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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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599 vote 0 2024.08.29 (14:55:51)

 


https://youtube.com/live/LGst6WqC3JU


방시혁과 민희진 뿐만 아니라 이와 비슷한 일은 주변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 대화가 안된다는게 본질이다. 출신 성분이 다르다. 먼저 말을 꺼내는 사람이 불리하다. 호구잡히지 않으려고 본심을 감추고 대화는 겉돌게 된다. 괜히 사병이 간부를 주적이라고 선언하는게 아니다. 소대장 길들이기 뿐 아니라 조선시대에는 이방들의 사또 길들이기도 흔했다. 막연히 대화하자고 하는건 개소리다. 대화가 안 된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지점에서 대화는 시작되어야 한다.



구조론은 특별하다


자기소개 하지마라, 이겨먹으려고 하지마라, 그런 자와는 대화하지 말라는 것이 구조론의 가르침이다. 상대방 견해에 어떤 식의 반응이든 반응하면 그게 자기소개가 된다. 자기 아이디어를 가지고 능동적으로 움직여서 선수를 쳐야 한다.


헛소리 하는 사람은 갑을관계를 오인한다. 최초 발견자는 협상하지 않는다. 시장에서 경쟁하는 사람은 고객을 우대해야 하지만 최초 발견자는 다르다. 세종이 한글을 처음 만들었는데 아직 한글을 못 익혔다는 사람과 대화할 수 없다. 익히려면 자동으로 세종의 제자가 된다. 어떤 사람이 악보를 처음 만들었는데 아직 음표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사람과 대화할 수 없다. 음표를 익히려면 오선악보를 발명한 사람의 제자가 되어야 한다. 


한의 전쟁


웃겨주거. 이재명이 지지율이 밀리자 다급해진 한. 문제는 장기적 계획없이 너무 단세포적으로 반응한다는 것. 인위적인 차별화 시도는 자기 비전의 부재를 들키는 행동. 김동연, 김부겸, 김경수, 초일회도 마찬가지. 역사는 제병합동과 강철대오의 변증법이라는 것을 알아야지. 제병합동이 약한 고리를 보완하느냐. 강철대오가 공세종말점까지 후퇴했느냐가 본질. 진보는 약한고리로 망하고 보수는 전진하면 망하는게 자동법칙. 트럼프가 전진했기 때문에 망하는 것. 이명박근혜윤석열이 가만 안있고 전진했기 때문에 망하는 것. 보수는 안전운행으로 이기고 진보는 흐름을 타야 이겨. 지정학적으로 외부에서 물이 들어와야 제병합동이 성공. 



내분은 정치적 상상력 부족 때문


한동훈과 김동연의 뜬금없는 차별화 삽질이 닮은 꼴. 김경수 김부겸 비명횡사 초일회. 같잖은 넘들. 지도자가 때려야 할 외부의 적을 정확히 찍어주면 내분은 자동 수습. 내분이 일어나는 이유는 착점해야 할 다음 수가 보이지 않기 때문. 국민은 본능적으로 알아. 제병합동이 민주당 승리의 본질. 민주당의 약한 고리인 정의당 세력이 떨어져나간게 다행. 



어리석은 방시혁


백억을 줬으면 천억 내놔라. 천억 주면 해결. 천억을 주니 1조 내놔라. 이러면 대화는 불통. 똥오줌 못 가리고 선을 넘으면 게임 끝. 유튜브가 2조에 팔렸지만 100조의 가치가 있어. 백조 내놔라? 말도 안 되는 소리. 



일본인의 왜소지향 한국인의 감성지향



교토국제고에 감동하는 이유


https://gujoron.com/xe/1632414



민주당이 사는 길



이념은 사기다



자본주의 본질


5시간짜리 영상이 넘 길어서 안봤고 자본주의란 특허제도, 금융제도, 주식회사제도, 보험제도다. 이것은 발명된 것이라는게 중요하다. 결정적으로는 자본족이다. 자본주의는 자본족이 운전한다. 이 핵심을 모르면 나머지는 공염불. 자본주의란 특허+은행+회사+보험이라는 자동차를 자본족이 운전하는 제도.

  가난한 이유 - 자본족이 없음. 부유한 이유 - 자본족이 성립. 가난했다가 부유해진 이유 - 왕이 자본족을 양성. 부유했다가 가난해진 이유 - 자본족이 이탈. 아프리카 중남미 동남아 중앙아시아 - 자본족 없음 

미국 - 유태인이 자본족

인도 - 시크교가 자본족

일본 - 왕이 키운 자본족이 상속세 내다가 절멸 

중국 - 주식회사는 송나라때 발명된 제도, 중국인은 원래 돈의 노예임. 

