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713 vote 0 2024.11.05 (14:13:54)


https://youtube.com/live/R8XWlri4lig


선거는 뒤집는게 재미다. 이길 줄 알았던 사람이 져야 유권자의 힘이 커진다. 유력한 후보가 쉽게 이기면 정치권이 유권자를 호구 취급한다. 트럼프가 쉽기 이기기보다 해리스가 어렵게 이기는게 선거의 의미를 극대화 한다. 이번 선거의 의미는 유럽의 변방이 되어 열등감을 가진 미국인이 다시 세계의 중심으로 올라설 자신감을 회복하느냐에 있다. 미국이 자신감을 잃었다면 중국에 패권을 내주고 지들끼리 내전을 치르는게 맞고 자신감이 남아있다면 인공지능을 성공시켜 EU를 아우르고 나토를 주도하며 패권을 과시하는게 맞다.


미국선거 어찌될까?


선거는 뒤집는게 재미. 이길 줄 알았던 사람이 져야 유권자의 힘이 커지는 것. 쉽게 이기면 유권자를 호구 취급한다고. 트럼프가 쉽기 이기는 것보다 해리스가 어렵게 이기는게 더 선거의 의미를 극대화 하고 유권자를 존중하게 하는 것.

결과가 이상해도 미국 언론 책임. 우리야 신경도 안 써버려. 워낙 박빙이라고 하니 어찌 될지 모르지만 만약 해리스가 이긴다면 익숙한 패턴을 추출할 수 있다. 선거는 막판에 역전하기 어렵다. 막판 폭로전이 먹히지 않는 이유다. 부동표 중에 부동표가 3퍼센트 있다. 이들은 남들이 찍는다는 당의 반대쪽에 찍는다. 이들은 마지막 3일 남겨놓고 주변에서 말하는 당의 반대당에 투표한다. 트럼프가 한동안 졌다가 막판에 치고 올라갔는데 이 소식이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 트럼프가 된다고? 그럼 나는 해리스. 이런 사람 꼭 있다. 문재인이 박근혜 쫓아가다가 실패한 이유다. 이회창이 김대중 쫓아가다가 실패한 이유다. 김만배 소동으로 이재명이 윤석열을 꺾지 못한 것이 그렇다. 

  사전투표 안 해본 사람들이 처음 투표를 하면 이변이 일어날 수 있다. 투표율이 높아지면 여론조사가 빗나간다는 것. 힐러리 때 - 흑인들이 투표한다고 말해 놓고 안 함. 해리스 때 - 투표 안 하려다가 젊은이가 재미로 사전투표 이변.



트럼프의 B 욕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에게 B 욕설을 했다는데 bite는 깨물다. bitch는 암캐를 뜻하는데 왜 수캐가 아닌 암캐한테 물리는 걸까요? 창녀한테 물린다는 뜻. 선 오브 비치는 창녀의 자식이라는 뜻인데 더 깊은 의미는 아버지 없이 자라서 버릇이 없다는 뜻. 즉 트럼프 말은 마초 가부장이 가부장의 권위를 강조하는 말. 자식이 아버지 말을 들어야지. 왜 말을 안 듣냐? 이런 뜻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지점이 호르몬을 끌어내는 트리거라는 것. 그런 생각을 할 때 갑지가 난폭해져서 자식을 두들겨 패는 거지요. 즉 아버지와 자식의 개인적인 관계가 아니라 가족 집단의 권력구조를 끌어내서 수컷 두목 침팬지의 세력본능을 작동시키는 트리거라는 것. 이런 짓을 할 때 본인이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받은 만큼 자식을 두들겨 패는 것입니다. 10초간 안아주면 해결되는데 안아줄 사람이 주변에 없는 것. 포대기로 꽁꽁 싸매놓는 것도 방법입니다. 감옥에 집어넣는 것도 상당히 효과가 있고. 



조용한 미국 할머니들


여자화장실 중심으로 쪽지를 돌리고 있다는데 남편 모르게 해리스에 투표하라고. 상대방이 대응할 수 없는 카드는 항상 먹히지. 뒤늦게 트럼프가 남자화장실을 공략할 수도 없고. 이명박의 국정원 댓글장난, 명태균의 여론조사 장난은 다른 사람이 대응할 수 없는 카드여서 부정선거에 성공했지. 



