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read 4884 vote 0 2010.01.10 (07:54:58)

기독교세력과 이슬람의 대력정도로
냉전시대 이후의 '테러'들을 생각해봤는데요....

그것만이 아닌듯 합니다.
중국은 분명히 이슬람과의 핫라인이 있고,
이 핫라인으로는 물적 인적 교류가 있는게 분명하군요.

인도는 힌두와 이슬람 두 지역으로 나뉘고,
그 결과물이 파키스탄인데,
이 파키스탄과 접경한 아프가니스탄이 현재 미국의 골치 거리이구요.

중국은, 서기 600년 당나라 시대부터, 이스람이 중국의 수도에 머무를정도로
고래로부터의 협력내지는 관계유지의 라인이 있다고 봅니다.

미국의 정보당국도 그걸 알면서도,
현재의 미국의 빚에 허덕이는 소비자들이
중국의 갑싼 공산품의 공략없이는 물가안정이 안되기때문에
딜레마...

======

뻔한 이야기입니다만, 이슬람과 중국의 관계에 대해 몇자 적어봅니다.
실은, 오래전 사건인데, 깐수 정수일의 일대기에서 힌트를 얻었습니다.
중국공산당은, 과거의 이슬람과의 교류통로를 통해, 엘리트들을 각 지역의 대학으로 교육시켰고,
그가 자라나서, 복합적인 국적자인 정수일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사람 자체가 하나의 유산이지만...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472 구조론 목요모임(장안동) image 3 오리 2020-01-09 1921
4471 목요 구조강론 image ahmoo 2014-12-11 1923
4470 최종결론은 완전성이다. 2 systema 2016-11-13 1923
4469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4-12-05 1924
4468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5-01-23 1924
4467 남도순례사진- 15일이후부터 팽목항까지 2 수원나그네 2016-04-20 1924
4466 어제(토요일) 구조론 식구들과 함께 한 화담숲 단풍사진 image 4 수원나그네 2017-11-12 1924
4465 공부란 무엇인가 말시인 2019-09-02 1924
4464 Bob Marley Live in Santa Barbara Full Concert 까뮈 2014-08-15 1925
4463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5-03-06 1925
4462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5-03-28 1925
4461 구조론 목요 열린방송 image 4 ahmoo 2016-10-20 1925
4460 신에 대해서 3 systema 2018-02-17 1925
4459 Everest, 서울 주제 모임 재공지 챠우 2016-04-16 1926
4458 미국은 재정적자를 어떻게 해결할까요? image 8 systema 2017-12-17 1926
4457 스토브 리그 image 아나키(÷) 2019-12-28 1926
4456 The seabreacher sailfish 1 챠우 2015-07-12 1927
4455 이명박을 생각한다2 수원나그네 2016-05-16 1927
4454 황교안? 까뮈 2016-12-09 1927
4453 시사리트윗에 대한 제안 5 수원나그네 2018-08-16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