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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가리
기여코 그날이 왔네요.
위로되고, 옅어지고, 희석되기를 그렇게도 바라고 또 바랬것만,
그날이 꺼이꺼이 되돌아왔네요.
태산같은 분노로, 더 큰 슬픔으로, 우리 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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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1년이 지났는데 아무런 답을 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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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안산시내 경찰이 쫙 깔렸네요.........아니왜?..
이산
기가 막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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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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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슬2
김동렬
친구야 친구들아.
해가 뜨면 그날이 오면
긴 침묵 깨고 날아오르리.
별이 되고 달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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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walking
케테 콜비츠, 죽은
아이를 안고 있는 여자, 1903
"이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살인, 거짓말, 부패, 왜곡, 즉 모든 악마적인 것들에 이제 나는 질려 버렸다. 나는 예술가로서 이모든 것을 깊이 느끼고 교감하면서 작품으로 표현할 권리를 가질 뿐이다. 나의 예술 행위에는 목적이 있다. 구제받을 길 없는 사람들, 변호도 받을 수 없는 사람들, 정말 도움을 필요로 하는 동시대인들을 위해 한가닥의 책임과 역할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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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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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ahmoo
추신수 몽둥이로 세게 때려주고픈 인간들이 너무 많아...
이산
너 귀저귀 뭐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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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석
