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은 식물성 플랑크톤의 세포벽을 만드는 물질입니다.

인의 출처는 똥과 오줌입니다.

한 마디로 똥물이라는 이야기인데

왜 오마이뉴스 등에서 이걸 강조하지 않는지 모르겠네요.

녹조가 아니라 똥탕입니다.

인은 생명체에 필수적인 원소이다. 인은 동물의 뼈와 이빨, 세포막을 이루는 인지질, ATP, 핵산(DNA, RNA) 등의 구성 원소이다. 토양에 인이 부족하면 식물들이 성장과 번식을 잘 할 수 없기 때문에 비료로 공급해야 한다.[웹검색]

사람의 소변에서 인을 분리하는데 성공하였다. 동물의 분비물에서 먼저 발견된 유일한 원소가 인이다. 그는 소변을 며칠간 방치해서 썩힌 다음 이를 끓여서 얻은 죽처럼 된 농축액을 높은 온도에서 증류시키고, 이때 나오는 증기를 식혀 흰색의 왁스와 같은 물질을 얻었다. 약 1,100L의 소변으로부터 약 60g을 얻었는데, 이 물질이 공기에 노출되면 빛을 내는 것을 관찰하였다.[웹검색]

녹조 [ water-bloom ] 플랑크톤이 대량 번식하여 물색을 녹색으로 변화시키는 현상으로 주로 강이나 하천 및 호소에 일어나고 원인 종은 주로 남조류이며, '담수적조'라고도 말한다.

녹조를 만드는 남조류는 독성이 있습니다.

임영박근네은 왜 똥물을 낙동강에 가둬놓는지 모르겠어요.

취향이 독특하신 분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