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read 1840 vote 0 2017.03.09 (19:50:06)

나름 깜빡 깜빡 안한다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드니 아닙니다.


오늘 또 냄비에 음식을 태우고 말았습니다.

약불로 놓고 다운로드한 프로그램 보다 

까맣게 잊어먹고... 연기에 냄새에... 진동해서야 허걱~~~








[레벨:30]이산

2017.03.09 (20:41:40)

1정신을 바짝 차린다.
2알람을 사용한다
3요리를 안한다
로 정리해봅니다^^
화이팅 하시고여~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7.03.09 (20:51:32)

^^

[레벨:6]홍가레

2017.03.09 (20:58:51)

저도 요즘  인터넷게임할때  그 짧은 대기시간 몇십초 기다린다고 잠시 인터넷 하다가  게임하고 있다는거 깜빡해서 늦게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직 젊지만 나이먹었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편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릴때도 깜빡깜빡한 적이 종종 있었으니까.      집중력 차이라고 생각하는데 한가지만 하세요. ㅎㅎ    가스렌지에 뭐 올려놓고 컴퓨터 하다가  태워먹는 일은 나이 상관없죠.       요리할때는 요리만 하면 됩니다. ㅎㅎ   마이너스 아니겠습니까.   동시에 두가지를 잘 하는 것 보다  한가지만 하면 쉽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3]아나키

2017.03.09 (22:16:57)

나이 먹으니까 자꾸 딴짓을 한다
스캔들을 자꾸 일으키듯이
나이먹어서 그렇 습니다
한가지만 하기에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초조감~
냄비를 새로 사시길 권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신현균

2017.03.10 (01:17:37)

멀티태스킹이 잘 안 되는 것 같네요

남자의 전형적인 특성이죠

요리할 때 다른 일을 안 하시는게 좋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7.03.10 (06:42:42)

다들 감사^^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152 구조론교과서 책 잘받았습니다. 2 벼랑 2017-01-14 2011
4151 2015년도 작은업적들 펄잼 2015-12-14 2012
4150 진화는 환경과의 상호작의 결과 3 열수 2016-08-19 2013
4149 서울 주제 모임(4차) 공지 챠우 2016-03-28 2014
4148 일산 사시는 회원분들께 3 까뮈 2014-11-29 2015
4147 구조론 정기 모임 알림 image 챠우 2015-01-22 2017
4146 인간은 보편이다 image 아란도 2015-02-16 2017
4145 서울 주제 모임 2차 공지 챠우 2016-03-14 2018
4144 깨달음 보고 2 systema 2016-05-25 2018
4143 대통령을 대상으로 손해배상 청구하는 민사소송이 가능할까요? 열수 2017-02-09 2018
4142 greatest thinker image 1 레인3 2019-11-08 2018
4141 구조론부흥대성회 - 팀 케미스트리 2 냥모 2014-03-25 2019
4140 나카지마 테츠엔 스님 수원나그네 2016-11-23 2020
4139 14일 구조론 광주모임안내 탈춤 2014-02-14 2021
4138 구조론 목요 열린방송 image ahmoo 2017-04-06 2022
4137 관점의 한계에 부딪힌 AI 1 챠우 2020-01-08 2022
4136 구조론과 팀 9 우리마을 2014-06-04 2023
4135 모바일용 PC화 구현 2 펄젬 2014-11-03 2023
4134 [재공지] 구조론 전국 모임(5월28~29일 토/일 image 2 아나키 2016-05-22 2023
4133 경남도지사 후보의 고군분투기! 1 달타(ㅡ) 2018-06-13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