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read 3859 vote 0 2010.05.11 (16:00:11)




즉흥번개 후기 사진입니다. 아주 간략한 후기입니다.
총 여섯분이 모였습니다.
양을 쫒는 모험님, 로우님,진아님,노메드님,유리구름님, 아란도 입니다.
1차는 천강에 비찬달에서 막걸리와 파전으로 시작했지요.
구조론과 다양한 얘기들을 했습니다.
자리를 옮겨 섬에 갔었는데요. 거기서도   이런얘기 저런얘기 하다가  느즈막히 헤어졌습니다.
모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ㅋㅋ..너무 늦게 물어보지만 잘 들어가셨지요.^^:

사진은 양모님,노메드님,로우님,유리구름님만 찍고 진아님과 저는 찍지 않았습니다.
여성우대차원에서...^^
진아님은 20대 초반이신데 참 단아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나중에 차한잔 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네 분의 사진만 올립니다.
로우파일로 찍지 않아서 포샵하기가 어려웠지만...( 술마시고 찍어서 사진이..조금 그렇습니다.ㅎㅎ)
그래도 올려봅니다.
다른분들께 양해를 구하지 않고 사진을 올리니...
혹여 사진 올리는 것이 불편하시면 말씀하세요.

 

 

 


좌측부터 양모님,로우님,유리구름님

 

 

 

 

 

 

 

 

 

 

 

 

로우님...

 

 

 

노메드님...

 

 

 

양모님....


술마신 양모님

조금만 마신 양모님...

 

술 하나도 안마신 양모님....ㅋㅋ
.



....
..
.
^^
사진으로 변화를 주어 보았습니다.
즐거우시라고... ()

 



 

 


[레벨:15]르페

2010.05.11 (19:05:51)

막걸리와 파전.. 얘기만 들어도 꿀꺽~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0.05.12 (00:07:08)

다들 반가웠습니다.
어쩐지 양모 사진전 같습니다.
[레벨:2]주유천하

2010.05.12 (10:35:32)

캬오!!의 이미지를 보다 양순하고 부드러운 양모님을 보니 새롭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0.05.13 (02:03:36)

구조론 모임에서는 주로 사진을 찍는 입장이라, 사진에 제가 나오는 일은 거의 없지요.
평소에 지은 죄가 많아서 얼굴을 노출하면 안되는데, 일이 났습니다. ㅜ,.ㅜ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거시기거시기

2010.05.12 (00:11:21)

양모 님 안면도 축제구려.ㅎㅎ
[레벨:2]진아

2010.05.12 (17:10:12)

반가웠습니다. 아란도님이 주신 차가 참 맛있었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0.05.13 (01:55:11)


술에 과하게 취해, 누가 누군지 기억이 안나오. 다음날 노무현 대통령 추모 콘서트 엘 가려고 했는데,
결국 속쓰려서 못갔소.
양모사전에 엠바고도, 여성우대도 없소. 남녀평등을 원하오.

20100511 014.jpg


20100511 012.jpg


20100511 019.jpg


20100511 025.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0.05.14 (13:49:14)



구조론 싸이트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이 댓글 확장기능이었는데... 여기서 이렇게 활용되니...
즉흥번개 후기의 완전한 마무리가 되었구려...^^;
늘 우려한 것은 현실이 된다더니 그렇소.

다른 싸이트들은 왜 댓글확장 기능을 첨가하지 않는지 의심이 가는 대목....ㅋㅋ
그날의 풍경을 다시 잘보고 갑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3992 화이트헤드, 김동렬 5 오세 2011-05-01 3868
3991 참고 - 18대 19대 총선결과 image 2 락에이지 2016-04-11 3867
3990 구조론으로 빚은 '굽는 삼계탕' 5 양을 쫓는 모험 2011-02-23 3866
3989 영화 '스티브 잡스' image 12 챠우 2016-02-17 3865
3988 만화가 236명 시국선언 image 11 aprilsnow 2009-07-03 3865
3987 차우 님의 세계일주 17 냥모 2014-01-10 3863
3986 노무현 대통령 2000년 총선 미공개 영상다큐 ‘새로운 날들’ 2 락에이지 2013-05-16 3861
3985 즉흥 9 아란도 2010-05-02 3861
3984 인사 1 안담울 2007-10-15 3861
3983 '내가 사는 이유' 보고 싶은데요 1 자세와결단 2007-09-18 3861
3982 손가락 길이로 보는 성격 테스트 아란도 2015-05-10 3860
» 즉흥번개 후기 사진. image 8 아란도 2010-05-11 3859
3980 인쇄오류 발견이오.. image 8 어울림 2009-01-26 3860
3979 파리를 손으로 못 잡는 이유. 1 오리 2015-06-02 3859
3978 지식의 성장소설 5 눈내리는 마을 2010-05-01 3859
3977 은하철도 999 스토리 한눈에 보기ㅣ슬픈 결말까지 8 락에이지 2017-12-02 3858
3976 나가수에 열광하는 이유 - 김희재 대표 강연을 보고나서.... 4 아란도 2011-07-21 3858
3975 이영조와 전여옥의 공통점 꼬레아 2010-01-30 3858
3974 잠자기 힘든 이유 image 2 Ra.D 2009-05-28 3858
3973 오늘 모임은 쉽니다 12 ahmoo 2015-07-30 3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