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780 vote 0 2022.07.11 (15:04:30)


https://youtu.be/4gKYPJg8GEs


  에너지는 방향성이 있다. 여럿이 무리를 이루면 한 방향으로 움직인다. 서로 연동되기 때문이다. 확산 아니면 수렴이다. 외부지향 아니면 내부지향이다. 외향형 아니면 내향형이지 혼합형은 없다. 하나의 기준에 맞추는데 따른 일관성에서 효율성이 나오기 때문이다. 프랑스와 독일이 철학을 하는 이유는 자신이 중심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프랑스의 합리주의와 독일의 관념론 철학은 중심이 주변부를 집어삼키는 법칙이다. 반면 영국의 경험주의 철학과 미국의 실용주의 철학은 주변부의 행동이다. 주변을 장악할 수 없기 때문에 변방에서 겉돌게 된다. 각종 사이비에 빠진 일본의 반철학은 주변인의 행동이다. 한국은 중심부와 주변부의 경계선에 있다. 어느 쪽을 바라보고 발을 뻗을 것인가? 철학하지 않으면 죽는다. 아시아의 변방으로 주저앉을  것인가 아니면 동양문명과 서양문명이 만나고 소통하는 중심부가 될 것인가?



아베소멸이 삼겹살 구울 일인가?


중국에서는 원 플러스 원 행사를 하며 난리라는데.

어쨌든 굥락은 즐거워


윤석열의 아베 조문은 할 수 있으나 

사전에 국민에게 양해를 구하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

인간에 대한 예의의 문제다.

일본에만 예의를 지키고 국민의 지지율은 신경쓰지 않는다며 무례를 저지르고 있다.

노무현의 반이라도 되고 싶으면 지금 하야하라.



통일교 = 신천지


모든 사이비의 원조는 강증산

동학의 활약에 주목했던 강일순이 동학+서학을 창시한게 증산교

천지도수를 재는데 서양수학을 암시한 것.

유불선 삼교를 합치는 것은 동학, 거기에 서양 과학을 접목하고 

페미니즘을 선언하는 것은 서학.

강증산의 목표는 세계정부를 세우고 세계황제가 되는 것.

그걸 따라한 것이 통일교. 

강증산의 영향을 받아 동학의 유교철학으로 세계를 통일하겠다며 

가정중시=유교사상으로 동학(유교)과 서학(기독교)을 접목하고 공산주의에 맞서겠다는 주장.

김일성의 주체사상은 유교+사회주의

신천지든 뭐든 모든 사이비는 교리를 서로 표절하기 때문에 뿌리가 하나.

동학의 일파가 일진회를 세우고 일본의 신토를 들여온게 환빠의 원조

굳이 말하자면 홍수전의 태평천국이 원조



윤떡락의 이유


지지율이 속락하는데 전설의 10 퍼센트라고 들어나 봤냐?


경상도 인물도 아니고.. 영남표는 호남표가 노무현 테스트 하듯 통과의례 거쳐야 

보수 정치인도 아니고.. 언제 국힘당에 입당했냐? 정치신인이 지갑주워 벼락감투 

기독교 신자도 아니고.. 한국에서 먹어준다는 보수 기독교 세력이 붙을 리도 없고 

쥴리는 이대남 아니고.. 공정타령 이대남에 불공정의 화신 멤버 유지 나와주시고


너는 정체가 뭐냐?

본질은 이념의 부재.. 대통령이 된 이유가 뭐냐고? 상관 문재인 고자질?


원래 정치인이 하던 기업과 관료 사이의 브로커 짓을 조중동한경오가 하게 된 거.

조중동은 검찰내각 되는거 보고 이제 브로커 짓도 못해먹겠네 하고 씹어대는거.



아베 총격범 야마가미


나노리라고 하는데 일본은 습격할 때 상대 이름을 부르고 자기이름을 대는게 예의라고.



뇌는 무엇을 하는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1001 제 151회 2부 우주는 아름답고 단순하다. 오리 2019-07-14 1417
1000 제 117회 준비자료 6 김동렬 2018-11-12 1418
999 어주니랑 거니랑 김동렬 2022-06-01 1423
998 제 176회 1부 공수처법 통과, 선거구제, 조국 구속심사 등 굵직한 안건들 종결 오리 2020-01-02 1426
997 제 105회 구조론 열린방송 준비자료 2 김동렬 2018-08-19 1428
996 제 190회 1부 미국은 왜 삽질하는가? 오리 2020-04-09 1428
995 제 125회 1부. 완전성에 대한 사유 ahmoo 2019-01-11 1432
994 유튜브 제 10강 구조론의 세계 2 김동렬 2019-02-06 1432
993 윤석열 하루 2홈런 김동렬 2023-01-17 1434
992 사기를 당하는 이유 3 김동렬 2020-07-03 1436
991 윤석열 미필 콤플렉스 박정훈 대령에 격노 원인 김동렬 2023-09-03 1437
990 제 89회 팟캐스트 준비자료 김동렬 2018-04-29 1438
989 제 171회 2부 소속감이 에너지다. 오리 2019-12-01 1438
988 제 194회 1부 진정한 진보와 보수의 길 오리 2020-05-07 1439
987 마하트마 간디 안철수 김동렬 2023-02-09 1439
986 제 160회 2부 외계인의 침략 오리 2019-09-15 1440
985 셀럽놀이 김건희 3 김동렬 2022-06-13 1440
984 제 109회 준비자료 김동렬 2018-09-16 1441
983 제 126회 2부. 사랑은 대칭이다 ahmoo 2019-01-20 1442
982 제 104회 팟캐스트 준비자료 10 김동렬 2018-08-13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