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쿨히스
read 1764 vote 0 2018.02.05 (20:44:34)

상급심에 절망한 게 한두 번이 아니었지만, 오늘은 정말 허망하게 느껴지는군요.

한명숙을, 아니 총리실 의자한테 유죄를 선고했던 놈들.

우병우가 만들어 놓은 이 기가막힌 예술작품이 처리될 때까지는 오늘 같은 고통이 지속될 듯합니다.


아이들과 합의 하에 TV를 없앤 지 15년 정도 지났는데, 스트리밍 뉴스 중독 증상이 오늘을 기해 한풀 꺾일 것 같습니다.  에효...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832 이명박을 생각한다 15 - 4대강사업과 토건마피아 1 수원나그네 2017-03-02 1789
4831 가상화폐 - 구조코인은 어떨까? 아란도 2018-01-15 1789
4830 개그는 이런 것이다. 아제 2018-01-18 1789
4829 학교폭력으로 인해 무너지는 학교교육, 대안 제시에 관한 3 이상우 2018-09-09 1789
4828 클래식 무료 공연 (시청 12월 25~28일) image 1 수피아 2019-12-25 1789
4827 일주일 동안 암호화폐 거래했습니다. image 7 까뮈 2017-12-15 1790
4826 12월23일(토)양양 팟캐스트 모임 공지 image 11 이산 2017-12-19 1790
4825 2018 3 아제 2018-01-01 1790
4824 구조론 목요 강론회 image ahmoo 2015-11-05 1791
4823 구조론 목요 열린방송 image ahmoo 2016-12-29 1791
4822 청주 구조론 모임!(막달 15일) image 알타(ㅡ) 2018-12-06 1791
4821 없다의 세계. 아제 2017-12-23 1792
4820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1 ahmoo 2019-03-07 1792
4819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오리 2019-08-08 1792
4818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오리 2019-08-22 1792
4817 잔소리 펄잼 2017-02-27 1793
4816 SR의 진실, 코레일 합병을 환영한다 1 부루 2017-12-09 1793
4815 구조론 목요 모임 image ahmoo 2018-03-08 1793
4814 대통령 개헌안 통과에 관하여 1 국궁진력 2018-03-19 1793
4813 구조론 목요 향연 image ahmoo 2015-12-10 1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