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959 vote 0 2021.03.15 (11:41:42)



 https://youtu.be/7eoR1iAprls


명견은 풀어줄수록 주인을 따르고 똥개는 풀어줄수록 주인을 문다. 주인을 물어뜯어서 출세하는 성공사례가 만들어지면 안 된다. 한국인들 누구나 알고 있다. 김영삼을 헐뜯어서 출세한 이회창은  안 된다. 김대중을 배반한 김상현은 안 된다. 박정희를 섬기다가 김영삼과 붙어먹다가 김대중과 손잡았다가 하는 김종필은 안 된다. 진보를 배반한 김문수, 이재오. 이런 넘이 출세하는 더러운 세상이 되면 안 된다. 나라를 팔아서 출세한 이완용을 확대재생산 하면 안 된다. 인간이 양심이 있다면 여포나 동탁이 되어 출세할 찬스가 있더라도 그러면 안 된다. 윤석열이 당당하다면 김재규처럼 죽어야 한다. 주변에 어떤 사람이 있는지 보면 그 사람을 파악할 수 있다. 윤석열의 발언은 이광재와 홍석현이 주변에 있고 박영선과 양정철을 만나고 다닌다는 암시가 아니겠는가?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왔는데 어쨌든 민주당 추천으로 검찰총장 되었고 민주당 인물과 인맥이 있다. 정대철 김한길 등 안철수 따라간 구 민주당 퇴물들 이름이 나오고 있다.  국힘당은 안 가고 당분간 안철수와 손 잡고 제 3당 후보를 노릴듯 하다.



윤석열 노무현 메시설



사이코패스 이준석


하버드 금수저 이준석이 무려 '공정한 경쟁' 타령을 하다니. 기득권이 적반하장 싸이코패스가 되는 데는 이유가 있다. 극장에서 주인공인 하녀의 불쌍한 처지를 동정하여 눈물짓다가 극장문을 나오자마자 추워서 떨며 주인의 장갑을 끼고 기다리던 하녀를 닥달한다. 왜 금수저는 흙수저의 마음을 모를까? 아니다. 안다. 맞춰주지 못할 뿐이다. 왜? 안해봐서다. 귀족인 내가 흙수저들 기준에 맞추기는 어렵고 니들이 내 기준에 맞춰라 이렇게 된다. 왜 맨손으로 김밥을 집어먹지 못하지? 안해봐서다. 나이프 포크 없이 맨손으로 햄버거를 못 먹는 박근혜 말이다. 전여옥이 우비를 씌워주지 않으면 우비를 입지 못한다. 평생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혀 봐서 못한다. 그래도 시장통에서 오뎅 먹는 건 한다. 그건 해봤으니깐.



세계 10강 한국


인류는 미일중독한 다섯 나라가 이끌어가는게 사실이지.

지식 장사꾼들이 이 기사를 싫어한다. 한국이 열등해야 가르칠 맛이 나는데 

요즘 애들은 한국이 잘난 줄 알고 국뽕에 빠져서 통 배우려들지 않는다고 한탄하는 중거니즘.

세계는 한국에서 배워야 한다는게 객관적 진실. 단 한국의 개고기 문화를 배울 것이 아니라

유교주의+유목민 문화에 기반을 둔 특유의 의사결정능력을 배워야 함.

한국의 의사결정구조는 북방 유목민 문화지 한족 농경민 문화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중국사가 배신의 역사라면 한국사는 의리의 역사

약육강식하는 서구문화와 달라. 

서구문명은 남의 말은 일단 안듣는다는 타자성에 기반을 두고 건설된 것.

유교문화+한국의 유목민 문화+중국의 친족문화+일본의 와 사상은 

타자성이 아니라 주체성에 기반을 둔 것이 달라.

한중일 유교권이 강한게 주체성이 타자성을 이겼기 때문.

타자성은 남이 무언가를 결정하면 우리는 일단 상대방과 반대로 가며 뒤통수 칠 기회를 엿본다는 것이고

서구의 역사는 그 타자성의 균형에 의해 유지된 역사이며 그 결과는 전쟁과 전쟁의 악순환.

그러나 그 통에 발전한 것도 사실. 전쟁기술이 최고의 기술이니까.

일본도 전국시대에 전쟁하다가 발전.

주체성은 진시황의 도량형 통일처럼 선의를 가지고 주도적으로 결정하는 것.

내가 가장이고 대표자이고 형님이므로 가족을 돌보고 아우를 챙기고 후배를 도와야 한다고 여기는 것.

그러므로 코로나에 선제대응을 잘 하는 것.

일단 남들은 어쩌는지 보자는 서구와 달라.

그러나 상호작용이 부족하고 고립되면 주체든 타자든 멸망.

타자성을 전제로 하고 그러면서도 주체적이어야 하며 상호작용을 증대시켜야 하는 것. 



공개 프러포즈 비극


파키스탄 대학생 공개커플 엔딩은 퇴학


더 나은 사회를 위해 전진하지 않는 사회는 존재할 이유가 없지. 현상유지만 하겠다? 우리는 중간만 가겠다. 남들은 질주하는데도? 상대적인 퇴보 뿐. 반문명 집단과 상종할 이유는 없음이오.




밤에도 혼자 걷고 싶다는 영국여성들


여자가 남자의 혼을 빼놓는 것도 본능.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권력의지. 상호작용에 기여하는 행동.




성선설과 성악설



[레벨:2]키아누

2021.03.16 (12:49:22)
*.38.94.76

주인 물어뜯는 개로 이인제 추가요~^^
노무현이 처음 출마 결심을 한 이유가 이인제가 보은론으로 대통령이 되는 일은 막아야 한다 였으니까요.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798 제 119회 1부. 엘리트는 영원하다 ahmoo 2018-11-29 1611
797 제 133회 2부. 인간은 왜 자유의지를 추구하는가 ahmoo 2019-03-11 1612
796 화장지왕 김건희 1 김동렬 2022-05-21 1614
795 유튜브 영상 제 11회 불 보고 멍때리기 2 김동렬 2019-02-13 1615
794 김어준 귀환 나경원 죽이기 김동렬 2023-01-10 1616
793 제 110회 2부. 엔트로피를 정복하라 ahmoo 2018-10-01 1619
792 조폭행동 윤석열 김동렬 2023-04-09 1619
791 제 134회 1부. 인간은 행복을 원하지 않는다 ahmoo 2019-03-15 1625
790 제 117회 1부. 전원책과 봉숭아학당 폐업? ahmoo 2018-11-16 1626
789 제 128회 1부. 일본의 도발 ahmoo 2019-02-01 1626
788 제153회 1부 말하지 않는 일본 오리 2019-07-25 1627
787 구둣발로 국민 짓밟는 윤석열 김동렬 2022-02-14 1627
786 휴식 영상 1 김동렬 2019-04-03 1629
785 쪽팔고 죽다 원술과 윤석열 김동렬 2022-09-26 1629
784 제 114회 1부. 중국이 망하면 미국만 손해 ahmoo 2018-10-26 1632
783 유튜브 제 15강 승리와 정준영의 경우 김동렬 2019-03-20 1632
782 강지환 전광훈 주호영 김동렬 2020-08-18 1632
781 철수야 놀자 1 김동렬 2020-08-24 1634
780 문재인 윤석열 공수교대 1 김동렬 2022-05-11 1635
779 김량영 김건희 김동렬 2022-06-15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