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레인3
read 2204 vote 0 2022.06.02 (15:59:50)

기대가 없었더니 졌다는 생각도 안 든다.


이재명은 10% 이상 이겼다. 누가 위기라고 했지? 여론조사를 믿을 수 있나? 


경기도도 이겼으므로, 이재명 탓에 선거 졌다는 말을 써 먹을 수 없게 되었다.


제주도에서 도지사와 국회의원 이겼으므로, 제주도가 김포공항 발언을 심판했다는 말을 써 먹을 수 없게 되었다. 


제천시장 선거의 경우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후보가 더블스코어로 이겼는데도 졌다. 지지자들이 투표장에 안 간 거다. 지도부 삽질의 증거다.



[레벨:30]스마일

2022.06.02 (17:44:42)

투쟁만 살길이다.

안에서 투쟁하고 밖에서 투쟁하고.

박근혜도 사학법 투쟁으로 지도자반열(?)로 들어섰다.


민주당 수박들은 조중동 종이신문을 보면서 노선을 정하고

투쟁하지 않는 다고 하는데 대한민국도 일당 독재인가보다.


국가운영이 조중동당 일당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에 지령을 내리고

거기에 따라 양당이 일사분라하게 움직이니 

이게 일당 독재 공산당과 어떻게 다른가?


중국에 공산당이 있다면 대한민국에 조중동당이 있다.

조중동입장에서는 국민의힘이 되던 민주당수박이 되던 꽃놀이패 아닌가?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그냥 다 좋아.

그러니 조중동이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지.


카리스마를 가지고 투쟁하지 않고 권력을 얻은 사람이 있던가? 

조중당의 지령에 따라 카리스마없이 민주당힘을 빼면서

민주당당권을 가져가려는 낙엽은 봤다만.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124938
2119 생명탈핵실크로드 9 - 국가안보의 기초 image 수원나그네 2017-10-28 2055
2118 목요 정기 온 오프라인 모임 image 김동렬 2022-05-12 2055
2117 생명로드49 - 동해안 순례 사진과 성명서 image 수원나그네 2019-12-03 2056
2116 '기술'권력시대의 도래 1 수원나그네 2018-05-28 2057
2115 별개의 사건 현강 2020-08-06 2058
2114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오리 2024-01-31 2059
2113 생명탈핵실크로드11 - 인도순례 및 옥천행사 image 수원나그네 2017-11-14 2060
2112 통제가능성의 모형이란. 3 systema 2018-01-27 2060
2111 [미디어오늘] 한강하구, 국제기구도시를 상상한다 2 수원나그네 2018-11-24 2060
2110 9월 20일에 뜻있는 행사가~ image 수원나그네 2019-07-29 2060
2109 21세기 진보 dksnow 2022-04-25 2060
2108 국제기구도시의 발상과 구상과정 image 수원나그네 2018-09-23 2062
2107 관점. 1 아제 2017-11-11 2063
2106 요즘 장마철을 뚫고~ image 수원나그네 2018-07-03 2063
2105 구조동일성과 리더의 문제. 1 systema 2019-06-20 2064
2104 동적 균형. 3 아제 2017-11-27 2066
2103 탈원전 333 참여자 명단과 한겨레 7차 모집 image 수원나그네 2018-10-01 2066
2102 경험을 넘어서. 아제 2019-08-05 2067
2101 구조론 목요모임(서울역) image 2 오리 2020-07-15 2068
2100 'MB보다 악질' 양승태 수원나그네 2018-05-29 2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