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read 19615 vote 0 2010.07.01 (09:41:14)

121978606.jpg

올해도 반이 훌쩍 가버렸구려...
여름이든 겨울이든, 아이 때든 죽기 전이든
삶은 언제나 한가운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7.01 (09:46:23)

d5cfe88e.jpg

어린시절에 읽었던 루이제린저의 "생의 한가운데"라는 책 제목이 문득 떠오르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7.01 (10:33:30)

니나 봇슈만..... 여주인공 이름었죠.
외삼촌이 중학교 선물로 구두를 사준다길래 그 돈만큼 책을 사달라고 해서 샀던 책이었소.
재미있게 읽었던 것도 같은데 줄거리는 생각이 안나오.
'생의 한가운데' 제목만으로도 이미 충분했던...
=========

어른들은 용기가 없소. 저렇게 길을 내달려도 되는 공간을 가질 기회앞에서도  아이들에게 그것을 허락할..
아이들도 믿지 못하고 자신들도 믿지 못하오.
망칠 용기가 없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7.01 (21:32:12)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7.01 (09:48:52)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7.01 (10:11:53)

산골에만 살던 아이가 드넓은 바다에 처음 나섰을 때,
작은 관계에 갖혀있던 아이가 역사라는 거대한 흐름과 처음 맞섰을 때,
거대한 것과 마추친 그 짠한 느낌이
깨달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7.01 (21:29:25)

[레벨:30]솔숲길

2010.07.01 (10:38:04)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7.01 (21:30:27)

[레벨:15]오세

2010.07.01 (11:25:51)

여포환영몽이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7.01 (21:31:38)

[레벨:5]굿길

2010.07.01 (14:49:44)

신나게 놀아야쥐..^^


비누방울.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7.01 (21:28:44)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0.07.01 (14:56:19)

한여름이오.
태양과의 공동작업이 절실하오.
구조세력이 진도를 나가 줘야 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7.01 (21:28:17)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0.07.01 (21:35:51)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7.01 (21:41:10)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7.01 (21:47:43)

P1010022.jpg 

P1010148.jpg 
'쨍!' 빛이 그리웠던 오늘... ^^
첨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6734 황나부활 image 7 김동렬 2021-04-29 3159
6733 흑산도 준석씨 image 14 김동렬 2022-02-28 3159
6732 새날 출석부 image 21 이산 2023-06-09 3159
6731 긍정의 힘 image 6 김동렬 2023-06-27 3159
6730 구름커피 출석부 image 26 이산 2023-06-13 3160
6729 아침드라마 image 7 솔숲길 2021-12-27 3161
6728 그리운 출석부 image 27 이산 2022-09-04 3161
6727 은혜와 철수 image 5 김동렬 2023-06-12 3161
6726 image 3 김동렬 2022-07-30 3162
6725 모바일버전 시사리트윗 기능변경이 있네요 image mowl 2021-01-17 3163
6724 열공 출석부 image 27 universe 2023-02-18 3163
6723 거기서 출석부 image 25 universe 2023-06-25 3163
6722 전투일지 72일째 image 3 김동렬 2022-05-06 3164
6721 해로운 시대 image 4 김동렬 2022-09-10 3164
6720 반짝반짝 날개짓 하는 출석부 image 25 이산 2021-02-18 3165
6719 세 번 봐준 윤석열 image 7 김동렬 2022-02-24 3165
6718 문윤격차 image 3 김동렬 2022-11-11 3165
6717 자승자박굥 image 2 김동렬 2023-05-15 3165
6716 추악한 커넥션 image 8 김동렬 2021-10-01 3166
6715 5년 주기 불안증 4 김동렬 2022-02-18 3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