독일 - 프로이센 융커가 자본족

프랑스 - 위그노가 자본족

영국 - 자본족이 미국으로 이주 멸망

북유럽 - 위그노가 일부 있지만 자본족 없어서 멸망

자본족의 뿌리 - 유태인의 시나고그, 게르만의 종사제도, 일본의 봉건영주, 이탈리아의 패트런과 클라이언트

중국의 도원결의, 계조직. 중국은 여자간에 의형제 맺는 풍습이 있음, 중국의 광동성 계모임 아줌마 부대가 한 번 쓸고 지나가면 아파트를 단지 단위로 휩쓸어버린다고. 중국의 꽌시나 가문의 결속. 

가난한 이유는 어떤 이념이나 지도자의 정책이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씨앗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라는 거. 유와 무

이 길이 옳냐 저 길이 옳냐가 아니라 박정희 중공업이냐 이병철 경공업이냐가 아니라 애초에 족이 없으면 무슨 짓을 해도 안됨. 항구가 없으면 무슨 짓을 해도 안됨. 유와 무의 문제이므로 무를 유로 바꾸어서 해결해야 한다는 것. 대개 무인데 유로 바꾸지 않고 왼쪽 오른쪽 타령하고 있어.  



북극곰이 늘어났다


  대중을 이겨먹으려고 하는 지식인의 오만이 본질. 지식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려서 반지성주의에 토양을 제공하는 삽질

1. 무조건 대중이 가는 방향의 반대쪽으로 간다.. 푸틴 지지

2. 대중이 절대 실천할 수 없는 길을 안내한다.. 쓸데없는 종이 빨대

3. 손쉬운 감성팔이로 대중을 현혹한다.. 북극곰 소동

  이런 행동은 소인배가 생색을 내고 자기 존재감을 과시하고 정치적 프레임을 걸어 끼워팔기 하는 행동이며 보수가 여기에 맞대응으로 역 프레임을 걸어서 교착된다. 이도 저도 아니고 갈등만 증폭되는 세상

  1. 온난화 프레임에는 온난화 음모론 프레임으로 맞대응한다.

  2. 태양광 프레임에는 원전 프레임으로 맞대응한다.

  구조론은 역설을 기본 상수로 깔고 간다. 자연을 너무 만만하게 보면 안 되는게 우리 생각과 반대로 된다. 예상의 반대로 갔다가 시간이 흐르면 결국은 다시 예상되로 되는게 이중의 역설

  1. 나쁜 것은 일시적으로 좋아지는 것처럼 보이다가 어떤 임계를 돌파하면서 완전히 나빠진다.

  2. 지구 온난화는 한동안 무더위와 맹추위를 오가며 큰 진폭으로 흔들리다가 결국 초토화로 간다.

  3. 지구 온난화가 일시적으로 북극곰 개체수를 오히려 늘릴 수 있지만 결국은 모든 것이 나빠진다.

  온난화의 복사에너지는 바닷물이 가져가기 때문에 지구인은 온난화의 심각성을 모른다. 어느 순간 해류의 방향이 바뀌면서 바다에 흡수되었던 에너지를 일제히 토해내는데 

1. 북극 얼음이 녹고 대서양 해수온도가 낮아져서 해류 방향이 바뀌면 유럽은 빙하기가 온다. 

2. 해수가 흡수했던 에너지를 일제히 토해내면 지구 전체의 기온이 급상성한다. 

  결론.. 일시적으로 헷갈리지만 많은 시간이 흐르면 결국 지구는 대재앙을 맞아 멸망한다는 것. 지구 인구의 1/3은 죽을 것이고 나머지 2/3은 과학기술의 혁신으로 어떻게든 살아남을 것



나무젓가락 아플라톡신 암발생


도마는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식용유로 코팅됨. 도마를 세척하지 않고 짜장면 삶으면서 사용한 뜨거운 물을 도마에 뿌리는 것으로 세척을 대신함. 야채를 볶으면서 식용유를 사용한 솥에 면을 삶으면 기름이 둥둥 뜨게 됨. 한국에도 많은 중국집이 있는데 도마를 건조시키지 않음. 도마는 너무 무거워서 분리가 불가능. 중국집은 썩은 도마를 그냥 사용하는데 왜 괜찮지?

심야에 조용히 다가가서 갑자기 불을 켜면 바퀴벌레 3만마리가 도마에 올라가 있는 장관을 볼 수 있음. 

1. 젓가락은 넌센스고 도마가 위험하다.

2. 중국집 도마는 뜨거운 물로 곰팡이의 발생을 막는데다가 식용유로 코팅되어 비교적 안전하다. 

3. 곰팡이를 죽이지 않고 식용유로 코팅되지 않은 가정집 나무도마는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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