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read 4058 vote 0 2008.05.28 (16:42:03)

3개월동안 불의를 보면서 솟구치는 분노를 앞으로 어떻게 발휘해야 할지...
아슬아슬한 경계를 지나가는 앞으로의 두려운 상황을 어떻게 보고있을지..
마음이 뒤숭숭하네요.

언제쯤 다시 개벽이 올지?(개벽이 옳은 표현인지 모르겠네요)
과연 올 수 있다고 희망을 품을 수 있을지?
혹시 지쳐버리지 않을까?
많이 걱정됩니다.

늘 선생님의 글은 잘 읽고 있습니다.
지성이 많이 부족한 저에게
늘 본질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미약하지만 촛불을 들러
출발할려고 합니다.

김동렬

2008.05.29 (09:24:26)

반갑습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132 반말할만 하네. 9 김동렬 2010-10-29 4054
4131 팔다리 둘씩에 척추 하나... 9 수인 2009-06-02 4054
4130 배추 값 폭등이 중간 상인 사재기 때문이라고? 7 노매드 2010-10-04 4052
4129 달이 떨어지다 image 3 15門 2013-01-01 4047
4128 Ain't no sunshine when (s)he's gone 도 원 2009-05-28 4047
4127 사람을 키워야한다 눈내리는 마을 2010-01-08 4046
4126 개복수술은 일단 위험 image 2 김동렬 2014-11-10 4044
4125 지금 KBS2에 게이 문제가 나오는데 5 까뮈 2012-12-08 4041
4124 구조론연구소 대공사 image 1 냥모 2013-03-30 4039
4123 남성분들에게 묻습니다 [연애성공기원] 26 펭귄 2016-01-02 4037
4122 문재인님이 대통령이 되어도 임기가 끝날 때까지 우리가 지켜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7 주니 2012-12-18 4037
4121 인.격 아란도 2011-07-26 4036
4120 아시아의 지성이란 4 눈내리는 마을 2010-06-14 4030
4119 원희룡의 업적 image 6 김동렬 2014-05-16 4027
4118 구조론연구소 정기모임 7/25 사진 image 냥모 2013-07-28 4027
4117 구조론 카페 1 보름달 2008-06-11 4026
4116 초딩이만든 군대일과표 image 홍가레 2014-12-18 4023
4115 달력신청확인여. 1 북한산 2007-12-20 4022
4114 구조론 회원들의 대선 예측은? (내꺼 수정 ㅋ) 31 오세 2012-12-18 4021
4113 힐링캠프 양현석 image 7 양을 쫓는 모험 2012-05-26 4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