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오늘 무슨 일 일어날줄 알았다. 설마가 쉬바된다. 임금왕짜가 만들어지는 12월 12일 10시 2분을 노렸다. 스스로 하야를 결단하려니 극도로 스트레스 받는다. 남의 손을 빌려서 자기 목을 치는 심리다. 하야하면 질문을 많이 받는다. 할 말이 생각나지 않는다. 어차피 감옥에 가야 하고 법정 진술도 해야 하는데 그게 힘들다. 어깃장 놓고 상대방의 액션에 맞대응하는게 마음은 편하다. 어쨌든 입에서 말은 술술 나온다. 상대방에게 책임을 떠넘기면 말하기 편하다. 보통 이렇게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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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차도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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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출구전략

탄핵은 통과시키고 감옥 갔다가 이재명의 사면에 의해 풀려나면 된다. 이재명은 정치보복 안한다고 선언한 이상 정치보복에 의한 판결은 전부 사면해야 한다. 비례대표 13번 백선희 교수가 승계하면 되고 법학자인 조국을 사법부가 미워해서 보복판결한 것은 확실하다. 강남좌파에 대한 강남우파의 분노. 원래 이런거 있다. 경상도 사람이 노무현 싫어하고, 예수도 자기 고향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안동사람 권아무개도 이재명 싫어하는 똥파리 하더만. 개도 근친은 싫어하므로 오누이를 같이 입양하면 종일 싸운다고.  

한동훈의 출구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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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의 출구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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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사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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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배숙의 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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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출구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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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을 처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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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오후네시 자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