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의 참견 욕망과 인재유출로 늙어버린 식민대국의 세계제압 발악과 왕놀이에 심취한 어떤 여자의 망상이 해괴발랄한 코미디를 낳았지만 그때 그 시절 인류 중에 웃을 줄 아는 사람은 없었다. 중국인의 모택동 영웅만들기 놀음, 일본인의 왕실숭배, 영국인의 여왕놀이는 정확히 같은 것이다. 심리적으로 인류를 제압하려는 위세행동이다. 후카시를 넣고, 가오를 세우고, 눈알을 희번덕거리며 위세를 부리면 꺼벅죽는 머저리들이 있으므로 끝없이 인류를 모욕하는 등신들이 등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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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구걸 중권
취소하기는 했지만 수준이하 정권임을 들킨 사건. 누구 지시였을까? 보나마나 윤석열 본인 지시다. 천공이 아이디어 내고 김건희가 요구하고 윤석열이 결정한 것. 진중권이 입을 털었다는데 자리 구걸이 애처롭다. 점쟁이 명령을 무시하면 급살 맞아 죽는다는 말을 왜 못하나? 영빈관 옮기게 놔두지 왜? 나쁜 짓은 확실한 증거를 잡을때까지 진행시켜서 옴쭉달싹 못하게 만들어야 한다.
탐욕의 다이애나
심리적으로 세계를 지배하고 싶었던 영국병 시기 비뚤어진 영국인의 욕구를 충족시켜줬을 뿐. 세계의 여왕이 되고 싶었던 탐욕의 크기 만큼 탐욕의 리스크도 컸던 것. 이상한 영국 여자가 세계를 돌아다니며 인류의 어머니라는 타이틀로 3류영화를 찍어댄다면 정말 기가 막힌 일. 내가 칼을 뽑기 전에 운명의 칼에 처분된 것은 다행한 일. 또 한 명의 마리 앙뜨와네뜨 신화라면 지겨워. 인류를 위한다는 명분을 내거는 괴상한 연극은 하지 않는게 정답. 찰스 커밀라 다이애나 삼류 통속소설은 유치하고 글자 아는 사람은 다른 지점을 봐야 하는 거. 인류가 인형놀이를 시도한 것. 인류가 죽인 것.
시진핑이 중재해야 한다
문재인이 나서서 시진핑이 푸틴을 중재하게 해야. 강한 도둑을 잡는 과정에서 약한 도둑과 협상하는 것은 플리바게닝이 인정되는 미국 입장에서 필요한 전략이지만 늙은 바이든은 시진핑과의 협상을 결단할 위인이 못 되고 키신저급 참모는 바이든에게 없고 한국이 나서야 하는데 윤석열은 등신이라서 못하고 안타까울 뿐
역사이래 양면전쟁에서 이긴 나라는 없다. 신라가 당을 물리친게 아니라 토번이 뒷다리를 잡아준 것이고 한신의 배수진이 바른 전술이 아니라 배후에 별동대를 움직여서 양동작전을 성공시킨 것이고 모든 전쟁은 망치와 모루, 양동작전, 양면전선으로 이기는 것이며 반대로 적이 뭉치지 못하게 각개격파 하는 것이 나폴레옹의 전술이다.
미국인은 중국인의 속마음을 읽지 못하기 때문에 유럽과는 다른 역사를 가진 중국을 이해하지 한다. 일본인도 이해를 못한 미국인이 중국인을 이해할 리는 만무. 중국은 체면만 조금 세워주면 충분히 푸틴을 중재한다. 시진핑이 바이든 만나서는 딜이 안 되고 키신저 역할을 한국 대통령이 해야 하는데 윤석열은 등신이라서 못한다.
양자역학을 이해한 사람은 없다
은지원이 엉뚱한 생각을 잘해. 맞든 틀리든 뒤집어보는게 중요. 빛이 아니면 종이를 봐야. 종이도 아니면 장을 봐야.
연결과 단절
문명과 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