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read 1945 vote 0 2014.09.07 (00:20:28)

IMG_8873516032465.jpeg




문화의 후진성
지금 돌아가는 판을 보면
현 정권은 문화를 후퇴시키기 위해 거의 발악을 하고 있는 것과 같다.
드레스 외교 한복 외교로 한국을 알렸다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으로 가슴이 답답해진다.
많은 사람들이 한 가지에 매몰되어 간다.
많은 사람들의 에너지를 한 곳에만 너무 오랫동안 붙잡아 놓고 있었다.
저마다 다른 소양과 개성이 있는데
모두 울분에 겨워 한 곳만 바라보게 하고 있다.
이는 실로 국가의 에너지 낭비와 같다.
민영화 사대강 쇠고기 문제.... 계속 이런 식으로 에너지를 붙잡아 놓다가....이제는 세월호사태에 모든 에너지들이 붙잡혀 있다.
이리 에너지를 한데 몰아 놓고 분산 시키지 않는 이유는 뭘까...?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않는 저의는 무엇일까...?
진보적 에너지의 소진...그것 뿐이다.
그러면...자기들에게도 좋을거 같지만, 천만의 만만의 콩떡이다.
이들은 두려운 것이다.
동렬님 글에도 들어 있지만,
이들은 한국이 선진국이 되는게 두려운 것이다.
진보적 에너지가 적재적소에서 사용되는 그 상황...
소름끼치는 것이다.
다 바라고 있는 것을... 저들만 싫은 것이다.
그러니 문화를 후퇴시키기 위해 저리 패악질을 부리고 있는 것이다.

부디 충고 하나니....
세월호 사태를 현 정권은 적극적으로 풀어야 할 것이다.
세월호 법을 유가족 뜻에 맞게 합의하여 주어야 할 것이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412 목요 구조강론회 image ahmoo 2014-11-06 1952
4411 스토브 리그 image 아나키(÷) 2019-12-28 1952
4410 구조론적인 노래 2 까뮈 2015-04-25 1953
4409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6-01-08 1953
4408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6-02-05 1953
4407 역삼동 구조론 모임 image 4 ahmoo 2014-06-12 1954
4406 눈빛 image 1 노랑고구마 2014-09-16 1954
4405 구조론 광주 모임 2 탈춤 2014-10-10 1954
4404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6-06-11 1954
4403 2017 - EXPEDITION_ two 1 배태현 2017-03-18 1954
4402 구조론 목요 토론회 image 1 ahmoo 2014-10-30 1955
4401 맥주 image 1 락에이지 2016-07-29 1955
4400 [경향] 이원영 교수 “전 세계 원전 감시하는 ‘종교계 연합 국제기구’ 세울 것” 수원나그네 2016-11-17 1955
4399 역삼동 정기 토론회 image ahmoo 2014-08-14 1956
4398 번개 공지 챠우 2016-12-31 1956
4397 3월 11일 동해 봄맞이 모임 image 4 ahmoo 2017-02-26 1956
4396 구조론 목요 열린방송 (부암동) image ahmoo 2017-09-21 1956
4395 ΛCDM 모형 르네 2019-09-23 1956
4394 21일(금) 구조론 광주모임안내 탈춤 2014-02-21 1958
4393 고민상담 1 거침없이 2014-11-08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