19:26:54)

'떡차'라는 말을 처음 듣는데, 이미지 보니 이해가 갑니다.

하마터면 쑥개떡내지 시래기라고 무식 할뻔 했습니다.^^

저 찻잔 속에 빨대 같은 노란 민들레 꽃잎 한장 '쓰윽' 빼서

그대로 차나무 한 그루를 빨아 마셔 버고 싶은... ^^

가만보니, 아란도님은 찻잎 내지 찻잔을 늘 가지고 노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손에서 차 향이 '음흠흠'....^^ 

 

 

 

[레벨:3]Spike

2012.05.30 (18:18:08)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5.30 (18:28:07)

Beauty_1935.jpg


1935년 미인대회.. 파워도 심사항목에 있었던듯.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5.30 (18:38:07)

ㅋ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5.30 (21:33:50)

대공황 시기의 미국 미인들이군요...

미스뉴욕은 옆구리 뱃살까지 있군요.

생존을 위한 파워가 중요했었을 듯.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5401 토실토실 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14-02-22 3684
5400 방자한 출석부 image 22 김동렬 2014-02-23 5614
5399 튤립 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14-02-24 3972
5398 나뭇잎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14-02-25 3590
5397 겨울끝 출석부 image 25 김동렬 2014-02-26 4666
5396 사자코끼리 출석부 image 18 김동렬 2014-02-27 4259
5395 고생중인 출석부 image 24 김동렬 2014-02-28 3531
5394 지켜보는 출석부 image 14 ahmoo 2014-03-01 3356
5393 3 월 2일 1시 출석부 image 18 김동렬 2014-03-02 3509
5392 오고가는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14-03-03 3580
5391 나는 천사 출석부 image 22 김동렬 2014-03-04 4667
5390 신기한 출석부 image 27 김동렬 2014-03-05 4441
5389 삼바 출석부 image 19 김동렬 2014-03-06 10554
5388 불꽃 출석부 image 15 김동렬 2014-03-07 3011
5387 시원한 출석부 image 11 김동렬 2014-03-08 3438
5386 앵무새 출석부 image 22 김동렬 2014-03-09 3125
5385 빨갱이 출석부 image 22 김동렬 2014-03-10 3980
5384 웃픈 출석부 image 18 김동렬 2014-03-11 5382
5383 삼위일체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14-03-12 4980
5382 당황스런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14-03-13 3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