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고라를 비롯한 인터넷의 글들을 보고 느껴지는 건데...
우리 사회가 파시즘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먹고 살기가 힘들어서 다들 화가 나 있더군요.
특히 정치적 이념에 별 관심이 없는 20대가 그런 경향이 더 강한 것 같습니다.
노무현 까듯이 요즘은 다들 이명박을 까고 있지만...
그게 다 먹고 살기 힘들어서 적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일 뿐이더군요.
현 정권이 이대로 실패하여 끝난다면...
더욱 먹고 살기 힘들어져 화가 난 사람들이 분풀이 할 적을 지목하려 할 것이고...
대중들의 증오를 발판으로 차기 세력이 집권한다면...
지금보다 더한 겨울이 올 것 같습니다.
박근혜는 이미 그런 포지션을 점하고 거리 두기를 하고 있으며...
상황이 이대로 지속되고 여기에 대중들의 분노에 불을 지를만한 사건이 생기면...
민주당이나 노무현 세력이 아닌 박근혜가 최대 수혜자 될 듯 합니다.
밑에 어느 분이 우려하신대로 한나라당만의 잘못이라고 보기는 어렵겠더군요.
이대로 가다가는 민주주의적 가치가 부정되고 파시즘이 도래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우리 사회가 파시즘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먹고 살기가 힘들어서 다들 화가 나 있더군요.
특히 정치적 이념에 별 관심이 없는 20대가 그런 경향이 더 강한 것 같습니다.
노무현 까듯이 요즘은 다들 이명박을 까고 있지만...
그게 다 먹고 살기 힘들어서 적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일 뿐이더군요.
현 정권이 이대로 실패하여 끝난다면...
더욱 먹고 살기 힘들어져 화가 난 사람들이 분풀이 할 적을 지목하려 할 것이고...
대중들의 증오를 발판으로 차기 세력이 집권한다면...
지금보다 더한 겨울이 올 것 같습니다.
박근혜는 이미 그런 포지션을 점하고 거리 두기를 하고 있으며...
상황이 이대로 지속되고 여기에 대중들의 분노에 불을 지를만한 사건이 생기면...
민주당이나 노무현 세력이 아닌 박근혜가 최대 수혜자 될 듯 합니다.
밑에 어느 분이 우려하신대로 한나라당만의 잘못이라고 보기는 어렵겠더군요.
이대로 가다가는 민주주의적 가치가 부정되고 파시즘이 도래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김동렬
이전부터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역사의 본질은 생산력 혁신이고 정치의 본질은 외교관계입니다.
우리나라가 북한과 단절되고 일본, 미국과 멀어짐에 따라(부시의 미국) 파시즘적 경향이 커져왔지만
반대로 경제위기에 다급해진 중러가 북한을 보증하고
한류가 일본, 아시아를 엮어놓고 오바마가 친미정신병자들에게 주제파악을 시켜주면
상황은 반전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로 그 반전을 이끌 인물이 우리 진영에 보이지 않는 것은 사실이며
박근혜가 혜택을 볼 것도 분명합니다.
낙담할 필요는 없습니다.
김대중도 기적이었고 노무현도 기적이었으며
두 번 일어난 기적이 세 번 일어나지 않을 이유도 없습니다.
386세력이 미숙한 점을 보인 것도 사실이지만
그들은 성장하고 있고 민주화 세력이 장년층이 되는 때 다시한번 불꽃을 일으킬 것입니다.
노무현의 씨앗은 힘든 겨울을 넘기며 더욱 단단해져서 크게 꽃을 피울 것입니다.
다만 시간이 필요할 뿐. 외부환경이 나아지길 기다려야 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