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물로 세수를 하면
정신이 번쩍들고 세상은 깨끗해진다.
세수를 했기 때문이라 여겼는데
알고보니 세상은 원래 깨끗했다.
그럼 나는
어디에 있었던 것일까.
2011.02.20 (01:13:10)
호...
깨달음이란...
멋지십니다.
세수하는 것.
거울을 닦는 것.
유리문을 닦는 것.
유리문을 여는 것.
열린 유리문 밖을 나가는 것.
알을 깨는 것.
제 눈에 비친 세상을 변하게 하는 것.
자신과 세상의 소통을 양을 변화시키는 것.
2011.02.20 (08:59:50)
때가 되었는가? 잠이 소로록
밤공기가 찬듯도 한데 나는 간곳없네
해도 지고 달도 졌지. 생각해보면 모든것이 흘러갔지.
알고보니 세상은 원래 그러했네.
이 아침은 또 시작되고
나는 어디로 가는가?
호...
깨달음이란...
멋지십니다.
세수하는 것.
거울을 닦는 것.
유리문을 닦는 것.
유리문을 여는 것.
열린 유리문 밖을 나가는 것.
알을 깨는 것.
제 눈에 비친 세상을 변하게 하는 것.
자신과 세상의 소통을 양을 변화시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