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192 vote 0 2023.08.29 (14:46:48)

    새는 날아야 살고, 물고기는 헤엄쳐야 살고, 말은 달려야 살고, 인간은 야만을 극복해야 산다. 무지, 야만, 거짓말과의 싸움을 멈출 수 없다.


    '왜 사느냐?'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부름이 있으므로 응답이 있다. 지성의 매력은 앞에서 부르고 야만의 완력은 뒤에서 쫓아온다.


    하지 않으면 당한다. 떠내려가지 않으려면 붙잡아야 한다. 밟히지 않으려면 이겨야 한다. 이겨먹으려고 하는 자를 제압하지 않으면 안 된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38554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image 7 김동렬 2024-06-12 28719
6573 게임에의 초대 김동렬 2022-06-23 2161
6572 다윈의 실패 image 김동렬 2023-02-15 2163
6571 진리는 도구다 김동렬 2022-06-30 2168
6570 김건희의 뇌물공화국 김동렬 2024-02-22 2170
6569 답은 플러스알파다 김동렬 2022-04-06 2177
6568 다윈이 틀렸다 김동렬 2023-02-13 2177
6567 복제 김동렬 2022-12-07 2178
6566 생각을 안 한다 김동렬 2023-02-02 2179
6565 민주주의를 직시하자 김동렬 2023-08-14 2180
6564 인간은 언제 죽는가? 1 김동렬 2024-05-02 2184
6563 가짜뉴스 타령이 가짜뉴스다 김동렬 2023-07-31 2185
6562 윤석열의 총선반성 뻥이야. 김동렬 2024-04-16 2188
6561 윤석열 사냥시즌 1 김동렬 2024-05-24 2188
6560 사건의 수학 김동렬 2023-01-04 2189
6559 철학의 첫 단추 김동렬 2022-04-09 2190
6558 인간의 한계 김동렬 2023-07-24 2192
» 왜 사느냐? 김동렬 2023-08-29 2192
6556 질문과 답변 김동렬 2022-04-23 2194
6555 성소수자 판결 김동렬 2022-06-25 2194
6554 진리의 부름 김동렬 2023-03-01 2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