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wo6hdlJBjk
기하를 대수로 설명한다는 멍청한 시도. 근데 이게 박사 논문이라고?
음수와 곱셈은 원래 대수만으로는 설명이 안 되고, 반드시 한차원 높은 기하를 데리고 와야 설명이 가능.
차라리 마이너스에 마이너스를 업어서 십자가를 만들었으니 양수가 된다는 설명이 더 그럴듯하지.
답: 어떤 일차원의 두 수의 곱은 2차원 면적이니깐 양수가 나오는 거. 나온다는 표현도 이상하고, 그렇게 정의된다는 표현이 더 적절. 그림은 그림으로 생각해야 쉽게 이해하는데 숫자를 들이대니깐 알쏭달쏭.
간단한 설명을 놔두고 미친 짓을 일삼는 수학자들은 수학과 산수를 구분 못 하지. 이걸 못 해서 사원수, 팔원수, 행렬, 선대수 올라가면 사칙연산이 작동 안 한다는 외계인 설명을 하지. 똥멍청이들아. 그렇게 접근하니 행렬과 확률로 대표되는 양자역학을 이해할 리가 있나.
뭔가 어려우면 차원을 높여서 생각하라니깐. 낮은 차원으로 복잡하게 설명하려고 하지 말고. 그러면 노벨상에 필즈상이 니 품이야 멍청이들아.
생각해보세요. 제 얘기는 그냥 숫자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차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다시 말할게요. 차원이라고요. 한번더. 차원입니다. 차원, 차원, 차원, 차원, 차원.
직선위의 음수와 양수가 나눴다면, 그 이전에 누군가가 중간에 0이 있는 자리에 금을 그었기 때문일 거 아닙니까. 그게 뭐고, 그걸 뭘로 표현할 건가의 문제죠. 그냥 양수가 있고 음수가 있다는 말은 이상하죠. 그냥 남자가 있고 여자가 있다는 말처럼. 무지개 색깔은 7개라는 말처럼.
위의 글 내용은 마이너스 곱셈을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대안적인 방법을 제시한 것처럼 하셨는데 이 댓글에서 "음수와 음수를 곱하면 1사분면에 있는 걸로 치자고 정의된 것 뿐이다"는 무슨 말인가요? 음수 곱하기 음수가 자명하지 않고 정하기 나름이라는 말씀이신가요?
차우차우님의 글의 핵심이 뭔지 불명확합니다. 뭔가 비판을 하시긴 하셨는데 음수 곱하기 음수가 양수라는 것이 부당하다고 하시는 것인지 그 증명과정이 직관적이지 않다고 불만을 표하시는건지 아니면 둘다인지 이것을 정확히 해주셔야 합니다.
자기주장이 반박 당하면 더 넓은 개념으로 회피하는 식이 되면 안됩니다. 물론 현실에서는 언어의 한계가 있을 수 있으나 이건 수학이지 않습니까.
"어떤 일차원의 두 수의 곱은 2차원 면적이니깐 양수가 나오는 거."
두 수의 곱은 음수가 나오기도 하는데요?
제 생각에는
-1이 위치적으로 -1이라는 의미와 반대방향으로 1이라는 두번째 의미가 존재하는데 -1 * -1에서 둘 중 하나를 첫번째 의미의 -1 나머지 하나를 두번째 의미의 -1이라고 생각해보고 그리고 이를 일반화시켜 설명하는게 직관적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