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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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강자다. 그러나 역부족이다. 강자 포지션에서는 이재명을 이길 수 없다. 감옥에 가면 자신이 약자가 된다. 약자 포지션에서 동정표 받으며 싸우고 싶다. 암컷들에게 위로받는 퇴물 수컷 두목 침팬지 마음. 약자 포지션에 서고 싶은 심리. 동정받고 싶은 심리. 그것은 패배자의 비겁한 마음. 투쟁심을 잃어버린 거. 호르몬이 꺾어버렸어.


한동훈 고백. 김어준 제보. 인민군복 주문. 미국 하원의원 브레드 셔먼 인터뷰. 전직 HID 동원. 5중으로 크로스 체크가 되었다. 거기에 윤석열의 싹 정리한다는 발언. 포고령의 처단한다 발언을 추가할 수 있다. 아직도 음모론 타령을 하는 사람은 내란선동범이다. 처단해야 한다.



바보가 말이 많네 미친넘 전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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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안 죽이는 쿠데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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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범 박상원이 척살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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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시발점은 조국부부 죽이기 정치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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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일본군 황도파 226 쿠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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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의 자기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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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제 개헌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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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탄핵받고 싶나?


박지원과의 논쟁을 보면 갑자기 나쁜 남자가 되었다는데. 옛날에 한덕수는 안이랬잖아. 꼬박꼬박 말대답. 뭔가 이판사판으로 가는듯. 캐비넷 설도 있고. 이재명이 정치력을 발휘하면 됨. 우리는 길게 갈거야. 정권 바뀌고 한덕수도 털어야지. 

한덕수가 윤석열 탄핵인용 불발되게 만들려고 저런다는 설도 있음. 돌대가리인가?



비건장애와 강박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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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단적일수록 나쁜 판단을 한다?


 과학의 방법론 문제다. 어떻게 이런 멍청한 생각을 할 수 있지? 독단적인 사람은 그들의 세계관이 절대적인 진리를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 의견이 제시됐을 때 자신이 가진 생각을 바꾸기가 매우 어렵다. 

 독단적인 사람은 생각을 안 하는 사람이고 생각을 안 하는 이유는 생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독단적인 사람은 절대가 뭔지 세계관이 뭔지 진리가 뭔지 생각이 뭔지 모른다. 지구상의 인간 중에 절대, 세계관, 진리, 생각을 알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거의 0에 가깝다. 생각은 도구를 쓰며 도구는 구조론이다. 방정식을 풀려면 공식에 대입해야 한다. 구조에 대입해야 한다. 독단적인 사람이 생각을 바꾸면 더 위험하다. 독단적인 사람이 생각을 바꾸지 않는 이유는 생각을 바꾸면 상대방을 통제할 수 있는 지렛대를 잃어서 권력을 뺏기게 되기 때문이다. 애초에 생각의 문제가 아니라 권력의 문제라는 거.

  그렇다면 진실은? 생각을 하지 않고 사는 사람은 어떻게 권력을 유지하는가?  예컨대 컴퓨터가 도입되었다. 이때 독단적인 사람의 대응은? 1. 컴퓨터를 공부해서 컴맹을 탈출한다. 2. 부하직원들에게 물어본다. 3. 자연인이 된다.

  여기서 권력을 유지하면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그들은 서서히 잊혀지는 존재가 된다. 

프로야구판에 많은데 김성근 등 올드스쿨은 공부를 하지 않고 자기 논리를 바꾸지 않는다. 그 결과 TV에 출연하고 많은 돈을 벌고 있다. 현장을 잃는 대신 권위주의로 정치행동을 해서 다른 걸로 부수입을 올리는 거. 여기서 결론

  1. 독단을 버리는 영스쿨이 옳은가? 2. 독단을 유지하는 올드스쿨이 옳은가?

영스쿨은 실력이 향상되어 문제를 해결하고 현장에서 성공하지만.. 예) 이범호 박진만 등 

올드스쿨은 카리스마를 얻어 정치적으로 성공하고 엉뚱한 데서 돈을 번다. 김성근 등

  독단이 이득이 되기 때문에 독단을 하는 것이다. 현장에서는 망하지만 다른 곳에서 이득을 얻는데 이게 더 문제인게 TV에 나와서 개소리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기 전공분야가 아니라는 거. 조경학 박사 서경덕은 왜 정원을 가꾸지 않는가? 올드스쿨은 엉뚱한 부업을 한다. 올드스쿨은 문제를 해결하려는게 아니라 사람을 지배하려고 하기 때문에 절대 고집을 꺾지 않는다. 이 말은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열 배의 에너지가 들 뿐만 아니라 사람을 놓친다는 거. 나이가 들면 사람을 지배하는 문제가 현장의 실력보다 더 중요하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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