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228 vote 0 2024.03.10 (15:18:21)

     https://url.kr/2gnfhj


    우리/기술 연구소 이준엽 과학전문가, 연세대 최정훈 과학전문가, 김학영 과학전문가 등이 답변하고 있다. 맞는 답변일까? 


    1. 행성만 둥글고 다른 것은 둥글지 않다는 말인가?


    2. 무거운 것은 지구 중심으로 가라앉고 가벼운 것은 가장자리로 떠밀린다는 사실은 왜 말하지 않는가? 대륙은 가벼운 것이 외곽으로 떠밀려 솟아오른 것이다. 대륙이동은 상대적으로 가벼운 것이 둥둥 떠다니는 것이다. 무거운 것이 대륙 밑으로 계속 파고들기 때문이다. 


    3. 항성과 행성이 자전과 공전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둥글다는 점을 왜 말하지 않는가? 은하의 회전도 같다. 은하와 항성과 행성이 왜 회전하고 있는지를 왜 말하지 않는가? 


    4. 스핀이 걸리면 물체의 중심은 적게 움직이고 주변이 상대적으로 많이 움직이게 되는 사실은 왜 말하지 않는가? 


    5. 스핀이 많이 걸려 적게 움직이는 중심이 많이 움직이는 주변을 이겨서 외곽으로 밀어내고 있는 사실을 왜 말하지 않는가? 


    인력 때문이라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닌데 그것은 비겁한 도피다. 그냥 둥그니까 둥글지 하는 동어반복과 같다. 성의 없는 대답을 하려면 '왜 지구가 네모라야 하는데?' 하고 반문해도 된다. 지구가 삼각형, 사각형, 오각형이라야 하는 이유가 뭐야? 무한각형이면 공이지. 이런 태도는 진지하지 않은 것이다. 


    진실을 말하자. 우주 안의 모든 존재는 내부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플라즈마 상태다. 완벽하게 정지하면 결맞음에 의해 소멸한다. 움직이면 충돌하는데 이때 많이 움직이는 쪽이 게임에 진다. 내적인 승부가 물체의 형태를 결정한다. 


    투수 두 명이 있다. 둘 다 150킬로 직구를 던진다. 두 공이 충돌하면 누가 이길까? 정답.. 스핀이 많이 걸린 쪽이 이긴다. 오승환 돌직구가 이긴다. 구속은 같은데 스핀이 다르다. 두 물체가 충돌하면 회전이 많이 걸린 쪽이 이기므로 지구가 둥근 것이다. 이긴 쪽이 중심으로 가라앉는 것이 중력이다. 


    둥근 놈과 모난 놈이 충돌하면 누가 이길까? 둥근 놈이 모난 놈보다 스핀이 많이 걸렸으므로 둥근 놈이 이긴다. 이것이 진실이다.


    과학자들은 아무것도 모를 뿐만 아니라 애초에 생각 자체를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관심도 없다. 우리나라에 진짜 과학자는 없다. 과학자 신분을 사서 신분상승을 만끽할 뿐 연구하지 않는다. 노벨상이 나오지 않는 데는 이유가 있다. 


    위 사이트에 댓글 단 사람은 자칭 과학자들인데 생각한 증거가 없다. 중력 때문에 둥글다는 말은 초딩도 한다. 중력이 뭔데? 중력을 모를 뿐만 아니라 생각하지 않는다. 과학자가 평행우주 같은 개소리를 태연히 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그냥 총알과 강선에 의해 회전하는 총알이 충돌하면 누가 이길까? 샷건은 강선이 없다. 회전하는 총알이 이긴다. 포탄끼리 박으면 강선포가 활강포를 이긴다. 중력이란 이기는 쪽이 중심을 차지하는 것이다. 스핀이 많이 걸려 있다. 수소처럼 가벼운 물질보다 납이나 우라늄 같은 중금속이 스핀이 많이 걸려 질량이 크다. 


    질량이 큰 놈이 가운데로 계속 파고들어 가벼운 것을 외곽으로 밀어낸다. 중력은 사실 당기는 힘이 아니라 밀어내는 힘이다. 물질만 밀어내는게 아니라 장을 만들어 공간을 밀어낸다. 즉 공간이 휘어진다. 


7019975863.jpg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19968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image 7 김동렬 2024-06-12 7565
6783 김씨 흉노설 image 김동렬 2024-03-24 1408
6782 말 한마디로 판세가 바뀐다고? 1 김동렬 2024-03-25 1408
6781 국민은 이겨먹으려는 자를 이겨먹는다 김동렬 2024-04-10 1409
6780 지구촌의 빡대가리들 김동렬 2024-03-28 1410
6779 손자병법의 해악 김동렬 2024-02-28 1412
6778 박찬욱과 헤어지기 김동렬 2024-04-29 1418
6777 본질적 모순 김동렬 2024-02-19 1420
6776 제갈량이 유비를 따라간 이유 김동렬 2024-04-22 1422
6775 신의 직관 김동렬 2024-03-23 1425
6774 에너지 조립 김동렬 2024-02-08 1426
6773 신과 인간 김동렬 2023-11-27 1432
6772 공자 외에 사람이 없다 김동렬 2024-04-27 1432
6771 에너지 차원 김동렬 2024-02-09 1435
6770 직관의 힘 김동렬 2024-02-17 1435
6769 대란대치 윤석열 1 김동렬 2024-05-16 1437
6768 여론조사는 정확하다 김동렬 2024-04-04 1449
6767 직관적 사고 김동렬 2024-03-06 1456
6766 마동석의 성공 방정식 김동렬 2024-05-05 1461
6765 타이즈맨의 변태행동 김동렬 2024-02-20 1462
6764 신의 권력 김동렬 2023-11-29 1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