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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6760 vote 0 2012.05.11 (00: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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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게는 많이 미안

타잔 줄타기

도르레 인양장치

그네

해먹 

재미난건 다 있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5.11 (00:27:21)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5.11 (02:08:34)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5.11 (02:11:13)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2.05.11 (08:36:54)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5.11 (08:51:46)

6807.jpg


달과 별이 잘 보이는 밤이 있는 곳에 집을 지어야지..

from i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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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6]태곰

2012.05.11 (09:24:46)

이 돌고래는 무얼 하려고 했을까?


모터보트의 엔진소리를 흉내내려 한것일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5.11 (10: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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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저 새끼는 냄새로 광우병을 진단하고도 남을 넘이야 궁시렁궁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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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8]귀족

2012.05.11 (18:52:30)

ㅋㅋㅋㅋ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5.11 (11:07:48)

999.JPG

 

김홍도의 활터

국궁은 기본 사거리가 145미터인데

일본, 유럽의 장궁은 키가 2미터나 되는 큰 활이나 사거리는 80여미터다.

국궁은 마상에서 쏠 수 있는 작은 활인데 사거리가 145미터.

특수한 경우 최대 500미터까지 쏘아보낼 수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우수한 것은 600미터까지 날아가는 편전이다.

 

임진왜란 당시 영의정을 지냈던 류성룡은 [징비록]에 “강가(대동강 남쪽)에서 왜군이 쓴 조총이 1,000여 보를 날아와 대동관에 이르렀다. 연광정 방패 뒤에서 군관 강사익으로 하여금 편전을 쏘았더니 화살이 강 건너 왜적이 있는 모래벌판 위까지 날아갔다”는 취지의 기록을 남겼다. 류성룡의 목격담은 결국 편전도 1,000여보 가까이 날아갔다는 이야기여서 [조선의 궁술]과 유사한 내용이라고 할 수 있지만, 현재 대동관 정면 대동강의 실제 강폭은 500m 미만이어서 ‘1,000여보’는 하나의 문학적 표현이고 실제 사거리는 500m 내외였을 가능성이 더 높다.

 

조총 유효 사거리가 50미터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500미터까지 날아갔고 살상거리는 200미터 이상이었다고 봅니다. 편전도 그 정도 날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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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2.05.11 (11:15:08)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5.11 (11:24:39)

888.JPG

 

평양성 대동관 앞 모래톱에서 대치한 조선군과 왜군.

거리는 530미터다.

500미터까지 화살을 날려보낼 수는 있지만 살상력은 없었다고 봐야 한다.

조총은 크기가 다양할뿐더라 화약을 많이 넣어 사거리를 늘릴 수 있다.

조총 유효사거리 50미터는 일반적인 경우고 실제로는 

사거리가 더 길어서 이순신 장군도 부산성 전투에서 고전했다.

왜구가 산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며 쏘는 방법으로 사거리를 늘렸기 때문이다.

산 위에서 쏘면 대형 조총의 경우 500미터까지 살상이 가능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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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솔숲길

2012.05.11 (14: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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