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큰바위
read 1925 vote 0 2014.03.28 (01:14:13)

인생의 나이테를 더해가며 생각이 명쾌하게 정리되는 기쁨을 맛봅니다.


많은 사람들은 안된다를 입에 달고 살고,

부정을 입에 달고 사는데, 

깨달은 것은 안된다고 하는 사람에게는 불가능이 자리하게 되고

된다는 사람들에게는 안되는 일 후에 결국 가능이 찾아온다는 사실입니다. 


어떤 사람은 아예 안된다는 것을 전제로 깔고 말하고, 

어떤 사람은 된다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말합니다. 


그냥 좋은게 좋은 거라는 식의 태도가 아니라, 

아예 뇌의 구조가 그렇게 세팅 되어 간다는 생각이 드는 거지요. 


나이를 먹으면서 사람이 좋아지는가 나빠지는가? 라는 질문을 종종 합니다.


이에 대한 답이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인생 철학과 삶의 방식을 반영해 주더군요. 


기존에 사람들이 갖고 있는 생각에 똥침을 날리고 싶은 것이 질문의 의도입니다.


구조론연구소에 들락거리는 사람들에게는  그리 어렵지 않게 답할 수 있는 질문이라 생각됩니다. 


이는 선택권이 있다 없다.

가능과 불가능에 대한 입장. 

의사결정을 하냐 못하냐라는 질문과 똑 같은 질문입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432 그네, 잘가라!! Bye 해안 2016-12-10 1930
4431 정부와 민간의 게임 1 챠우 2018-09-09 1930
4430 문화의 후진성 가속화 image 아란도 2014-09-07 1931
4429 서울 주제 모임 5차 재공지 챠우 2016-04-09 1931
4428 구조론스러운 비즈니스 systema 2016-11-13 1931
4427 목요 구조강론회 image ahmoo 2014-11-06 1932
4426 노래만 들으면 대~~박! momo 2015-10-08 1932
4425 토요 구조론 독서회 후기 image 3 윤:D 2016-10-26 1932
4424 우리가 사는 세상은 아직도 2 다원이 2014-03-24 1933
4423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5-04-03 1933
4422 목요모임은 주말모임으로 대체합니다. image ahmoo 2015-07-02 1933
4421 창의하기 쉽다 image 챠우 2016-08-10 1933
4420 구조 해설. 2 systema 2016-10-16 1933
4419 구조론의 사고가 옅보이는 캐릭터 디자인 굳건 2017-03-25 1933
4418 구조론 광주 모임 2 탈춤 2014-10-10 1935
4417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_-)(__)세배 2 이은지 2015-01-04 1935
4416 광화문 번개 예고 image 8 챠우 2016-11-18 1935
4415 2017 - EXPEDITION_ two 1 배태현 2017-03-18 1935
4414 구조론 목요모임(필수인력) image 오리 2020-03-19 1935
4413 내가 하는 말이 스마일 2014-10-19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