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렬님께...칠수와 만수에 대하여.
read
5048
vote
0
2007.08.21 (20:23:29)
https://gujoron.com/xe/6784
데일리 서프라이즈 김동렬님께서 쓰신 , 디워 관련 충무로 습격 컬럼 읽다가
궁금한게 있어서 찾아찾아 왔습니다..
글중에 , 1988년의 칠수와 만수를 빗대서 말씀 하신게 있던데 ,
어떤 내용인지 이해가 안 되서요.
주류와 비주류의 대결로서 말씀을 하신건지 ,
아니면 사회의 새로운 물결로 말씀을 하신건지?
제가 1988년도 상황을 모르니까 , 잘 이해가 안 되더군요.
설명좀 부탁 드려도 될까요?
끝까지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린트
목록
수정
삭제
김동렬
2007.08.21 (20:33:28)
칠수와 만수는 1988년에 영화로도 만들어진 연극입니다. 고층빌딩에서 광고판을 그리던 두 젊은이가 거리에 모여든 데모대와 경찰에 의해 시국에 대한 항의 목적의 투신자살 시도로 오인된다는 내용이지요. 결국 칠수와 만수는 옥상에서 뛰어내리게 되는데 본의와 무관하게 우연히 사건에 말려든다는 뜻입니다.
답글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512
송곳
노랑고구마
2014-02-04
5034
4511
벙커 1-고혜경의 나의 꿈 이야기<투사>
7
아란도
2013-10-07
5032
4510
<한효석 전시회>
아란도
2014-04-29
5024
4509
사상가 노무현
1
시카고
2008-02-24
5019
4508
설토화
23
안단테
2009-05-18
5017
4507
문국현은 어떻게 봐야 합니까?
2
키아누
2007-09-05
5014
4506
임재범 목소리
7
양을 쫓는 모험
2011-07-12
5011
4505
응?
1
양을 쫓는 모험
2012-11-26
5005
4504
경찰이 촛불 인원을 하도 줄이니 시사 리트윗 댓글 달다 든 아이디어
12
까뮈
2013-08-04
5002
4503
이명박이 노무현을 어떻게 죽였는지 알려주는 만화
솔숲길
2013-01-08
4995
4502
바람이 불어오는 곳
6
아란도
2013-07-25
4992
4501
소통과 관계
13
큰바위
2012-12-09
4991
4500
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에 관련해서 여쭙습니다.
6
딱선생
2012-02-14
4990
4499
당신에게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바꾸시겠습니까?
13
15門
2013-07-12
4976
4498
전일성.
2
아제
2011-02-04
4976
4497
저울
8
냥모
2013-06-05
4971
4496
안녕하세여, 가입인사드립니다.
1
물소리
2007-02-13
4970
4495
시스템을 만드는 일은 이다지도 어려운 일인가?
4
노매드
2010-05-07
4966
4494
dipole antenna
1
눈내리는 마을
2011-03-06
4951
4493
리디북스 5개까지 계정공유 돼서
연역
2019-05-08
4947
목록
쓰기
처음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끝
Board Search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저장
소셜로그인
I
회원가입
I
ID/PW 찾기
+more
·
자동문 작동
1
·
잘보이는 출석부
24
·
바보의 힘
4
·
사바나의 왕 출석부
23
·
JTBC MBC 녹취록 입수
9
·
인상파 고양이 출석부
24
·
별 4개
13
구조칼럼
자유게시판
구조론방송국
구조론아포리즘
구조론카페
명상록
사랑이란
구조론이란
깨달음이란
우리말이야기
© 1999-2023
gujoron.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C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