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read 1931 vote 0 2018.09.19 (09:50:41)

시민단체는 돈에 감정을 이입하여 돈을 악마처럼 보는 것 같다. 가끔은 조선시대에 양반이

돈을 경멸하여 젓가락으로 움직였다는 일화가 있는 데 그렇게 보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돈은 그냥 돈 일뿐이다.


시중에 돈이 1117조가 떠돈다는 뉴스가 있었다. 이 돈은 언제든지 또 다시 집값을 끌어 올릴 수도 있고

또 다른 상품의 가격을 끌어 올릴 수 있다. 이 돈이 다른 투자처를 찾아서 가도록 두어야

집값상승에 위협이 되지 않을 것이다. 한국은행에서 한꺼번 1~2%씩 금리를 올릴 수 없으므로

이 돈이 따른 투자처를 찾도록 해야 한다.


노무현대통령때에도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려서 집값이 상승하니 주식에 투자하도록 유도를 했었다.

아마 노무현대통령도 펀드에 들어서 펀드수익율을 발표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또 김대중대통령도

아마 1999년엔가 Y2K로 시중에 돈을 많이 풀어서 유동성이 넘치니 제약 바이오등 벤쳐를 일으켜서

그때에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지금은 잘 나가는 기업이 되어 있다.


주식시장의 세금이나 거래세를 낮추어서 유령처럼 떠도는 돈이 주식시장으로 이동하거나

아니면 벤처나 따른 펀드를 만들어서 1117조의 건전한 투자처로 이동하게 해야 한다.

주식시장의 세금이나 거래세는 또 기타 다른 것도 고정된 것이 아니라

상화에 따라 조절과 관리를 하여 과열되면 투자를 식히게 세금과 거래세를 올리고

시장이 냉각되면 세금과 거래세를 낮추어서 투자를 유인해야 한다.

기타 다른 쪽 마찬가직이고...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612 존 제이콥 에스더 (모피상인) 눈마 2019-04-30 1926
4611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4-08-08 1927
4610 구조론 정기 토론회 image ahmoo 2015-01-29 1927
4609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5-06-26 1927
4608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5-09-25 1927
4607 파전 뒤집기. 아제 2017-12-25 1927
4606 구조론 광주모임 2 탈춤 2014-06-13 1928
4605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5-05-15 1928
4604 구조론 목요 강론회 image ahmoo 2015-05-21 1928
4603 구조론 광주모임 탈춤 2014-06-20 1929
4602 오늘 역삼 모임 image ahmoo 2014-04-24 1929
4601 [운명] 덴마크달마 2017-01-13 1929
4600 한국의 인구 추이 image 3 달타냥(ㅡ) 2017-12-14 1929
4599 구조론 목요모임 (기존과 같은 건물 8층) image 오리 2019-12-12 1929
4598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5-07-25 1930
4597 이명박을 생각한다4 수원나그네 2016-05-17 1930
4596 가을정모 전면재검토중. 4 태현 2016-09-08 1930
4595 수익률 제로 아닙니다 1 cen 2015-07-08 1931
4594 신의 스트레스. 2 아제 2018-04-20 1931
4593 이니굿즈 탁상달력 미루 2018-01-06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