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647 vote 1 2021.11.02 (08:14:56)

72061416356746350.jpg


    인류가 집단적으로 기괴한 연극을 하고 있다는게 좀 슬퍼.

배웠다는 사람이나 못 배운 사람이나 모두 동참하는 이상한 역할놀이

인간은 종교적 본능을 버릴 수 없음. 백년 후에도 종교는 살아남을 것


[레벨:10]dksnow

2021.11.02 (10:54:36)

어느 사회나 약자는 존재.

어느 사회에 존재하는 엘리트들은 약자들을 비웃음.

모멸감 느낀 약자들은, 종교에 빠질수 밖에 없음.

그 모멸감이 에너지 되어서, 첨탑은 올라갈 밖에.

엘리트들은, 상아탑에서 벗어나고, 자본을 타고 넘어가야.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6874 어울리는 출석부 image 29 universe 2022-08-20 2649
6873 수박본색 image 8 김동렬 2022-08-23 2649
6872 빵먹는 출석부 image 24 universe 2023-04-08 2649
6871 전투일지 105 image 3 김동렬 2022-06-08 2650
6870 어깨 맞은 석열이 image 3 김동렬 2022-11-17 2650
6869 잭 니콜슨 출석부 image 25 이산 2023-02-21 2650
6868 정보 시각화 사이트 바람21 2023-03-03 2650
6867 무지개 출석부 image 23 universe 2023-07-23 2650
6866 전두환이 윤석열이다 3 김동렬 2021-11-23 2651
6865 나는 재명 기는 석열 image 18 김동렬 2022-01-05 2651
6864 촛불을 들고 싶었어요. image 6 솔숲길 2022-03-13 2651
6863 전투일지 59 image 1 김동렬 2022-04-23 2651
6862 헤엄쳐서 출석부 image 30 universe 2022-08-21 2651
6861 웃긴 박창진 10 김동렬 2022-09-20 2651
6860 기다리는 출석부 image 22 universe 2022-09-24 2651
6859 평온한 출석부 image 29 이산 2022-10-03 2651
6858 숨은 재능 image 8 chow 2023-04-13 2651
6857 윤씨가 농민들 버릇을 고쳐? image 3 김동렬 2023-04-16 2651
6856 봄이오는 출석부 image 29 universe 2022-01-23 2652
6855 꽃방석 출석부 image 27 이산 2022-03-23 2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