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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4537 vote 0 2009.04.02 (10: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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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음악이 달콤새콤하다 해도
어떤 표면에서 놀고 있을 뿐 -러시아음악과 달리- 깊이 탐구해 들어가지 않는다는 -언어로 표현하기 어려우나- 그런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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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서는 독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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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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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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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구한 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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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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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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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를 찾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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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연출





그림이든 음악이든 소설이든
표피에서 놀지 말고 한층 더 깊이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

발이 땅에 닿는 충일감이 느껴지도록
신이 머무르는 창을 두드릴 때 까지

근원의 완전성에 가닿지 않으면 안 된다.
먼저 자기 내부에서의 조형적 질서를 찾고 나아가 우주와 천하와 진리의 질서를 찾고

둘 사이를 연결하는 다리를 건설하지 않으면 안 된다.
섬광같은 번쩍거림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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