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 아카데미시상식 난리(펌)

아카데미시상식 난리(펌)

read 14543 vote 0 2003.03.24 (16:39:32)

https://gujoron.com/xe/1047

와ㅡ 지금 아카데미시상식 난리났네요

콜롬바인 총기난사사건을 가지고 미국의 총기문제를 다룬 영화로 최우수 다큐상을 수상한 사람이

"우리는 지금 허위의(ficticious) 세상을 살고 있다. 허위의 대선결과로 탄생한 허위의 대통령이 허위의 전쟁에 우리 군인들을 파병했다. 허위의 대통령 부시여, 창피한 줄 알아라. 너의 허위의 정권은 끝날 것이다....."

이렇게 외치니까, 관중석의 반응이.... 야유와 박수가 섞여 나오고....

프린트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25268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7	김동렬	2024-06-12	15076
5530	김기덕이야기	김동렬	2004-02-16	14562
5529	Re..선거철이 되니 정신이상자도 대목을 보겠다고	김동렬	2002-11-07	14562
5528	딴나라로 간 한국의 자발적 노예들	김동렬	2005-10-31	14561
5527	김근태 갈짓자 행보	김동렬	2007-01-08	14560
5526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김동렬	2004-09-11	14557
5525	개혁+호남은 옳은가?	김동렬	2007-09-29	14556
5524	막가는 헌재	김동렬	2004-10-21	14554
5523	민노당이 사는 법	김동렬	2007-09-04	14553
5522	나는 누구? 여긴 어디? 3	김동렬	2017-05-18	14551
»	아카데미시상식 난리(펌)	김동렬	2003-03-24	14543
5520	개혁정당 모임을 다녀와서	아다리	2002-10-12	14542
5519	질을 이해하기	김동렬	2009-01-12	14541
5518	덧붙임 2	김동렬	2010-08-11	14540
5517	개각의 승자는 노무현대통령	김동렬	2004-06-30	14537
5516	Re..공포와 마주침은 죽음의 시험이다	꿈꾸는 자유인	2002-10-16	14536
5515	마음백과사전 5	김동렬	2010-10-04	14531
5514	파병해서 부시 재선시켜줄 일 있수?	김동렬	2003-09-18	14531
5513	Re..왜 총리후보 인터넷공개검증이 아니면 안되는가?	김동렬	2002-10-28	14529
5512	드디어 권력이동이다! - 노무현함장의 첫 작품	김동렬	2002-11-05	14528
5511	당신의 과거를 참을 수 없는 애인 4	김동렬	2017-04-27	14527

쓰기

처음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