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202 vote 0 2021.04.05 (09:02:13)

https://youtu.be/eeHYl4p_o_M



전사가 싸우는 이유는 직업이 전사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개혁을 추구하는 이유는 뜻을 품은 지사이기 때문이다. 강적을 만나면 엔돌핀과 아드레날린이 나올 뿐이다. 힘이 솓구칠 뿐이다. 고수는 모든 경우의 수에 대비하는 카드를 간직하고 있다. 쉬운 상대 홍준표를 만나 편히 가다가 나사가 풀려서 아웃되거나 뜻밖의 강적 윤석열을 만나 치고받는 과정에 단련되어 더 강해지거나다.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하는가? 윤석열이 '장모는 건드리지 마' 하고 엄호사격을 하러 나온 사람인지 아니면 대권에 뜻을 품은 돈키호테인지는 조만간 드러날 것이다.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강적을 선호한다. 우리가 때로 몰리고 때로 이기지만 세상은 원래 이렇게 삐꺽거리면서 굴러가는 것이다. 일본처럼 조용하게 가라앉는 것보다 시끌벅적하게 싸우는게 낫다. 전사가 전장을 두려워하랴?


거짓말 오세훈


1. “이전 정부에서 결정되어 있었던 것이다.”

2. “국장 전결이어서, 나는 전혀 몰랐다”

3. “어디에 있는지도 몰랐다”, “현장에 간 적이 없다”

4. “갔으면 어떻고, 안갔으면 어떤가? 그건 본질이 아니다” 

5. “낮은 가격으로 수용되어 엄청난 손해를 보았다”



이번선거 알 수 없다



진중권 동물의 배신 메커니즘



노인에게 딸을 팔아먹은 여자


범죄를 안 저질렀으면 

저런 늙은이를 사위 삼을 바보가 아니지.


윤석열의 본질은 범죄를 저질러놓고 수습하기 위해 

나이 차가 많이 나는 검사 사위를 집안에 들였다는 사실


박형준의 본질은 정치자금을 만들려고 돈 많은 여자와 재혼했다는 사실

오세훈의 본질은 처가집의 많은 돈을 보고 정치를 결심했다는 사실.


윤석열 박형준 오세훈의 공통점은 

돈 많은 부인을 얻어 정치판에 뛰어들었다는 사실


어쩌다가 대한민국 정치판이

강남 복부인 손에 놀아나는 처지가 되었다는 말인가?




유신의 공범들


이응로 화백과 윤이상 선생 등 베를린 유학파 탄압


애먼사람 간첩만들기에 심리적으로 동조한

많은 꼴통들이 패거리를 이루고 아직도 한국을 지배하고 있다.


꼴통생각 - 내가 간첩이라고 찍으면 간첩이지, 간첩에 무슨 증거가 필요해? 

               내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말귀가 어둡구만.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있다.

왜곡된 논리로 알게 모르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거.


비유로 말하면 마누라가 딴 남자와 간통했다?  

잠자리를 했다? 인사를 했다? 대화를 했다? 웃었다?


남자가 마누라 간수 잘해야 한다고 말할 때의 그 간수라는 것은

실제로 무슨 일이 있었느냐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내가 하지마라고 했는데 선을 넘었느냐가 본질.

마누라 간수 잘해야 한다는 말의 진짜 의미는 그 남자의 콤플렉스다. 


잘난 남자라면 전혀 신경을 안 쓰지.

못난 남자라면 마누라가 다른 남자와 아는체만 해도 오쟁이를 졌다고 소문이 파다하게 난다.


실제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고

남들이 오쟁이를 졌다고 생각할까에만 신경이 곤두서 있다. 

 

잘난 남자 - 여자가 다른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 하면 간통이다.

못난 남자 - 남자의 콤플렉스를 건드리면 간통이다.


박정희 세력의 콤플렉스가 문제의 본질이다.

한국인이 유럽에서 세계적인 작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부담스러운 것이다.

즉 박정희의 콤플렉스를 자극하면 간첩이다.



세상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레벨:10]dksnow

2021.04.05 (12:09:40)
*.68.112.35

한국이 가부장사회라는 착각은, 일제식민지와, 한국전쟁을 거치며, 사회구조가 개박살나면서, 여초현상이 빚어지면서 생긴 오해.


윤석렬, 박형준, 오세훈을 보면, 사위족이라는게 그냥 나온게 아님. 장모사랑 나라사랑도 아니고 참.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981 셀럽놀이 김건희 3 김동렬 2022-06-13 1437
980 제 104회 팟캐스트 준비자료 10 김동렬 2018-08-13 1438
979 원균 등극 한동훈 김동렬 2023-12-21 1439
978 제 109회 준비자료 김동렬 2018-09-16 1440
977 제 174회 1부 억지 다당제는 민주주의가 아니다. 오리 2019-12-19 1440
976 제 175회 2부 거대한 전복의 시작 오리 2019-12-29 1440
975 전두환과 지미 카터 2 김동렬 2020-07-01 1440
974 박지원과 윤석열의 대결투 김동렬 2020-07-05 1440
973 야설왕 장예찬 접대왕 이준석 김동렬 2023-02-28 1440
972 마동석 액션. 이빠이네. 김동렬 2022-07-04 1441
971 제 148회 2부. 엔트로피 완전정복 ahmoo 2019-06-26 1444
970 누가 이선균을 죽였나? 김동렬 2023-12-28 1446
969 유튜브 방송 제 3 회 깨달음 김동렬 2018-12-18 1447
968 제 163회 2부 통제가능성이 답이다. image 오리 2019-10-06 1447
967 깡패본색 원희룡(화목일로 변경) 김동렬 2022-12-01 1448
966 유튜브 방송 제 4 회, 구조론사람의 길 김동렬 2018-12-25 1449
965 제169회 2부 생각의 역사 오리 2019-11-17 1450
964 깡패정권 윤석열 김동렬 2023-02-12 1452
963 168회 준비자료 3 김동렬 2019-11-03 1453
962 올리버쌤 인종차별 피해 김동렬 2022-11-28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