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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행사에서 이러면 미친 거지. 나사가 빠져도 참.
이게 한 번 실수가 아니라는 걸 국민이 알아버렸어.
이때만 해도 웃어넘기는 일회성 해프닝이었지. 실무진 실수로 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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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되기 전 부터 눈을 감고 시작했어.
우연히 찍힌 사진 중에 반이 눈 감은 사진이라면 문제가 있는 거 아냐?
동네 바보 형이 짓는 기묘한 표정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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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다시 눈을 감고 기묘한 등신표정으로 돌아감. 도대체 얼마나 수련해야 이 정도 경지에 오른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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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훈
스마일
마르롱이 신스틸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