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레벨:30]솔숲길

2023.01.02 (08:02:52)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3.01.02 (15:55:21)

[레벨:30]스마일

2023.01.02 (17:04:29)

이명박은 왜 구속하고 풀어줍니까?

이명박사단을 수사하고 풀어준 사람은 누구입니까?

[레벨:30]스마일

2023.01.02 (18:47:27)

cacbc82558b53063abcee514f18cc35f.jpg


일을 잘해서 국민의 지지를 받고 싶지 않고

뭔가를 만들어서 국민의 눈을 속여서 가짜지지를 많이 받고 싶은 마음이랄까?

서민을 괴롭히면서도 탄핵당하고 싶지 않는 마음은 어떤 마음인가?


국민 개개인의 삶은 역사에 세세히 기록되지 않지만

대통령은 세세히 역사에 기록되고 그 역사는 사라지지 않는다.

그러니 리더들은 자신의 재임기간동안 안 좋은 일이 일어나서

역사에 영원히 박제되는 것을 두려워한다.


김영삼이 아무리 많은 개혁을 했더라도

IMF한방으로 실패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영원히 기록되고

굥 또한 좋은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이 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굥은 역사에 오명을 남기는 대통령으로 기록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어떻게하면 탄핵을 당하지 않고 내편만 챙길까만 읽히다.

자기 편에라도 충성을 다하고 조선일보에라도 충성을 다해서

탄핵을 당하고 싶지 않는 열망이 보이는 것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읽지 않았을까?


지금 대한민국에 가장 시급한 개혁은 검찰개혁이다.

검찰공화국에서 개혁해야 할 곳이 어디인가?

거니에 검사100명과 자판기판사를 붙여주면 어떻게 될까?


첨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6510 기를 다스리굥 image 4 솔숲길 2023-06-16 3484
6509 통나무 출석부 image 24 이산 2023-06-16 4916
6508 수사대상 이동관 image 3 김동렬 2023-06-15 3478
6507 파도야 부서져라 출석부 image 23 이산 2023-06-14 3827
6506 구조론 신간 출석부 image 3 탱글이 2023-06-14 3490
6505 아이처럼 출석부 image 24 이산 2023-06-13 3862
6504 개콘부활 서울시 image 3 김동렬 2023-06-13 3523
6503 구름커피 출석부 image 26 이산 2023-06-13 5122
6502 은혜와 철수 image 5 김동렬 2023-06-12 3535
6501 월요일 출석부 image 27 이산 2023-06-12 3797
6500 오지마라는데 image 1 김동렬 2023-06-11 3439
6499 어느새 출석부 image 22 universe 2023-06-10 5981
6498 떠나는 출석부 image 22 universe 2023-06-10 3658
6497 어떤 사이코패스 image 4 김동렬 2023-06-09 3529
6496 새날 출석부 image 21 이산 2023-06-09 4146
6495 레인보우 출석부 image 27 이산 2023-06-08 6642
6494 윤석열 가격 image 1 김동렬 2023-06-07 3574
6493 자랑쟁이 출석부 image 28 이산 2023-06-06 3452
6492 고양이와 생선 출석부 image 23 이산 2023-06-05 3459
6491 순풍에 돛달고 출석부 image 27 이산 2023-06-05 3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