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박그네방식은_정치가_아니다 #참_나쁜_지지자들_친박과_박사모

박그네는 그동안 정치를 하지 않았다. 박그네는 정치를 모른다. 이 말은 박그네가 민주주의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말과 같다. 많은 실수가 있었다 친다고 할지라도 박그네가 민주주의를 아는 자였다면, 국민은 이렇게 들불처럼 일어서지는 않았을 것이다. 박그네가 민주주의에 대해서 전혀 이해가 안되어 있으니, 국민은 위기를 느낀 것이다. 암담하고 참담하여 비통함이 가슴속에서 끓어 오르기 때문이다. 더이상 그쪽으로는 길이 안보이기 때문이다.

선출직은 시스템 관리자다. 그러므로 보이지 않는 선에서의 사전 조율을 미리 해야 한다면, 그건 보여지는 시스템 작동에 기여할 때 뿐이다.

음지에서 자기세력 키우거나 편 가르거나, 불법을 저지르거나 야합을 하거나 하는 행위들은 모두 정치가 아니다. 그건 조폭일 뿐이고, 위협과 협박일 뿐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이런식의 행태를 보이면서 정치라고 말하는 자들은 모두 박그네류일 뿐이다. 대한민국을 뿌리째 갈아 엎어서라도 이런 정치는 끊어내어야 한다.

정치가 음지에서 양지를 지향하는 형태가 민주주의라고 생각한다. 새누리의 문제점도 이와 다르지 않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별 요상한 나눠먹기 챙겨먹기 같은 짓은 다 하고 있다. 도무지 그런 형태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는다. 그곳을 벗어나서 갈 곳이 없기 때문이다. 묻는다. 너희는 한번이라도 그 사슬에서 벗어나려 해본적이 있는가? 너희들을 그 덫으로 스스로 걸어들어 갔다. 그리고 끝까지 뻔뻔하게 할말 다하고 살았다. 너희들이 그동안 국정감사나 청문회때 보인 행위들을 상기해보라. 너희들은 겉으로 드러난 민주주의 시스템에는 아무것도 기여한게 없다.

야당도 음지에서 요상한 편가르기와 야합으로 민주주의를 저해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고 여긴다. 보이지 않는 선에서의 조율은 민주주의와 국민의 요구에 합당한 형태로 드러나야 할 것이다. 그럴때만 국민이 정치를 지켜줄 수 있다.

박그네는 지금도 여전히 독재의 그늘에서 양성된 독버섯일 뿐이다. 살아온 평생동안 자기만의 헤어스타일 하나 만들어 내지 못한 자가 어찌 정치를 한단 말인 것인가? 평생 엄마머리로 살아왔다. 그것도 혼자 못하니 순실이 도움을 받았다. 도대체 왜? 국민들이 그 노릇에 장단 맞춰 주어야 했는지를 당췌 모르겠다. 그러고도 창조경제 운운하여 왔으니 지나가던 파리가 미끄러져 배꼽잡을 일이다. 정치를 모르는 자가 아직도 정치 하겠다고, 탄핵하라고 버티고 있는 뻔순이 얼굴을 내밀고 있다. 한번 해보자는 것이겠지.

끔찍할 따름이다. 평생을 부모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평생을 부모가 만들어 놓은 사각상자에 갖혀서 춤추는 삐에로.
대한민국은 더이상 박정희독재의 아바타를 원하지 않는다. 박그네 지지자들은 박그네를 그렇게 끔찍하게 위한다면, 지지를 멈춰야 할 것이다. 당신들이 얼마나 끔찍한 게임을 해왔다는 것을 이제라도 알기를 바란다. 당신들은 정말 나쁜 지지자들이다.

모든 끔찍한 것은 자기의 기억속에서 각본대로 진행되어온 것이니, 그 기억을 간직한 그 자신들에게로 끔찍하게 향하는 것이 맞다. 사건은 저절로 굴러가서 터질때 되면 터진다. 뇌관은 건드려져 있다. 이제 터질일만 남았다. 원래 모든 것은 다 회귀의 본능이 있다. 그러니 사건은 원래의 자리로 가서 터질 것이다. 이제 박그네여! 무대에서 내려와 분장을 지워야 할 때이다. 남은 시간이라도 너답게 살다 가라!!

#박그네는그만버텨라_국민들이좋은말로할때물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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