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대통령 잘못인가? 각자 그 자신들 인생을 살아온 길이...?

이보세요~~~
대통령이 사과할 일인 것이 아니라, 아무 하자가 없는 재목이 그 어디엔가 있다면, 삼고초려를 권장해야할 판이오.

사과는 아무때나 하나? 기회가 왔는데, 그 기회를 못 잡으면 도대체 그건 누구 탓이오? 내가 너무 깨끗해서 미안합니다~라고 대통령이 사과 해야 하나...?

현재 대통령 기준에 미달이 되는 공직자는 어찌해야 하나? 다 짤라~~~? 그러면 속은 시원할듯 하다. 지금이 아니라 다음 세대에게 그 기준을 넘겨라. 그리고 기준을 넘기되, 다음 세대들 살 길 부터 터라. 그것이 먼저다. 지금부터 십년만 훈련되도 더이상 이상 야릇한 생각이 있다면 정치할 생각 못한다.

* 정치인의 도덕 기준은 지금부터다. 아니면, 그 기준에 하자가 없는 인물을 천거하면 된다. 근데 천거한다고 이 문제가 풀릴까...? 천거하면 대통령이 걍 낙점하면 되는 것인가? 윗물이 맑으면 아랫물이 맑아진다는 말은 이때 필요한 말인거 같다. 아랫물이 윗물을 흐리지 못한다. 맑은 물 폭포세례를 받는 이상, 더이상 어찌하지 못한다. 기회를 줘라. 모두 기회를 얻고 싶어하지 않나? 이게 감옥 가는 기회가 아닌만큼 공직자로 그 자신을 깨끗하게 씻을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거 같다. 윗물이 구정물이라면 모를까... 지금은 일급수이고 일급수를 지원하는 지하수도 있는 판국에~~~

아~~잠이나 푹 자자. 일요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