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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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
2020-06-05 |
84203 |
| 1653 |
종로에서 뺨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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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chow |
2021-12-28 |
2159 |
| 1652 |
AI 시대의 대학강의/시험에 대한 새로운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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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
2019-05-20 |
2160 |
| 1651 |
콜럼버스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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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
2020-03-10 |
2161 |
| 1650 |
P-NP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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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
2020-11-07 |
2161 |
| 1649 |
베트남은 왜 월남이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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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
2018-01-15 |
2162 |
| 1648 |
[좌담] 평화의 열쇠는 판문점, 워싱턴 아닌 광화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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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
2018-05-13 |
2168 |
| 1647 |
게잡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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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
2017-09-14 |
2170 |
| 1646 |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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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
2023-11-09 |
2173 |
| 1645 |
유럽 순례를 재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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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
2021-12-29 |
2175 |
| 1644 |
개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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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
2018-02-15 |
2179 |
| 1643 |
가설연역법에 기반한 상호작용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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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
2022-12-11 |
2179 |
| 1642 |
관점의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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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a |
2018-02-22 |
2180 |
| 1641 |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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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
2022-03-21 |
2193 |
| 1640 |
전체와 부분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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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a |
2019-02-03 |
2195 |
| 1639 |
'과학하고 앉아있네'와 라그랑주 역학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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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
2020-06-29 |
2201 |
| 1638 |
중국을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나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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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
2020-11-11 |
2202 |
| 1637 |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들 사이의 다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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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
2020-11-18 |
2209 |
| 1636 |
구조적인 교육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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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
2019-11-02 |
2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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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구조론과 상당히 유사한 주장을 하는 것 같네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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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3 |
2211 |
| 1634 |
진화생물학의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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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
2018-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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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5]](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5.gif "포인트:22049point (64%), 레벨:15/30"){kind=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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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해하기 쉽게 3차방정식의 3개의 근을 a, b, c라 해봅시다.
또 저 근이 하나의 삼각형의 세 꼭지점이라고 생각해봅시다.
그런데 이 세개의 근을 이리저리 순서를 바꿀수가 있겠죠?
abc>bca>cab>abc 이렇게 말이죠? 그리고 3번의 변형으로 처음과 순서가 같아 졌습니다.
마찬가지로 삼각형도 360도를 회전시키면 처음과 같아지죠. 처음과 대칭이된 것입니다.
대칭이란 것은 쉽게 말해서 이렇게 어떤 변화해도 변화하지 않은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처음과 대칭을 이루게 하는 변환은 많으니 나중에 혼자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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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목을 읽고 게임이론이 떠오르는데
게임이론의 캐치프라이즈(?)가 네가 생각하는 것을 내가 생각하고 있다고 네가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나는 생각한다.[1]인데 뭔가 뇌를 간지럽히는 부분이 있네요.
방정식의 발전된 형태가 게임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쨌든 저는 이걸로 모든 철학적 문제를 수학으로 일반화할 수 있다는 느낌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