자발적 하야가 정답


미국 대통령은 에너지의 90퍼센트를 여야설득 국민설득에 쏟아붓는데 굥은 0퍼센트. 검사들이 수평적 말하기 훈련이 안 되어 있지. 평생 범죄자 윽박지르기나 했지.


 임기단축, 개헌, 탄핵 다 쉽지 않고 제 발로 물러나게 압박하는게 제일 쉽다. 왜? 국민이 주인공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탄핵이든 개헌이든 임기단축이든 국민이 소외되어 승복을 못한다. 2년 반 남았으니 시간도 널널한데 안 되면 될 때까지 해보자. 



한동훈의 침묵 후 4대요구


윤석열 4대개혁 운운 설레발이에 4대요구로 화답. 이것들이 라임을 맞추고 있어. 사과, 국정전환, 개각, 김여사 활동중지. 웃긴 넘 정치가 장난이냐? 북한이 남침해도 사과하면 없던 일 되냐? 한적은 윤적과 공범. 사죄 = 유죄인정 = 감옥행. 국민 눈높이가 아니라 전쟁 눈높이다. 프레임이 걸려 있다. 프레임은 하나를 이기면 다 먹고 하나를 지면 다 내주는 것이다. 0.7프로 이겨서 다 먹었으니 0.7퍼센트 잘못이라도 방향이 틀리면 물러나야 한다. 중요한건 방향. 앞으로도 계속 이럴 놈이라는 거.



오적은 누구인가?


김건희 = 물주  이준석 = 설계자 김종인 = 얼굴마담 명태균 = 행동대장 진중권 = 삐끼(호객꾼) 윤석열 = 바지사장(걸리면 감옥 가는 사람)

1. 이준석을 띄운다.

2. 이준석의 힘으로 윤석열을 당선시킨다.

3. 김종인 플랜 - 2년 후 개헌하고 이준석으로 갈아탄다.

4. 진중권 플랜 - 이준석 팽하고 3~4년 후 한동훈으로 갈아탄다.

5. 김건희 플랜 - 이팽명팽한팽권팽싹팽.. 이준석 추방되고 한동훈 틀어졌다. 



10퍼센트대 기시다는 물러났는데


유럽 정상도 지지율 낮다는 그 여론조사가 구조론에서 많이 떠들었던 온라인 여론조사. 굥은 거기서 20퍼센트 넘겨본 적이 거의 없을걸. 그동안 기시다와 둘이서 꼴찌경쟁 했지. 거기서도 20 이하는 오랫동안 굥과 기시다뿐. 아마 최근 유럽에서 들어온 총리가 있나본데. 기시다도 꼴찌하다 지쳐 물러났는데 너는 언제 물러날겨?



3류들의 남탓


칼럼



서울대 수준 


석열아 더 나빠질 것도 없다. 소신껏 해라. 서울대 동문들 헛소리. 서울대가 망가지는 게 안 보이냐. 정치는 못해도 방향은 옳다고? 그 방향이 서울대 독재 방향이냐? 

 두목 수컷 침팬지는 스트레스를 받아서 난폭해진다. 소위 철학한다는 양반들은 타자니 소외니 대상화니 실존이니 어려운 말 쓰지 말고 두목 수컷 호르몬이 나와서 갑자기 난폭해졌다고 진실을 말해야 한다. 트리거가 있어서 그 지점을 딱 건드리면 갑자기 우워워 이러고 고릴라 행동을 한다.

 현대철학이 비웃음거리가 된 이유.. 입이 비뚤어져서 말을 헷갈리게 하기 때문에 권력을 가졌는데 난폭해지지 않은 사람을 내가 본 적이 없다. 성형외과 의사들은 착한데 그 이유는 소문이 잘못나면 곤란해지기 때문에. 한의사들은 착한데 그 이유는 원래 입소문으로 먹고 사는 직업이기 때문에. 시골 목사들은 착한데 권세를 얻은 대형교회 목사는 난폭하다. 밖에서는 착한데 집에만 오면 난폭해지는 가부장도 있고 집에서 마누라한테 쳐맞고 국민 앞에만 서면 난폭해지는 굥적도 있고.

서울대가 저러는 이유.. 자기들이 두목 침팬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깨에 힘이 들어가서 스트레스 받고 난폭해진 것. 



남녀의 차이


색맹(색각이상)이 대부분 남자인 이유는 색맹이 야간시력이 뛰어나서 사냥을 더 잘하기 때문이다.

1) 포유류의 조상이 공룡시절에는 색맹이 아니었다.

2) 동굴에 숨어 생활하던 포유류 조상이 야행성이라서 색맹이 되었다.

3) 낮에 돌아다니면 공룡한테 먹히므로 동굴에 숨었고 그 때문에 대멸종을 피했다.

4) 원숭이는 나무 위에서 생활하며 잘 익은 열매를 골라 먹을 수 있도록 시각을 복원했다.

5) 남자는 사냥꾼으로 돌아갈 준비로 색맹이 있고 채집활동 하는 여자가 먼저 시각을 회복했다.

  결론.. 남자가 색맹인 비율인 5퍼센트는 성소수자 비율과 같다. 종은 언제든 방향전환을 할 수 있도록 5퍼센트 예비군을 둔다. 남자인데 여자인 5퍼센트와 여자인데 남자인 5퍼센트가 없으면 남자족과 여자족이 분열된다. 남녀 어디에도 속하지 않으면서 남녀 모두에 속하는 5퍼센트에 의해 남녀의 분열이 봉합된다. 원시시대에 남자그룹을 따라다니는 여자와 여자그룹을 따라다니는 남자가 몇명씩 꼭 있었다. 원시인은 결혼을 하지 않기 때문에 남자그룹과 여자그룹으로 분리될 위험성은 언제나 있었다.



영화 록키에 대해서



유튜버  소말리 응징


이런 애 놔두면 폭주하다가 살해된다. 살해되기 전에 주먹질과 발길질로 보호해주는 것도 방법. 잼있는건 일본에서는 주로 일본체류 외국인이 소말리를 응징했다는 것. 한국계 미국인 남자, 일본인과 결혼한 백인 남성이 응징. 일본인은 구경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54 김건희 동귀어진 이준석 한동훈 동병상련 김동렬 2024-11-21 429
1353 유기견의 과잉행동 한동훈 김동렬 2024-11-19 528
1352 구조론 제 46회 인간문제 김동렬 2024-11-17 336
1351 정신병동 대한민국 - 멀쩡한 사람이 없다. 김동렬 2024-11-14 852
1350 윤석열의 허세정치 김동렬 2024-11-12 535
1349 구조론 제 45회 교양이란 무엇인가? 김동렬 2024-11-10 353
1348 윤석열 마누라가 시켜서 김동렬 2024-11-07 670
» 해리스 트럼프 전쟁 김동렬 2024-11-05 713
1346 구조론 제 44회 구조의 탄생 김동렬 2024-11-03 258
1345 윤석열 고릴라와 한동훈 너구리 김동렬 2024-10-31 657
1344 강진구 김두일 김용민 중학생 전쟁 김동렬 2024-10-29 612
1343 구조론 제 43회 사랑의 문제 김동렬 2024-10-27 336
1342 유시민 긴급진단 1 김동렬 2024-10-24 1021
1341 윤석열 한동훈 OK목장의 결투 김동렬 2024-10-22 754
1340 구조론 제 42회 예수의 긍정주의 김동렬 2024-10-20 454
1339 무라카미 하루키와 한강 김동렬 2024-10-17 756
1338 김건희와 칠상시의 난 1 김동렬 2024-10-15 891
1337 구조론 제 41회 긍정의 철학 김동렬 2024-10-13 448
1336 한글의 위대함과 이론의 힘 김동렬 2024-10-10 734
1335 자의식 과잉 한동훈, 모든 길은 김건희로 통한다. 김동렬 2024-10-08 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